저 프로 볼때마다 마음이 참...
특히 아이들이 나올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어쩜 좋을까나..
저 프로 볼때마다 마음이 참...
특히 아이들이 나올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어쩜 좋을까나..
잠이 안와 이렇게 82에 들어왔어요.
아가들 데리고 여관방, 찜질방 전전하는 젊은 부부가 너무 안쓰럽고...
아토피로 고생하고 못먹어서 또래보다 작은 아이들때문에 펑펑 울면서 봤어요.
아기엄마나 아기아빠가 정말 열심히 일하는 데...가난을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데...ㅠ_ㅠ
벗어나는 게 쉽지 않네요.
정말...이해가 안되는 게...
저런분들에게 보육료 무상지급이나 국민임대아파트가 우선시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명품백이나 기백만원짜리 코트에 대해 논하는 글들 보다가...
동행을 보니 너무 마음도 아프고 아이들이 안쓰럽고 그러네요.
외국특히 소말리아 이런쪽나라는 정말 못먹어서 죽는경우 많잖아요..
첫 댓글님 댓글은 너무 경솔하네요..
전 마음 아파서 그런 프로그램은 못 보지만 우리나라 인간의 기본권이 너무 보장안되는 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ㅜㅜ
병들어 누운 조부모에 손주들은 초, 중학생 이런 가정에서도 집이랑 먹을 거 입을 게 해결이 안되는 경우 티비에 나오는 것 같던데 이게 도무지 말이 되나요. ㅜㅜ
자고, 먹고, 입고는 어떻게든 해결해줘야하잖아요. 게을러서 일안하는 것도 아니고 노약자니까요. 이럴 때 정말 정말 화가 납니다.
첫댓글님 같은 사람 보면 정말 궁금한게 그럼 본인은 자기네 나라 사람들 잘 챙기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