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암 진단 받으신 분들 증상이 어떤게 있으셨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2-11-15 15:42:16

요즘 부쩍 주변에 아픈 분들이 많아서 날씨도 스산한데 정말 맘이 심난한 그런 날들이네요.

갑상선암, 유방암, 갑상선 항진이나 저하 등등등....

갑상선암 진단 받으셨던 분들 진단 받기 전에 어떤 증상들이 있으셨나요?

인터넷 같은데 찾아보면 별 증상이 없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암 진단 받으신 분들은 본인들만

느끼는 그런 증상 같은데 있었을거 같거든요.

 

IP : 211.192.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4:16 PM (125.177.xxx.222)

    저는 피곤한거 말고는 아무 증상 없었어요
    건강검진 받고 발견한거라 안 받았으면 평생? 몰랐겠죠
    갑상선암은 거의 증상 없다고들 하네요

  • 2. ,,,,
    '12.11.15 4:17 PM (211.36.xxx.190)

    대부분 증상없다 입니다.거의 검진하다 할게되죠.전
    갑상선밑 임파가 콕콕 찌르는 증세가 있어서 병원에갔는데,그때 알았어요.

  • 3.
    '12.11.15 4:20 PM (211.253.xxx.235)

    제경우는 피곤하지도 않고 목이 아프지도 안았는데....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묵직하니.....ㅠㅠ
    머리 아픈게 기분 나빠서 검진하니 갑상선암.....

    뭐 심리적인건지 수술후 지금 은 머리는 안아픈데 가끔 피곤하면
    두통이 생겨 머리아프면 비타민 챙겨먹 조심한답니다

  • 4.
    '12.11.15 4:26 PM (211.217.xxx.14)

    증상은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그 당시에 목을 많이 쓰는데다가 독감이 와서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의사샘이 검사 한 번 해보자해서 알게 되었어요.

  • 5. 원래
    '12.11.15 4:41 PM (143.248.xxx.89)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 전 나중에 생각해보니 혹시 증상이었나 싶었던 점은 몇 개 있었어요.
    아프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고,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자꾸 양말 한쪽이 돌아가더라구요. 그게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좌우 대칭이 안맞는다나 하는 얘기를 어디선가 읽고 그래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또 하나는 잘 때 침을 흘려요. 그 전에는 전혀 그런게 없었는데.. 그것도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잘 때 침샘 조절이 잘 안되서 침을 흘린다는 얘기를 어디서 봤어요.

  • 6. ....
    '12.11.15 4:55 PM (203.212.xxx.130) - 삭제된댓글

    증상은 따로 없다네요. 병원에 물어봤었어요.
    저는 우연히 검사하다가 발견한 케이스.

  • 7. .....
    '12.11.15 5:08 PM (116.37.xxx.204)

    증상 없다가 정답입니다
    갑상선 기능이상은 증상 있어도 갑상선암은 증상 없어요.
    검사방법도 다릅니다.

  • 8. ...
    '12.11.15 8:35 PM (1.235.xxx.209)

    저두 당시엔 몰랐는데 목에 모가 걸린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졌었어요. 심하거나 아프진 않은데 불편한정도...그러다가 다른 지병땜에 초음파하면서 목도 해주시다가 발견되어서 수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097 ###아래 박정희 살해한 김재규 건너 띄세요~ 2 ... 2012/12/16 626
192096 생일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 선물 원츄 2012/12/16 369
192095 40초반 직장맘 따뜻한 출근바지 추천이요 3 // 2012/12/16 1,231
192094 1시에 꼼수 호외12회 나옵니다 7 나꼼수 2012/12/16 1,578
192093 스마트폰이요 스마트폰 2012/12/16 437
192092 손있는날 이사할때 이사전에 손없는날 밥솥갖다놓으면 5 되나요? 2012/12/16 51,908
192091 책상위 볼펜잉크 지울 수 있을까요? ㅠㅠ 2 Gee 2012/12/16 615
192090 진동파데 퍼프 정말 물건이네요 ㅎㅎ너무 뒷북이죠? 8 ^_____.. 2012/12/16 2,824
192089 황당한 설레발 ㅋㅋㅋㅋㅋㅋ 5 성누리 2012/12/16 1,100
192088 근데 왜구지알바라고 하면서댓글로 열내세요? 5 ... 2012/12/16 461
192087 고딩어머님들 애들하고 정치 얘기 자주 하세요? 11 고딩엄마 2012/12/16 1,301
192086 근데 82쿡을 아는사람 많나봐요? 8 콜콜 2012/12/16 1,837
192085 참 이상해요 4 궁금타 2012/12/16 685
192084 용기를 내어 오빠에게 전화했습니다. 23 두근두근 2012/12/16 4,692
192083 표창원교수님..사직서 43 .. 2012/12/16 12,656
192082 김장재료 어느 정도 구입해야 해요? 3 김장장 2012/12/16 1,115
192081 사람들이 왜 저더러 돈얘기를 잘할까요? 13 왜? 2012/12/16 2,286
192080 ### 민주당의 국정원 사찰- 십정단 일베충 8 알밥독밥 2012/12/16 746
192079 구성애씨 찬조연설 유튜브 주소입니다. 6 대통령선거 2012/12/16 1,414
192078 어제 조국교수 찬조연설이 너무 좋아서 7 파사현정 2012/12/16 1,698
192077 대통령의 자격, 유권자의 자격, 그리고 도덕성 1 .. 2012/12/16 431
192076 구성애 대표, 문재인 후보 지지 9차 TV찬조연설(2012.12.. 찬조연설 2012/12/16 877
192075 길냥이 레오 2 gevali.. 2012/12/16 643
192074 민주당의 국정원 직원 사찰 정말 심하지 않았나요? 11 네임드 2012/12/16 854
192073 아이들이 가여워요. 2 아이쿠 2012/12/16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