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에 이상한 사진만 올리는 친구들

카스 조회수 : 10,615
작성일 : 2012-11-15 17:27:46
그냥 말대로네요. 꼭 얼굴인증샷 올려야하나요.
만나서 포즈잡고 찍은거도 아니고 그냥 막 찍어서
이상한 사진 올리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정말 싫어요. 사진찍기 싫은 나이에 이상한 포즈로 찍은 사진. 나라면 안올릴텐데. 왜 저러는걸까요.
IP : 203.226.xxx.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11.15 5:28 PM (203.226.xxx.9)

    왜 뭐 먹으려고입벌리고 있거나 눈 감으려는 사진 이런거요. 왜 올리는거에요? ㅜㅜ

  • 2. 개성시대
    '12.11.15 5:28 PM (14.63.xxx.22)

    원글님이 아니니까 올리죠.ㅎㅎ

  • 3. ..
    '12.11.15 5:30 PM (72.213.xxx.130)

    자기 카스에 자기 얼굴 올리는 건 자유죠. 허접한 사진 찍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좀 예민하시네요.

  • 4. 그냥
    '12.11.15 5:31 PM (124.49.xxx.3)

    그냥 넘기시던지 그런것만 올리시는 친구분이랑은 카스친구 끊으세요.
    카스야 보라고 올리는건데 음란하거나 더러운거 아닌이상 뭐라할 필요 있나요?
    카카오톡사진이나 카스사진가지고 왈가왈부 하시는분 대부분이
    본인은 카스안하시거나 카카오톡사진 안올려놓으면서
    다른사람들 사진은 꼭 클릭해서 보고 욕하거나 기분나빠하시거나 타박하시는분들이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본인은 안하면서 꼭 남들 업데이트된 사진 굳이 클릭하며 기분나빠하고 궁금해하고
    그런분이 있어서-_-;

  • 5. ㅜㅜ
    '12.11.15 5:32 PM (203.226.xxx.9)

    자기 사진아니고 제사진이요 남의 사진을 왜 올리나요? 이쁘지도 않고 이상한걸

  • 6. ...
    '12.11.15 5:34 PM (211.179.xxx.26)

    그게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올리는 것 같아요.
    그 사진이 내 얼굴이라면 내려 달라하고
    카스주인 사진이라면 상관 안하시면 됩니다.

  • 7. 제가 왜
    '12.11.15 5:34 PM (203.226.xxx.9)

    남의 카스에 참견하겠어요. 내사진이니까 그렇죠. 말하기도 그렇고 정말 이친구 말고 두명이 더 있는데 전 사진 찍어서 이쁘면 올리는데 그애들은 제가 눈감기 직전 입벌리기 직전 말하는 중간에 찍은거 이런거만 올려요. ㅜㅜ 제가 얼굴 못난 편 아닌데 그친구들 카스 친구들은 저를 이상하게 기형으로 생긴앤줄 알거 같아요

  • 8.
    '12.11.15 5:35 PM (124.49.xxx.3)

    헉 그런거라면 대놓고 말하세요. 불쾌하다고.
    그런사진 올리는 사람들은 일단 보통 시기하는 친구 골탕먹이려고 or 화제가 필요해서 그래요.
    왜 올렸어? 물어보면 "왜~ 난 귀여운데?" 라는 반응이 대부분.
    강하게 불쾌하다 지워달라하세요.

  • 9. 나경원
    '12.11.15 5:36 PM (14.63.xxx.22)

    주어가 없어서 원글님 사진인 줄 몰랐네요.
    강력히 항의하세요.

  • 10. ....
    '12.11.15 5:36 PM (122.36.xxx.75)

    지우라고하세요
    저도 예전에 친구랑 장난친다고 둘이서 정준하 바보 표정 짓고 사진찍었는데
    지꺼는안올리고 내꺼만 올렸어요 싸이에..
    그거 1년지나가 알았어요 나쁜지지배 죽을라고 ㅡㅡ ㅋㅋㅋ

  • 11. ,,
    '12.11.15 5:37 PM (72.213.xxx.130)

    강하게 내려달라고 항의 하세요! 남의 사진 초상권 침해라고 얘기하시구요.

