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관련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2-11-15 20:27:00
초등 아이 한명 키우는 주부인데요
지금 직장이 그럭저럭 가깝고 만족도도 높아요
담달이면 계약이 끝나는데요
초등학생 아이 방학동안 실업급여 받으면서 한 3개월 쉬고 아이 돌보고 내년에 새로운 직장을 알아볼지
아니면 지금 새직장에서 스카웃 받았는데 거길 바로 갈지 고민이에요
새직장은 파트타임식이라 시간도 적고 페이도 적은대신 몇년이고 일할수 있구요 대신 아이 겨울방학동안 다녀야해요 한 3시까지 할거같은데...
지금직장 실업급여 끝나고 이어서 하긴 좀 곤란할거같구요..
너무 고민되요 어떻게 할지 여러 의견 들어도 감이 안잡히네요
남편은 그냥 새직장 이어서 다니라고하는데 좀 멀어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175.213.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5 8:55 PM (175.213.xxx.61)

    새직장은 아이 학교 다니면서 유용하게 일할시간인게 가장 매력인데 방학때 아이점심 문제가 너무 걸리네요 멀기도하구요

  • 2. 무엇이든
    '12.11.16 1:05 AM (183.99.xxx.2)

    내년 봄에도 지금 다니는 직장처럼 가깝고 비교적 쉽게 재취업할수 있는 직종이면 실업급여 받는 쪽이구요. 그게 아니면 스카웃 직장으로 바로 출근이요.어떤 선택이든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되죠. 아이 방학때 점심 문제도 궁하면 길이 생길거에요ㆍ젤 우선은 원글님이 마음 가는 쪽으로 선택하는거요‥어차피 뮐 선택해도 후회와 미련이 남아요‥아이를 우선시 한다면 실업급여쪽을 선택하는게 돈의 가치를 뛰어넘는, 생산적인 선택이 될수도 있구요‥글이 밀려 댓글이 없으면 낼 다시 글 올려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38 노원, 도봉, 성북,강북쪽 피부과 아시는분~ 점점점 2012/11/16 1,709
180537 밤샜네요 17 꼴딱 2012/11/16 2,620
180536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눈맞춤 2012/11/16 1,747
180535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이궁...... 2012/11/16 1,858
180534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미드 2012/11/16 1,222
180533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안주무시는분.. 2012/11/16 1,963
180532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2012/11/16 1,387
180531 워킹 주부로서... 3 패쓰하세요 2012/11/16 1,372
180530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DURLEK.. 2012/11/16 2,074
180529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2012/11/16 5,477
180528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지새다 2012/11/16 2,251
180527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선물은 2012/11/16 1,363
180526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어휴 2012/11/16 3,240
180525 오늘은 냉국이가 간단 숏파스타... 소개합니다. 4 ... 2012/11/16 1,862
180524 세상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호텔에 다 있는 거 같아요. 14 도대체 2012/11/16 3,663
180523 안철수의 판단이 현명 하다. 23 .... 2012/11/16 2,501
180522 중1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여쭈어요. 7 율리 2012/11/16 1,813
180521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2012/11/16 1,962
180520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2012/11/16 4,778
180519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영어 2012/11/16 2,833
180518 양보론 퍼트린 그 인간은 12 ㅇㅇ 2012/11/16 1,987
180517 요즘 시어머니가 종종 깜빡하시는데요. 2 꾸꾸 2012/11/16 1,116
180516 비난과 비판은 틀립니다. 1 추억만이 2012/11/16 1,571
180515 미니가습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모름지기 2012/11/16 1,904
180514 여러분~ 20 순이엄마 2012/11/16 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