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나틱
'12.11.15 10:17 PM
(49.145.xxx.128)
말은 정권교체.. 하는 일은 민주당 공격...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의 정석..
2. 탱자
'12.11.15 10:19 PM
(61.81.xxx.111)
지금 이해찬이 대표인데, 민통당 대표경선에서
1. 인구보정 (호남인 20인과 영남인 1인 표가 등가가 되는 1인 1표 등가성이 깨진 투표)
2. 경선중 이해찬과 친한 시민단체 회원들을 대의원에 참가시키고 투표권을 줌. 이것은 꼼수
3. 대표경선 모바일 기록을 복기 불가능하게 폐기.
사실상 민통당 대표는 김한길이 되었어야 함. 이해찬은 도덕적 정통성이 없는 꼼수 대표...
3. 또 시작...ㅠ
'12.11.15 10:19 PM
(61.245.xxx.147)
말은 정권교체.. 하는 일은 민주당 공격...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의 정석..
22222222222222
4. .....
'12.11.15 10:20 PM
(61.245.xxx.147)
탱자님의 지극한 친노 증오........
5. 아랫글에 댓글단거
'12.11.15 10:20 PM
(58.142.xxx.60)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어이없어 댓글 단 거니 재활용////
박지원이 이해찬과 손 잡은 건 선거를 위한 전략이었고 친노라고 할 수 없음.
그나마 민통당 안에서 정치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워낙 친노들한테 욕을 먹으면서 경선에서 힘들었고, 그래서 이해찬과 제휴한 거고.
박지원을 자꾸 친노와 엮어서 말하지 맙시다.
그럼 이해찬은 친노라서 지금 문젠가? 아닙니다. 이해찬은 친노고 나발이고 그냥 참 문제많은 정치인이라서
지금 문제인 겁니다.
민통당을 지금처럼 사분오열 만든 게 바로 총선 공천문제였고, 이해찬이 그땐 대표가 아니었다고 하는 사람들, 공천은 공심위에서 했고 공심위 인선을 한명숙 지도부에서 했고, 당시 민통당 지도부는 혁신과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한꺼번에 들어간 친노들의 지분이 과반 넘었고, 한명숙이 바지사장 노릇을 할 동안 이해찬이 실세로 공심위를 쥐고 있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해찬 무죄론은 정말 교활한 변명이죠.
정리할게요. 민통당 창당 전당대회때 민주당 + 혁신과통합 구도였고, 혁신과 통합은 문성근의 백만민란과 노무현 재단, 이대출신 시민단체 등등이었음.
총선 공천에서 날아간 구 민주당 계는 전부 이해찬 작품이었음.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을 자기 편 아니라고 날려버린 사람을 누가 신뢰할 수 있겠냐고.
그러니 지금의 민통당 자중지란은 이해찬의 작품 맞고, 안철수가 경계하는 것도 당연히 이해찬.
이해찬은 친노라서 안 되는 게 아니라 그냥 지저분한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 안됨.
안 쪽이 얘기하는 구태정치 - 이해찬과 무리들인데, 그게 친노와 겹칠 수 밖에 없으니 묶여 넘어가는 것임.
갑자기 민통당 지지자로 돌변한 82라니 오래 살고 볼 일이지만 좀 한심하다는 거.
국민이 뽑은 대표라고? 글쎄... 그땐 국민들이 이정희도 뽑던 시절이니까.
알바꺼져씨
'12.11.15 10:08 PM (58.142.xxx.60)
총선말아먹은 책임을 묻는 게 아니라 정치 그 따위로 지저분하게 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는 거 아님?
문성근이 국민의 명령으로 민주당 밀고 들어가 민통당 만들때부터 이해찬은 배후의 실세였음.
한명숙 지도부에서 공천심사위 인선한 실세가 이해찬이었고.
문성근 문재인이 부산에서 유세하다가 서울 올라왔던 일 기억나나? 그게 바로 공심위들이 멋대로 공천 휘두를 때였고 그때 일어난 일들이 바로 민통당 구 민주당계 싹 날려버리고 친노쪽 사람들로 채워넣은 역사였어.
그렇게 반대파 정리하고 딱 등장해서 전당대회 출마하고 요상한 꼼수 부려서 대표로 등극!!!
세상에 선거 도중에 정책대의원이랍시고 자기 편 대의원 추가해서 선거치르는 게 어디있나, 이 사람들아.
