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친노를 구태라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정답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2-11-15 13:54:29

1. 노무현 대통령 민주당에서 사심없이 밀어주어서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한일이 열린우리당 창당이지요.

    선거를 도와주었던 호남이며 중도층 모두를 구태라고 못박고 친노위주로 창당해서 아주 칼차듯이 휘두르고

    다녔지요.

 

2. 재임기간 내내  모든선거에서 완패해서 무너지고 결국 도로민주당이 되었지요. 그래도 다 받아주고 인정했습니다.

 

3. 무너진 민주당 손학규대표가 다 살려놓고 선거분위기 만들어놓으니 혁신과 통합이라는 친노어용단체 만들어

   들어왔지요. 그리고 역시 종교적 신념의 지지자들의 온갖 몰표와 응원덕에 지도부 꿰찼습니다.

 

4. 총선때 공천역시 친노위주로 다 해놓고..민주당 정통 동교동계며 시장주의자들 구태와 기득권이라고 내쳤습니다.

    이정희 조작에 넘어가면서 종북통진당이랑 연대할려고 사정했고..친노가 생길수 있게 만들어준 정통민주당 다

    내쳤어요. 결론은 역시 아시다시피..

 

5. 안철수가 떠오르자 서울시장자리 안철수 능력 그 자체로 만들어주었습니다.

 

6. 이제 안철수의 인기를 먹고자 하니..단일화 하자고 하고..뒤에선 다신 예전 버릇처럼 험담 모함 칼질.

  

안철수는 정치병 환자아니에요. 진의를 가지고 느리지만 꾸준하게 갈려고 했습니다.

문재인과 다르지 않다고 선언하면서..어떻게 해서든 우직하게 가려 했어요.

 

안철수가 비선조직을 활용해서 문자를 날렸나요, 페이스북에 민주당 인사 험담을 올렸나요..

펀드모집할때 엉뚱한 소릴 했나요...

 

열받을 만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 자중하세요.

 

진정성을 정치초보다 대통령병 걸렸다 꼼수다 하기전에..

먼저 뒤돌아보세요.

 

진정으로 친노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오직 친노를 위한 정치 친노를 위한 정권때문에..

저 난리를 치니..

답이 없는겁니다.

IP : 211.61.xxx.2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5 1:55 PM (182.219.xxx.30)

    소설 그만 쓰고...
    매운 양파볶음 해 보셨어요?
    레시피 주실분 혹시... 신랑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되요

  • 2. ........
    '12.11.15 1:56 PM (58.87.xxx.208)

    전 오늘 청국장이 먹고 싶습니다

  • 3.
    '12.11.15 2:00 PM (121.145.xxx.231)

    지랄도 가지가지...

  • 4.
    '12.11.15 2:00 PM (116.124.xxx.187)

    저는 문재인 담쟁이 뭔가에서 자꾸 메일이 오네요. 스팸걸어도 끄떡없이 날라오는게 싫어요.

  • 5. 제발좀!!!!
    '12.11.15 2:06 PM (58.236.xxx.20)

    자중 자중 자중 자중

  • 6. 흠 씨??
    '12.11.15 2:15 PM (39.112.xxx.208)

    펀드에도 참여한 저한테도 며칠에 한통만 오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저야말로 ㅂㄱㅎ 때매 죽겠어요.
    새똥당 경선에 참여해 달래서 마지못해 승락하고 투표도 안했는데
    절 아주 봉알단으로 보나 봅니다. 그 대단한 문자들...내용 아시죠? ㅎㅎ

  • 7. ...
    '12.11.15 2:21 PM (125.181.xxx.42)

    아까 글 왜 지웠어요?
    이것도 지울건가요?

  • 8. ...
    '12.11.15 2:21 PM (175.112.xxx.27)

    그냥 자중하면 안 될까요?
    이런 글이 안캠프에 도움 안 될텐데요. 정말 저도 할말 많지만 꾹 참습니다. 자중지란이 될까봐...

  • 9. 이팝나무
    '12.11.15 2:21 PM (115.140.xxx.135)

    친노 싫다고 하는 주류들이 새눌당 지지자 빼고 . 정통 민주당 ,,소위 난닝구들이죠.
    난닝구들이 친노한테 적개심을 품는 이유가 님과 똑같아요.
    친노가 그렇게 구태라면...아주 혁신적인 안캠을 그간의 정치력에 대해선 아무 할말이 없으시죠?
    아주 신선하고 혁신적인,,,,,그외의 여러가지 좋은 단어들 열거해도 되겟죠?

