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 대통령이랑 밥도 먹고 이야기하고 방문 받는 꿈꾸어왔어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2-11-14 22:53:06

노무현님은 3번.

박정희전 대통령은 물론이요 전두환 등등 심지어는 설치류까지 ㅠㅠ

그런데 아무일 없어요 ~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많치도 않고 너무 모자라지도 않고 그렇게 살아요..

행복하긴 한데~!

(노력 안한거 아니구요~노력많이 하고 험한 세상 눈똑바로 바라보며 겪을만큼 겪었어요..2류 소설감정돈 되요 ㅋㅋㅋ)

참 희한해요^^~

조용히..

지금도 조용히...

 

가장 대박인 ㅣ꿈은..

예수님이 꿈에 나왔는데

구덩이 빠지고 있는 사람들이 땅위로 올라오려고 하는데 점점 무슨 지옥 같은 곳으로 떨어지는데..

저만 구원 받는 꿈을 ㅡㅡ;;

너무 생생해서 20년전꿈인데도 기억이 생생해요~

찬란한 후광과 함꼐 저에게 친히 손을 내밀고 그 형용하기 힘든 촉감의 손을 잡았걱거든요..

전 카톨릭이고 날라리 신자라 성당안간지 10년도 넘어요~

종교에 그닥 관심도 없고요(모태 신앙이라 어쩔수 없이 엄마 손에 이끌려 성당 다녔던 케이스에요~감화나 신실함같은건 별로 없어요)

그리고 ,

 

 

 

 

별일 없이 사네요^^~ㅋㅋㅋㅋ

IP : 112.152.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10:56 PM (220.86.xxx.47)

    그런 꿈 꾼날 로또라도 사세요.
    저는 꿈을 잘 안 꾸는데 로또1등이 그런 꿈 꾼 사람이 많다네요.원글님 로또 사서 1등 되세요^^

  • 2. 혹시
    '12.11.14 10:57 PM (211.234.xxx.233)

    다음 꿈에 설치류랑 식사하게 되시거들랑
    숟가락으로 대가리를 한대 후려쳐주세요

  • 3. 혹시님 ㅠㅠ
    '12.11.14 11:03 PM (112.152.xxx.25)

    설치류하고 밥먹었어요 진짜로..
    그꿈꾸고 나서 하루종일 우울하고 소화가 안되고 폭행당한 느낌이였....
    앉아 있는 제 허벅다리는 스윽 하도 만지던데 손모가지를 뽀샤 버리고 싶은걸 꿈에서도 참았어요 세상에;;;
    어디 감히 내 꿈에 나타나..하면서 그날 깼는데 남편이 배꼽잡고 웃었어요~ㅜㅜ
    담에 나타나면 눈탱이를 뽑아 불랑게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062 스웨덴어 전공하신 분 계신가요? 2 ... 2012/11/25 1,743
182061 박근혜 TV토론 안 오는 이유, 아니 못 나오는 이유 보셨어요?.. 8 보셨어요? 2012/11/25 2,297
182060 이런것도 있네요. 2 내맘이야 2012/11/25 1,032
182059 배 즙 파우치 처리 방법 좀.. 3 ... 2012/11/25 1,524
182058 코고는 소리땜에 미쳐요 2 아후 2012/11/25 1,172
182057 창신담요 매트리스커버로 사실분은 6 담요 2012/11/25 2,767
182056 박근혜만 아니면되기를 12 2012/11/25 1,298
182055 알바들과 박근혜 지지자들이 보면 기절할 문재인에 대한 진실 12 ㅋㅋㅋ 2012/11/25 2,671
182054 14개월 보통 이런건가요? 12 급해유 2012/11/24 2,109
182053 나는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 5 슬픈현실 2012/11/24 2,541
182052 새누리 알바의 지령 10 .... 2012/11/24 1,328
182051 2년 전에 쓰던 2G폰으로 바꾸려구요~~ 4 저렴하게 2012/11/24 1,848
182050 ‘새누리 현수막 사진’ 모으기 운동 급확산 (완성본 첨가) 16 ... 2012/11/24 5,291
182049 헉! 80세 할머니 대학총장의 머리카락이 저의 세배네요!! 11 ///// 2012/11/24 4,077
182048 배불러 죽을꺼 같아요. 7 과메기 2012/11/24 1,741
182047 삼각김밥 싸는 법 알려주세요. 3 ㅠㅠ 2012/11/24 3,729
182046 스탠압력솥 쓰시는 분들~ 9 ... 2012/11/24 2,378
182045 절대 사서 쟁이지 않겠다고 맘 먹은 것들 19 날이 추워요.. 2012/11/24 14,551
182044 성격이 쿨하다는 말은 뭔 뜻인가요. 8 zzz 2012/11/24 5,894
182043 강아지랑 나와 길가에 있는 가게나 마켓에 들어가실때 12 반려견 키우.. 2012/11/24 1,723
182042 자궁과 호르몬을 좀 안정화시켜주는 그런 치료법 없을까요? 2 성인 여드름.. 2012/11/24 1,236
182041 골반이 틀어져서 왼다리 오른다리 길이 다른사람 10 골반 2012/11/24 3,417
182040 돌 답례품 어떤게 젤좋으셨어요? 32 돌 ㅜㅜ 2012/11/24 2,928
182039 입술에 주름을 채워준다며 발라준 잠깐동안 화한느낌 립스틱 이름이.. 7 82수사대 2012/11/24 2,645
182038 촌골택배님 떡 어떤가요? 13 *** 2012/11/24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