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볶음 할때 멸치 한번 헹구시나요?

멸치볶음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2-11-14 21:58:00

항상 그게 고민이네요

마른 멸치 사서 볶음 하는데 그냥 하는게 바삭하게 잘 되는데

하면서도 이게 먼지며 다른게 묻어있지 않을까 한번 헹궈서 한적이 있네요

그랬더니 눅눅해서 맛도 없고

다들 어찌 하나요

IP : 119.70.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1.14 10:05 PM (203.226.xxx.217)

    (1) 살짝 헹궈서 손으로 꼭 짠다음 물기없는 팬에 기름없이 조금 볶다가 물기가 좀 없어졌다 싶을때 양념을해요..
    (2) 아니면 기름없이 볶은 멸치에 불을 끄고, 양념을 해서 조물조물 부쳐서 먹기도 하고요.
    2번 경우는 크기가 큰 멸치일때 좋구요, 고추가루를 넣은 양념일때 좋은거같아요~

  • 2.
    '12.11.14 10:06 PM (124.5.xxx.231)

    전 한번 헹군뒤 기름 안 두르고 물기 날려주면서 볶아요
    그럼 덜 눅눅하던데요

  • 3. 원글
    '12.11.14 10:08 PM (119.70.xxx.201)

    거북이님~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위에 리플 두분 헹구신다잖아요
    헹구면 먹질말라니요

  • 4. ............
    '12.11.14 10:10 PM (211.179.xxx.90)

    전 안헹궈요..더럽나요? ㅎㅎㅎ
    마른채로 후라이팬에서 말리듯 볶아주면 살균이 된다고 믿어요
    그렇게 눅눅한 기운이 빠져나가면 --아지랭이처럼 빠져나가는 기체가 보임---
    기름 둘러서 볶고 양념넣고 그러는데요

  • 5. 전ᆢ
    '12.11.14 10:13 PM (203.226.xxx.31)

    너무짜서 물에 씻고 불려서 짠맛 좀 빼서 볶아요
    아이가 어려서요

  • 6. ㅇㅇ
    '12.11.14 10:17 PM (58.231.xxx.239)

    그럼 육수용 멸치도 물에 헹구어야 될까요?
    헹구시는 분들 답변 부탁합니다.

  • 7. 저도 헹궈요.
    '12.11.14 10:23 PM (59.6.xxx.207)

    육수도 헹궈서 내고, 진미채도 씻어서 해요. 건어물 도매상에서 너무 안좋은걸 봐서 그 뒤로는 쭈욱...

  • 8. 귀찮아도
    '12.11.14 10:32 PM (116.32.xxx.252)

    헹궈요 육수낼때 한 줌 정도 전자레인지에 넣어 바삭하게 돌린뒤 한 두번 헹구어주면
    비린내 안 난답니다. 볶아 먹는 멸치는 아무래도 헹구면 맛이 없어서
    윗님처럼 헹군뒤 마른팬에 물기 날려 보내고 조리합니다.
    귀찮고 번거롭지만 멸치건조 과정에 먼지나 티끌이 붙을것 같아서요.

  • 9. ...
    '12.11.14 11:12 PM (122.36.xxx.75)

    전 그냥 하는데요 깨끗하게할려면 한번 헹구는게좋죠
    일미할땐 한번 헹구면 덜 질겨서 괜찮더라구요

  • 10. 일단
    '12.11.15 12:29 AM (223.33.xxx.104) - 삭제된댓글

    마른팬에 볶아서 체에 부은다음 탈탈 털어주면 온갖 가루들 다 떨어져요
    그다음 깨끗한 팬에 기름두르고 볶다가 깨랑 조청같은거 넣어서 마무리해요

  • 11. ^^;
    '12.11.15 12:50 AM (211.234.xxx.110)

    머리로는 헹궈야지 싶은데
    몸이 자동으로 그냥 볶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907 조국 교수님.. 27 올갱이 2012/12/15 7,989
191906 지금 kbs조국교수 찬조연설중 9 티비토론 2012/12/15 2,321
191905 지금 KBS1에서 조국교수 찬조연설중입니다. 2 ^^ 2012/12/15 1,493
191904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605
191903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5 죄송해요 2012/12/15 1,772
191902 만화 댓글의 정주행이란...? 4 겨울도가겠지.. 2012/12/15 1,320
191901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1,700
191900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629
191899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418
191898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2,929
191897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177
191896 부모님 2번으로 단번에 마음바꾸게 한 방법. 14 2번 2012/12/15 3,153
191895 공무원이신 분들..당직 자주 서나요? 4 메로구이 2012/12/15 1,475
191894 저희엄마 1번->2번으로 바뀌었어요. 15 ㅎㅎㅎ 2012/12/15 2,525
191893 점심 초대상 좀 추천해 주세요... 1 2012/12/15 1,081
191892 개스팅보트 충청지역 여론조사 결과 3 중도일보 2012/12/15 1,959
191891 투표안하는 주변분들 보면 어떠세요? 23 .... 2012/12/15 1,766
191890 인물보고 홍정욱, 오세훈 찍어 준다고 했던 아줌마들... 13 외모지상 2012/12/15 3,416
191889 핸드폰 요금제 추천 좀 해주세요. 귀국반 2012/12/15 600
191888 저는 아직도 광화문...^♥^ 5 anycoo.. 2012/12/15 2,331
191887 기모바지 좀 추천해줘요~~ 4 ... 2012/12/15 2,407
191886 난 장인 장모한테 아버님 어머님 그러는 18 ... 2012/12/15 4,246
191885 밑) 오늘 지하철에서 --알밥이네요 먹이주지마세요 22 알밥싫어 2012/12/15 1,774
191884 정동영요.. 3 .. 2012/12/15 1,310
191883 세타필 로션 남자 어른 쓰기에도 5 .... 2012/12/1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