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 원단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불원단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2-11-15 15:07:12

 

거위털 속통을 사 놓고는..

이불을 만들지 못해 덮지 못하고 있는 덜떨어진 아짐입니다.  ^^;;;

 

주택이라..

겨울이 너무 추워

덜렁.. 거위털로 속통을 주문했는데...

 

원단을 찾아 만들려고 하니... 당~췌..  어렵기만 합니다...

 

전에 고터상가에서 짝퉁 쉐비식천으로.. 침구 한번 만들어 본적 있었는데... 몇번 빨지 않으니 색이 바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살~짝 긴장됩니다..   또.. 실수하나 싶어서요..

 

 

원단이 면이 좋은 것인지...

혹시 사 보셨는데 좋았던 것이 있으셨음 정보 나눠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옆집 아짐이 샀는데.. 좋아 보이더라~ 도 추천 해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이즈 미국 퀸사이즈... 입니다. (90 in X 90 in 인걸로 기억해요)

 

한수만 부탁드립니다~~~

IP : 203.255.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2.11.15 3:12 PM (59.1.xxx.66)

    그 사이즈로는 국내제품 찾기 어려워요
    http://www.designtintop.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17182&xcode=097&mc...
    저 이집에서 예전에 한번 맞췄었는데, 원단은 제가 골랐고 그걸로 주문제작했거든요.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기는 하는데, 정말 비싸요 ㅡ,.ㅡ
    오래 쓸거라 그냥 하긴 했답니다.
    원단가게도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하세요.

  • 2. @@
    '12.11.15 3:44 PM (114.29.xxx.83)

    고급 순면코마 60수 고밀도원단


    http://www.1000-09.com/product_shop/product_read.php?no=20810

    저는 위에 원단으로 제가 만들었구요.
    원단이 앏지만 매우 튼튼해요.
    근데 아사같이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은 아니구요. 판매자 말처럼 사각사각하는 느낌이 있어요.
    다운 이불 커버로 제가 만들었는데 여밈부분을 저는 금속 똑딱단추로 했는데 밀도가 매우 촘촘해서 손바늘이 들어갈때 짱짱한 느낌이 골무 안 끼면 힘들 정도로 밀도가 촘촘해요.
    그래서인지 커버 쒸우고 나면 오리털 날리고 그런건 없어요.
    이 원단이 좋은게 앏은니까 커버 무게가 가벼워요. 다운 이불 가볍고 따뜻해서 사용하는데 커버가 무거우면 그 느낌이 감소 하잖아요.

  • 3. 신디
    '12.11.15 3:48 PM (180.68.xxx.90)

    http://www.amante.co.kr 아망때 --여기 저렴한것도 물건 은 괜찮아요
    100% 면
    20수는 좀 두터워서...덜 부드러워요.
    40수 사틴이면...세탁기로 빨아도 좋고...견고하고 좋아요
    60수는 더 부드럽지만...세탁기 돌려 빨면...좀 약해요.

  • 4. 차이라떼
    '12.11.15 3:53 PM (58.72.xxx.243)

    전 동대문가서 이불을 맞췄는데요.. 그게 천연원단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않나지만 너무 만족해요.

    기성제품보다 품질도 좋으면서 가격도 만족합니다. 원단에 솜을 넣어서 누벼서 아직까지 속통을 않넣어도

    따뜻해요. 아마 거위털넣으시면 정말 따뜻하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47 전업이라 행복한건 사실이예요.. 75 ^^;;; 2012/11/15 16,328
177446 진미채반찬 있잖아요. 물에 넣어뒀다가 하면 좀 더 부드러워지나요.. 11 요리의 고수.. 2012/11/15 2,044
177445 내가 살인범이다vs늑대소년 13 주말에 영화.. 2012/11/15 2,080
177444 가격대비 질좋은- 적당 통통녀들을 위한 쇼핑몰들 추천. 477 mika 2012/11/15 39,764
177443 안태일 학교 시집 ........ 2012/11/15 1,020
177442 갑상선암 진단 받으신 분들 증상이 어떤게 있으셨나요? 7 궁금해요 2012/11/15 2,802
177441 오늘 간식으로 닭도리탕 준비하려는데 8 야심작 2012/11/15 1,400
177440 문:사과단어 7번 사용,협상단교체. 5 .. 2012/11/15 1,135
177439 보험 좀 추천해주세요 9 2012/11/15 529
177438 미국사시는 분 조언좀.. 베이비시터로 외국인 가정에서 일하는거 .. 16 감자 2012/11/15 7,765
177437 어느 두 부부의 이야기 3 회화나무 2012/11/15 5,854
177436 위내시경 후에 늘 소화불량이더니 2 무서 2012/11/15 6,144
177435 이패딩 어떤가요? 4 ... 2012/11/15 1,099
177434 활달하고 한 번 본 사람 안잊어버리는 사람 어떤 직업 어울릴까요.. 5 언니 2012/11/15 935
177433 빨간색 밥공기 국공기 추천해주세요 3 이쁜 그룻은.. 2012/11/15 674
177432 이불 원단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이불원단 2012/11/15 2,236
177431 011핸드폰 번호 010으로 변경하면 5 단풍 2012/11/15 2,013
177430 이삿날짜를 받았는데요(두곳) 날짜가 다른건 왜그런건가요.. 2012/11/15 708
177429 아까 음악 추천했던 글이 어디 있나요? 2 부탁합니다~.. 2012/11/15 541
177428 피아노 방 난방 6 난방비 걱정.. 2012/11/15 1,089
177427 아침 일찍 대중탕에 가는게 건강에 해로울까요 2 nn 2012/11/15 1,334
177426 “특검 상설화·공수처 신설 필요성 확인” 1 샬랄라 2012/11/15 565
177425 코스트코 밀레다운 긴 패딩 1 춥다 2012/11/15 2,718
177424 문후보는 안캠프애 서운한 점 없었을까 8 필패론 역선.. 2012/11/15 1,303
177423 대낮부터 집에 들어와있는 남편 2 으이구 2012/11/15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