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봐도 탐스럽고 너무 이쁜 생대추 한박스. 1.2킬로박스네요
누가 주셔서 아껴먹으려고 잘 둔다는게 뒷베란다 쪽에 두고는
몸도 골골 마음도 경황이 없어 생각을 못하고 한 4일 방치했네요
지금 생각나 열어보니 곰팡이들이 살폿이 피어났어요.ㅠㅠ
이거.. 그냥 버려야 하나요?
너무 아까운데.. 어떻게 하면 구제할 수 있을지
모르는거 없으신 82 언니들께 여쭈어봅니다.
슬쩍봐도 탐스럽고 너무 이쁜 생대추 한박스. 1.2킬로박스네요
누가 주셔서 아껴먹으려고 잘 둔다는게 뒷베란다 쪽에 두고는
몸도 골골 마음도 경황이 없어 생각을 못하고 한 4일 방치했네요
지금 생각나 열어보니 곰팡이들이 살폿이 피어났어요.ㅠㅠ
이거.. 그냥 버려야 하나요?
너무 아까운데.. 어떻게 하면 구제할 수 있을지
모르는거 없으신 82 언니들께 여쭈어봅니다.
아껴먹으려다 그렇게 되어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곰팡이가 피었으니 물러진거같네요
과일로 드시진 못하니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후 효소를 담아보세요
담는 방법은 매실효소와같아요
대추를 저며도되고 칼집을 내도되구요
흰설탕과 1:1비율로 섞어 담았다가 100일정도후에
물에 희석해서 드셔보세요
건강에 마니마니 도움되실거예요
아니면 댁에 과일 건조기가 있다면 말려서 건대추로 하셔도 좋구요
건조기 없이 그냥 햇빛에 말리는건 자칫 더 상하기가 쉬워요
다음엔 생대추받으시면 바로 냉장보관 해서 맛있게 드세요^^
저도 그렇게 하얀 곰팡이가 그랬어요
이웃아주머니의 조언대로 깨끗이 씻어서 물기 빼서 채반에 꾸덕 할정도로 말려서 냉장보관후
이런 저런 용도로 잘 먹고 있어요
물러진 것은 골라내어 바로 차로 끓여(맟춤법이 맞는지요?)
걍 다려 먹었어요
아. 답글 감사합니다. 매실담그듯 해봐야겠네요. 잘 말릴자신은 없으니 그냥 설탕절여서 ^^ 근데 대추차는 말린대추로 하는거죠?
대추차는 마른대추로 해야 그 향과 맛이
제대로 나구요
특히나 대추 씨에 영양분이 많다고하니
충분히 우러날때까지 끓이시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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