  • 12. ...
    '12.11.15 5:38 PM (211.179.xxx.26)

    제 친구가 그럽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너무 포즈 잡은 건
    촌스러워서 자연스러운 사진 올리는 거라고.

  • 13. 저도
    '12.11.15 5:40 PM (58.226.xxx.214)

    싫어요..
    전 카스도 안하지만 블러그 하는데
    절대 친구 사진 안올려요
    제 사진이나 남편사진은 무조건 서로이웃으로 해놓고 ( 서로이웃도 거의 없지만)
    가족 외에는 친구 사진 절대 안올리고

    사진 찍는것도 찍을래 하고 물어 보고 찍어주고 아니면 안찍음..

    저런 사람들
    사진 내려줄래 하면
    그러더라구요 왜 어때서.. 유난스럽게 군다 이럴듯..
    그래도 내려 달라고 하세요

  • 14. ㅡ.ㅡ
    '12.11.15 5:40 PM (210.216.xxx.201)

    진짜 주책들이네요

  • 15. ㅜㅜ
    '12.11.15 5:40 PM (203.226.xxx.9)

    늘 그러고 이쁘다고 다들 그러는데 정ㅁ ㅏㄹ 저들은 눈이없나 싶어요. 솔직히 말하면 네명 다 도찐개찐인데 인물은 제가 젤 나아여. 근데 꼭 저런걸 올리네요. ㅜㅜ 저 셀카랑 백프로 틀려서. 아마 모르는 사람들은 제 카스 와보고 포샵 사기 이래 생각할듯요. ㅜㅜ 아 짜증나.

  • 16. -_-;
    '12.11.15 5:46 PM (203.249.xxx.78)

    님이 예뻐서 은근 견제하나봐요. 정색하고 내려달라고 하지 않으면 계속 그럴 것 같아요. 정색하면 정색했다고 또 투덜대겠지만...

  • 17. 그냥 물먹이는거죠
    '12.11.15 6:32 PM (210.124.xxx.249)

    보통 이쁘게 나온 사진 올리는데,저런건 물멕이느라 올리는거죠.

    친구들이 못됬네요.
    보통 상대가 이쁘게 나온 사진 올려주거나 하는데,
    원글님이 이쁘게 나온 사진보면 엄청 열폭하겠네요.

  • 18. 그냥 물먹이는거죠
    '12.11.15 6:35 PM (210.124.xxx.249)

    근데 저런 친구들 님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훓으면서 품평할껄요?

    싸이 마돈나 공연글에 마돈나 늙었다고 품평쩔던데,

    정말 여자들은 남의 이목구비 스캔하면서 어디 좀 나아졌나?못나졌나?그거 자세히도 보는거 보면
    진짜 깨요.

  • 19. 맞아요
    '12.11.15 10:30 PM (78.225.xxx.51)

    ㅎㅎㅎ 윗님 댓글 보고 생각나서..
    마돈나 공연 글에 달린 댓글 보고 진짜 너무하더군요. 그저 눈에 들어 오는 건 다른 여자 외모...정작 본인들은 50대에 마돈나 반의 반의 반도 안 되는 외모들일텐데 왜들 그러고 사는지;

  • 20. ..
    '12.11.16 10:50 AM (211.114.xxx.233)

    이럴땐 기자가 안티가 아니고 친구가 안티

  • 21. ...
    '12.11.16 1:33 PM (121.151.xxx.247)

    저두 그런적 있어서
    좋게 농담삼아 가로로 반을 줄여주던가 김태희로 포샵을 하던가 아니면 내려라
    라고 했는데 농담삼아 받아서
    그냥 이실직고 하고 얘기했어요.
    내려달라고.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나의 이상한 사진을 보게되는 게 끔찍하더라구요.

  • 22. 꾸지뽕나무
    '12.11.16 1:42 PM (183.104.xxx.199)

    남의 사진을. 것도 이상한 사진을 올렸다굽쇼???? 기분나쁜거 당연! 교묘한 안티라 생각합니닫!!!!!