  • 10. ...
    '12.11.15 2:25 PM (125.181.xxx.42)

    이 원글 아이피 잘 기억해두세요.
    아까 호남 비하했던글 지웠네요.
    이런 원글이 안후보지지자라 생각하시나여?

  • 11.
    '12.11.15 2:32 PM (116.124.xxx.187)

    저기 윗분 저 진짜로 오늘도 왔고 또 수신거부 걸었어요. 문재인 담쟁이 펀드에서 오늘 내용은 내 생애 가장 쿨한 투자입니다. 이제 안 오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매일 온다고 했습니까? 자꾸 온다고 했지. 제 메일엔 스팸걸어도 자꾸 오는 곳이 문재인 담재이 캠프와 조계종 뭐시기입니다.물론 박근혜한테서 와도 스팸걸꺼고 안철수 한테서 와도 스팸처리할 겁니다. 물론 첨엔 메일와서 기분나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관심도 없는데 계속 오니까 싫습니다.

  • 12. ,.
    '12.11.15 3:45 PM (118.46.xxx.99)

    인터넷 질서 무너 뜨리는 지긋 지긋한 노빠 부대들
    선거때만 설치는 꼬라지 보기 싫어 증말 ㅋ

  • 13. ....
    '12.11.15 3:58 PM (218.234.xxx.92)

    이게 안철수가 심어놓은 애들이냐, 박근혜가 심어놓은 애들이냐?

  • 14. 나무꾼
    '12.11.15 7:23 PM (211.223.xxx.149)

    118.46. 기억해 둡니다 여기 노빠가 누구인가요
    개누리당 알배들 너무 한심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51 한살림/알라딘 둘 다 이용하시는 분들~ 5 책책책 2012/11/20 1,603
180650 文-安, TV토론에 사활 걸었다 / 박근혜, 23일 단독 TV토.. 6 세우실 2012/11/20 1,667
180649 혹시 샌안토니오에 사시는 분 거기 겨울날씨가 어느정도인가요? 7 미국 2012/11/20 2,082
180648 귤 4~5번이면 크기가 어느정도인가요? 1 살까말까 2012/11/20 1,457
180647 "나름 전문직"이란... 36 ..사? 2012/11/20 5,026
180646 역대 단일화도 이런식으로 가다 했던가요? 아님 지금이 최악인건가.. 6 단일화 2012/11/20 1,444
180645 야권단일화,,심상정씨는요? 대선 2012/11/20 947
180644 안캠왈 "인적쇄신 말한적없다 " "여.. 5 루나틱 2012/11/20 1,515
180643 안캠프에 전화해봤어요. 7 .... 2012/11/20 1,888
180642 생선가시의 공포(?) 6 가시 2012/11/20 1,800
180641 세부여행 패키지 추천.. 1 떠나리 2012/11/20 1,261
180640 현재 안철수 지지의 실상은 13 ... 2012/11/20 2,073
180639 정몽준... 그는 대인배였습니다.. 죄송합니다.. 8 루나틱 2012/11/20 1,894
180638 이번 덴비 공구 배송 너무 늦네요..ㅠ 1 목빠짐여사 2012/11/20 1,116
180637 외국인과 인터뷰 1 mint1 2012/11/20 900
180636 대체 어른들은 어디가서 예방접종 하는거에요? 3 접종무식녀 2012/11/20 793
180635 아이 홍삼제품 추천해주세요 3 하니 2012/11/20 1,042
180634 안철수의 망상, 내게 돈 낸 자에게만 투표권을 주겠노라~~~~~.. 24 ,,,,,,.. 2012/11/20 2,322
180633 부직포 어디서 살까요? 2 아아 2012/11/20 1,278
180632 2년전 코스트코에서 산 밀레 오리털 파카 사셨던분들 계시나요? 1 젠장 2012/11/20 2,569
180631 안철수 끝인가요? 이거 선거법위반 아닙니까? 14 스피닝세상 2012/11/20 1,886
180630 코트 사면 팔목에 붙어있는 핸드메이드 라벨지요... 7 dd 2012/11/20 4,391
180629 문재인, 자기당 대의원도 못 믿을정도면 손들어야지요. 18 그게상식 2012/11/20 1,543
180628 냉동실의 과메기 쫌 됐는데... 정녕 버려야 할까요? 3 죄받지 2012/11/20 1,468
180627 전국 버스 파업한다는데, 너무 무책임하네요. 5 규민마암 2012/11/2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