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하기

sch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2-11-15 21:14:44
자기 위치에서 행복한 것
남과 비교해서 느끼는 우월감이 아닌
그냥 내 자리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어렵지만 정말 현명한 것 같아요
남과 비교해서 느끼는 우월감의 뒷면은 열등감이라서
비교해서 오는 행복감은 금새 뒤집어지는 것 같아요
제 어려운 개인적 사연은 적을 수 없지만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에요
IP : 110.70.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5 9:21 PM (118.32.xxx.169)

    사실 인터넷 공간은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이 많아요..
    현실에서 풀수없는 그런 속풀이를 하는 곳이라..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은사람들은 사실 비교의식 별로없죠..
    열등감도 별로 안느끼고..느낀다해도 정도가 심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소위 전문직이나 부자나 그런사람들은 뭔가 특별하고 열등감 별로
    없을줄 알지만 그들세계에선 또 치열하게 비교하고 번뇌하고
    그러거든요..
    암튼 인터넷 공간이 그리 정신건강에 좋은곳은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9 온라인 한복 대여점 가르쳐주세요 4 원글이 2012/11/15 1,163
180488 자녀가 어떻게 성장하면 좋으시겠어요? 그냥 꿈이라도 꿔보게요 ^.. 8 솔리드 2012/11/15 1,866
180487 안철수... 쫌 그렇다 5 anycoo.. 2012/11/15 1,464
180486 급)지하철역 자동사진기 있나요? 3 증명사진 2012/11/15 1,311
180485 은행다니면 원래 이렇게 실적관리 심한가요? 귀찮아죽겠어요ㅠㅜ 4 .. 2012/11/15 2,728
180484 프랑스출장중에 샤넬 사려구요 11 dana 2012/11/15 3,392
180483 캔커피 데우는 법 알려주세요 6 소풍 2012/11/15 4,620
180482 근데? 안철수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42 .... 2012/11/15 2,272
180481 착한남자.... 감사합니다 32 ... 2012/11/15 10,622
180480 분당엔 서울 부럽지 않은 고급식당 어디 없나요? 30 정녕 서울로.. 2012/11/15 7,192
180479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양이 밥을 샀어요. 6 열음맘 2012/11/15 925
180478 분당 이사~철학원 3 2012/11/15 1,638
180477 여기서 다투면 다툴수록.. 오히려 마음을 잃는다는 것을.. 5 그거 아세요.. 2012/11/15 1,759
180476 집 팔고 전세로 한 2~4년 살면 불안할까요? 24 집. 2012/11/15 3,788
180475 다리가 많이 짧고 2 땡글맘 2012/11/15 1,410
180474 키엘에 헤어제품 괜찮나요? 6 푸석 2012/11/15 1,513
180473 김장 언제 김치냉장고에 넣나요? 3 질문 2012/11/15 7,371
180472 너구리안되는 아이라인 비법좀 들려주세요ㅜ 5 너구리 2012/11/15 1,808
180471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6 수학못하는자.. 2012/11/15 932
180470 붙박이장 싸게 구입하는 법 16 장농 2012/11/15 8,449
180469 남편양복 아울렛 추천부탁드려요 1 유럽여행 2012/11/15 1,654
180468 뜨개질하시는 분 질문이요? 7 갖고싶어요 2012/11/15 1,364
180467 모과차 만들때 생강 넣어서 해도 될 까요? 1 모과차 2012/11/15 1,530
180466 으악..차칸남자 마지막회를 놓쳤어요...ㅠ.ㅠ 4 ㅠ.ㅠ 2012/11/15 2,300
180465 앙코르와트 가는데 얼마쯤 들까요? 7 ... 2012/11/15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