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생각해서 웬만하면 지뜻대로 따라주는데도 말안듣고 잘때도 이어폰을 귀에 꼽고 자네요
학원숙제도 좀 일찍 시작해서 열두시전에 자면 좋은데 맨날 늦게 시작해서 열두시 넘겨 자고
아침에 깨울때마다 생짜증..
매일 되풀이되니 정말 받아주기도 지겹네요 중학생때 벌써 이러면 고등가서 어쩌려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오늘 학원이 없으니 일찍 자랬더니 열두시 다되서 학교숙제 있다고 펼치더라구요 열한시 반쯤 자랬더니..
정말 웬수가 따로없네요.. 언제나 철들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