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고 싶지않습니다,,매달 경조사에 매달,,먼가의 일들,,
형님 외국서 올해 한번도 안오셨어요,,
그런데 오늘 저랑 통화하시다가 저에게 일년에 몇번오냐고 소리치시네요
남들 며느리는 아들 없어도 손자랑 잘오느네 저는안온다고
전 어머니가 그럼 더 안갈겁니다,,,
더 가기싫고,,더 멀어집니다,,
낼 아침 신랑이랑 한판 뜰꺼같습니다,,
형님 6년동안, 들어온거 손에 꼽힙니다,,와서,,일은커녕 진짜,,상전입니다,,,
담주 김장하러가야하는데 화가납니다,,또
김장얻어온적없습니다, 주시지도 않고요,,너무 아까워하셔서,,,
오늘 그런 전화를 하시고 제속이 부글부글하네요
어머니는 늘 제기분은 생각하지않고 말하시는듯해요,,왜 차남인 저는,,늘 해야하는지,,
지긋지긋해 하소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