  • 23. ㅡㅡ
    '12.11.16 2:08 PM (211.234.xxx.180)

    ㅋ별걸 다 참견이네요 지 맘이지

  • 24. ..
    '12.11.16 2:25 PM (203.100.xxx.141)

    어머~ 윗님.....윗님 사진 맘대로 찍어서 올려도 되나요???@@

  • 25. 처음부터
    '12.11.16 4:13 PM (116.124.xxx.80)

    '내사진을...'이라고 밝히시지...

  • 26. 풀빵
    '12.11.16 4:21 PM (211.47.xxx.125)

    진짜 화나네요~저도 친구 하나가 정말 착한아이라고 생각했는데...
    휴가같이가서 제가 마치 미쉐린타이어 모델같이나온 누가봐도 못나게나온 사진을 굳이 인화까지 해서
    주더라구요 재밌게 나왔다며 지한장 나한장 2장 인화했다고...그리고는 지신랑이랑 제사진 보고 웃었다는데,
    이런미친...전 과감히 그때이후로 맘접었습니다. 날 깔보고 싶은 마음이 바닥에 깔려있는 친구구나 결론이 나더라구요...그런친구 마음이 올바르지 못한거에요 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113 보통사람이 아이큐 120이면 어느정도인가요 28 ... 2012/11/29 36,160
184112 창신담요를 암막커튼으로 쓰면 어떨까요 5 ㅇㅇ 2012/11/29 1,926
184111 자궁근종 발견되면 4 자궁근종 2012/11/29 1,733
184110 26년 보고 왔어요 8 꿈과 일상사.. 2012/11/29 1,860
184109 급!급!! 파리 바게트 1 케잌 2012/11/29 854
184108 선아유치원 발레수업 후 어둠속에 남겨진 6살 여아 심장마비사건 .. 19 반짝반짝 2012/11/29 9,684
184107 남친집에 인사할러 갈때 옷차림.. 15 라뷰라뷰 2012/11/29 9,155
184106 영어유치원다니는 아이가 자연스레 문법을 아니 신기합니다 13 영어유치원 2012/11/29 3,072
184105 천연화장품 재료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2/11/29 2,515
184104 부울경 문후보가 뒤집었다네요. 39 이팝나무 2012/11/29 12,606
184103 문재인님의 고가 의자와 안경 이야기를 보고.. 13 평범 주부 2012/11/29 2,782
184102 친척보다 좋고 고마운 이웃들 있으세요? 4 친구 2012/11/29 1,276
184101 20대 멀쩡한 여직원이 3,40대 상사한테 꼬리치는 일 본 적 .. 10 ... 2012/11/29 8,982
184100 이젠 늙었나봐요~~~~ 12 아이구 2012/11/29 1,770
184099 문재인 지원군. 이정희가 북한정책 연대하자고 하네요. 12 희소식 2012/11/29 1,747
184098 (유행예감)박근혜 시리즈~ 3 ㅎㅎㅎ 2012/11/29 1,178
184097 드디어 와르르 소리가 들리네요. Prosecutor's Offi.. 3 ... 2012/11/29 1,258
184096 전자파 없는 전기담요나 장판 있나요? 5 전기요 2012/11/29 3,750
184095 제2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어떤 직업 가지고 계세요? 5 .. 2012/11/29 1,608
184094 전화 통화후.. 7 친정어머니 2012/11/29 2,040
184093 아이 두드러기떄문에 너무 힘들고 겁나요 도와주세요 15 무서운 두드.. 2012/11/29 9,755
184092 초등고학년 글씨체 어찌 바꿀까요? 2 서예학원 2012/11/29 1,021
184091 세살딸..밥해줄때 볼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2 ..... 2012/11/29 723
184090 종편에서 계속 초박빙이라고.. 2 지지율 2012/11/29 1,146
184089 칼세이건 영어 명언좀 해석해주세요~~ 10 ... 2012/11/29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