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선자들
'12.11.14 11:33 AM
(123.213.xxx.99)
↑ 포함입니다
2. 제가보기엔
'12.11.14 11:33 AM
(125.186.xxx.25)
제가보기엔
모든기독교인들 다 저래요
저희시댁, 남편 골수 기독교인들인데요
하는짓들보면 뭐 저런인간들이 다 있을까 싶을정도로 아주 막사는 인간들이죠
님이 본게 백프로 정확해요
3. 교회가
'12.11.14 11:33 AM
(202.30.xxx.226)
다니고 졸업하면 인간되는...그런 곳이 아니잖아요.
어차피 그분들도..그분들만의 뭔가를 위해서 다니는거죠.
사람 됨됨이와 종교는 결부시키기가 참 어려워요.
4. 돈에 대한
'12.11.14 11:36 AM
(58.143.xxx.65)
욕심과 집착은 더 하다는거 뼈저리게 느낀적 있어요.
내일이면 곧 망한다는 지구에서 말이죠.
5. 제가 만난 사람들은
'12.11.14 11:39 AM
(58.143.xxx.65)
利권과 맞물려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더라구요.
대형교회의 경우 잘난인맥활용,자식들 결혼 잘시키기,
내 물건 좀 팔기 위해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상당히 현실적인 사람들
6. 저는..
'12.11.14 11:42 AM
(220.119.xxx.40)
초등학교 5학년때 제가 학급간부?였는데
일요일마다 학급간부들 모아서 자기봉고에 태워서 자기가 세운 교회에 데리고 갔던 담임샘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름도 특이해서..;;
그리고 고등학교땐 미션스쿨이였는데..종교수업시간에 제가 질문좀 했다고(이상한 질문이 아니였고..그냥 그래서 어떻게 된건지요??)이런식이였음..
저보고 교리에 의심품는다고 "유다같은 자야~~" 이러시더라구요;; 가끔 기억나면 폭소나는 기억이죠
7. 흠...
'12.11.14 11:46 AM
(61.78.xxx.92)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란 존재가 지극히 폭력적이고 이기적이며 사악한 존재라서 그런겁니다.
그들이 믿는 그 사악한 잡귀의 성품을 닮아가는거지요.
8. 기독교인을 대표해서
'12.11.14 11:54 AM
(175.113.xxx.158)
제가 사과 드립니다. 저도 그런 인간이네요. ㅠ
제가 대표로 사과 드려도 될까요? 용서하세요.
믿었으면 행동도 따라야 하는데.. 믿었다고 금방 고쳐지지 않아요.
단지 시작에 불과하죠.
죽을 때까지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이걸 성화라고 하지요.
9. 무엇보다도
'12.11.14 11:59 AM
(58.143.xxx.65)
지하철 입구나 동네 길가에서 커피나 차 주면서 그냥 말없이
주시길 교회나와라 이런 말씀 삼가하시고요.
다이어트 샵에서 밖에다 알아서 먹으라고 말없이 내놓은 물처럼
하심이 좋을듯...
10.
'12.11.14 11:59 AM
(115.21.xxx.183)
윗님,
변화 안 되던데요?
더 악화되던데................. 그것도 '성화'인가요?
11. 정말 싫었던 사람들
'12.11.14 12:03 PM
(125.178.xxx.48)
보면 대부분 종교가 개신교였어요.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요.
돈에 대한 집착을 넘어선 숭배, 그리고 저급한 사생활(일례로 불륜등..)
그러면서 종교 기독교라고 얘기하는 것 들으면,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개신교인들이 욕 먹는 거야 라고 해주고 싶었어요.
12. 흠...
'12.11.14 12:04 PM
(61.78.xxx.92)
성화라니... 점점 더 더러운 넘이 되어가는것도 성화인가?
13. 흠...
'12.11.14 12:20 PM
(61.78.xxx.92)
살인마 조두순이도 감옥에서 개신교로 개종 했다던데...고문기술자 이근안이도 신학 공부해서 목사가 되었고 지금도 자신의 고문행위를 예술이라고 강변하던데......깡패두목 조양은이도 조 아무개 목사넘이 개종시켜서 기독교인이 되어서도 온갖 못된짓은 다 하고 다니던데 그것이 성화된것이란 말인가?
말하기 좋다하고 아무데나 성자를 갖다붙이면 되는줄 아는가?
14. ㅇㅇ
'12.11.14 12:33 PM
(211.181.xxx.195)
한국교회가 세속적인 이권집단화된 부분 분명히 있죠. 아는 사람도 무굔데 기독교계 학교 원서 넣으려다 보니 스트레스 받는다고 확 교회다닐까 하더라고요. 사회생활 이점때문에 교회다니는 사람 무지 많죠. 교회 자체도 물질적 성취 엄청 강조하고.
15. 동감
'12.11.14 12:46 PM
(211.231.xxx.240)
저도 살면서 겉다르고 속다르고 고고한 척 하고 자기네만 잘 났고 자기들만 선이고 나머진 악으로 규정하는 사람들 대부분 개신교였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라고 하신다 해도 다른 종교 사람들은 좋은 분들 많던데 도대체 왜들 그러실까 싶어요
그런게 하나씩 쌓여서 개신교라고 하면 좀 거리를 둡니다.
16. ...
'12.11.14 2:40 PM
(116.39.xxx.183)
전에 남편 상사분이 하도 전도를 심하게 하셔서 어쩔수 없이 잠시 교회에 나간적이 있었죠.
집에 신방오신 목사님께서 하신말씀중에 "강도, 도둑질보다 하느님 안믿는 것이 더 큰 죄다"
고 하시대요.
정말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다시 물었더니 교회안에선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기독교인들 마인드가 저러니까 사회에서 온갖 추잡한 짓 다하고도 일요일하루 교회가서
회개하면 그 죄가 싹 씻어진다 생각하는거겠죠.
전 무교지만 하나님 믿는것 좋은데 우리나라 교회에서 얘기하는 방식은 아니라고봐요.
17. 인류구원
'12.11.14 3:34 PM
(58.143.xxx.244)
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선택된 뿌듯한 그들.....
누가 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