그리고는 대표됐다고 국민들이 뽑은 대표?아무리 여기가 뭣도 모르는 주부들 사이트라지만, 그래서 당신들이 멋대로 떠들어대고 있지만, 이해찬 당신들이 저지른 일이 지금 인과응보로 돌아가고 있는 거야.
그렇게 국민들이 뽑은 대표가 자랑스러우면, 지역에서 열심히 정치해서 지지받던 사람도 중요하게 생각해야지, 당신들은 신나게 칼질해놓고 국민대표 타령하면, 염증날 사람 아주 많다는 거지. 다 당신들 손으로 만든 거고.
..
하나 더 얘기할게.
'12.11.15 10:13 PM (58.142.xxx.60)
지금 안캠 욕하고 그러는데, 실제로 이해찬이 선거중간 정책대의원 수백명 추가시킬 때 그거 말도 안되는 거라고 반대가 대단했어. 민통당 안에서.
하지만 그들의 안하무인을 당할 수는 없었지. 그들은 그냥 추가하겠다고 하면 하는 거야.
그 정도로 개판이었어.
그때 떠난 민심 중에 지금 안 지지자들 꽤 많을 걸.
정말 정치 그 따위로 하지 마라. 내막 아는 사람은 지금 민통당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들 다 어디서 오는 건지 알고 있다. 뻔히 누구 작품인지 아는데 그럼 앉아서 당하리?
6. 신났네요
'12.11.15 10:23 PM
(58.226.xxx.166)
이해찬한테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있는것처럼 보이더니
7. 민주당 공격은
'12.11.15 10:25 PM
(61.81.xxx.111)
친노가 지난 10년 동안 당 외곽에서 민주당을 호남에 묶어놓을려고 헀던 것임.
8. 아랫글에 댓글단거
'12.11.15 10:26 PM
(58.142.xxx.60)
안철수가 참 답답하고 미숙한 거 많지만, 이런 식으로 또 사람 하나 잡는 정치하지 마라.
결국 안철수 걸레만들어서 보낼 것 같은데, 이 지저분한 인간들아.
여기까진 상당히 조직적이고 의도가 엿보이는 사람들에게 한 소리고.
----
나도 친노라고 같이 나서서 저 인간들 면죄부 주는 82 사람들도 좀 가만히 있으세요.
그동안 그런 식의 설레발로 충분히 교훈을 얻지 않았나요? 가까이엔 이정희를 기억합시다.
가만히 기다려 봅시다. 어차피 안철수 안 나왔으면 정권교체 못 하는 거였습니다. 지금의 지지율 반등 자체가 없었을 거고, 박그네 이미 대통 되어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옥석을 가릴 수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봅시다. 미리 난리치고 지지철회니 비난이니 한다고 달라질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더 나쁜 결과만 있을 겁니다.
9. 탱자님
'12.11.15 10:27 PM
(114.207.xxx.97)
자꾸 부정경선이라 하는데 증거를 대야죠 무조건 세가지 늘어놓고 이게맞다고 하면되나요.
그렇게 부정한 선거를 했는데 민통당 당원들이 왜 가만두나요?
10. 알바꺼져
'12.11.15 10:30 PM
(14.34.xxx.44)
말은 정권교체.. 하는 일은 민주당 공격...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의 정석4444444
친노는 내내 제발 호남에서 빠져나와 전국 정당으로 가자고 주장했고, 계속 호남에서 뭉개질르고 앉은게
김한길류(정동영, 요즘은 이쁜짓 해서 여기다 욕하기는 그렇지만) 였음
맨날 친노가 주장한게 그거였음. 그렇게 하다가 호남 자민련 된다고
니들 없어도 된다고 지들끼리 한다고 하다가 지난 대선하고 총선에서 말아먹고 정말 호남 자민련 될뻔했었음
궁물연대 미끼류들 그렇게 큰소리치고 친노가 나라라도 팔아먹은양 대못 쾅쾅 박고 박스떼기 동원 경선해서
선거 두번 말아먹었으면 반성하고 있어요.
정동영 봐요 반성하니까 도로 이쁨 받잖어.
11. 탱자
'12.11.15 10:31 PM
(61.81.xxx.111)
114.207.xxx.97//
이해찬씨가 민통당 대표로 선출된 당대표경선은 절차상으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아래 두 가지만 증거로써...
