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는 번거롭고 해서 인터넷에서 구증구포 방식으로 만든 우엉차를 샀어요.
1.5 리터 전기포트에 한 테이블 스푼 가득 넣어 끓였더니 헉... 너무 진한거예요. (색은 진한 결명자차같고, 맛은 흙맛 ㅎㅎ)
그래서 물 다시 붓고 2, 3회 다시 우렸더니 좀 마실만 하네요. 구수하면서도 은근한 우엉의 향이 딱 어른맛이라고나 할까?
혹시 우엉차 건강법이라는 책 보신분들, 하루에 우엉차 얼마나 마시라고 되어 있던가요?
그냥 물 대용으로 계속 마시면 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