1. 인구보정
"박 지사는 "광주,전남·북 당원이 2만~3만명, 부산은 1600명인데, (당대표 경선에서) (인구)보정하다보니 부산 1명, 호남 20명으로 동등한 가치를 보정해 줘 호남당원들이 난리다"면서 "호남 향우회서 민주당을 오래한 분들은 사람이 어떻게 1대 20이 되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설명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20613180611702&clusterId=...
2. 대표경선 절차의 공정성 ---"경선이 진행 중인데도 룰을 확정하지 않았고, 경선 중에 특정 후보와 가까운 단체에게 상당한 투표권을 배정하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거주자가 아닌 사람이 투표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투표소 설치에서도 규정위반이 거론되기도 했다. 더 심각한 것은 제도적으로 이중·삼중 투표가 가능하도록 틈이 열려 있었다는 점이다.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611100405
12. 알바꺼져//
'12.11.15 10:33 PM
(58.142.xxx.60)
어떤 인간인지 알겠다.....
...... 정말 무슨 정권교체냐.... 이래가지고...
82를 완전히 점령했군. 그들이.
13. 탱자
'12.11.15 10:38 PM
(61.81.xxx.111)
114.207.xxx.97//
1. 민통당내 친노들의 패거리 정치에 반발을 한 사례가 지난 총선 경선시 박영선 최고의 반발.
2. 이번 단일화 국면에서 김한길의원 최고위의 쓴소리 정도.
나머지들은 "침묵의 동의"를 하고 있죠. 민통당내 민평련도, 486들도 기득권화 되어 침묵하고 있구요...
이래서 민통당은 정치쇄신이 필요합니다.
14. 순수감자
'12.11.15 10:38 PM
(175.197.xxx.187)
이해찬이 당신이 임명한 사람입니까?
국민경선을 통해 당선된 사람이에요.
얼마나 애간장이 타면...이렇게 민주당 조직력 다 뭉개려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선과 매너를 지키며 합시다.
그놈의 권력이 뭔지...에휴
15. 음
'12.11.15 10:42 PM
(114.207.xxx.97)
정책대의원은 문제가 좀있는듯 하군요.
근데단일화 협상에서는 어짜피 양쪽이 동의해야 되는데 당내경선과는 다르죠.
16. 이정도
'12.11.15 10:43 PM
(114.207.xxx.97)
되면 이해찬도 물러날거 같네요.
정권교체가 목적이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해야죠.
17. 탱자
'12.11.15 10:45 PM
(61.81.xxx.111)
14.34.xxx.44//
"친노는 내내 제발 호남에서 빠져나와 전국 정당으로 가자고 주장했고, 계속 호남에서 뭉개질르고 앉은게 "
===> 과거 민주당은 호남인들이 많이 지지하니 지역당이라고 매도 당했죠. 그러나 이것은 잘못입니다. 한 정당이 지역정당이냐 아니냐는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아니고, 그 정당의 노선과 정책들이 전체국민들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특정 지역인들을 위한 것이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지요.
과거 구민주당은 비록 호남인들이 많이 지지했지만, 그 노선과 정책들이 대한민국 전체 국민을 위한 것이였죠. 그래서 두 번이나 국민이 지지하여 정권을 획득했었습니다.
구민주당을 지역당이라고 낙인찍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18. ............
'12.11.15 10:50 PM
(118.32.xxx.38)
이해찬 박지원...저것들 다 물러나야함.
그리고 안후보님이 저는 민주당과 손잡지 않았으면 싶지만..
어느쪽으로 하시던 안후보님 지지할거고
단일화는 꼭 안후보님으로 되야만 하고요
19. 탱자
'12.11.15 11:16 PM
(61.81.xxx.111)
노무현 지지자들 그리고 추종 정치인들 중에도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 노무현 지지한 분들은 얘기가 통하죠. 이 분들은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구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 만들어놓으니 숫가락 들고 궁물먹으러 온 자들은 틀림없이 정치자영업자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20. 아
'12.11.15 11:40 PM
(125.180.xxx.131)
말은 정권교체.. 하는 일은 민주당 공격...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의 정석444
간철수 간만보다가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는.학습능력쩔어요.
21. 봄날
'12.11.15 11:44 PM
(175.125.xxx.110)
참나...
민주당 뭔가를 쇄신하겠다는 파김치들, 물타기 실력 좋네요.
이때를 놓치지를 않고 바로 숟갈 들이대네요...;;;
22. 새대가리
'12.11.16 1:51 AM
(113.74.xxx.128)
이해찬, 박지원 다 물러나야 민주당 제대로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