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 오리털 점퍼인데.. 이거 고민하다가 아직도 세탁을 못 했어요. ㅜㅠ
드라이 크리닝이 싫어서.. 3세까진 폴리 솜 패딩만 입혔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오리털을 샀어요... 아직까지 세탁을 못 했네요. ㅠ
아이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어른 것처럼 드라이 크리닝 하면.. 아무래도 아이에게 안 좋을 것 같은데....
집에서 석유제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4세 아이 오리털 점퍼인데.. 이거 고민하다가 아직도 세탁을 못 했어요. ㅜㅠ
드라이 크리닝이 싫어서.. 3세까진 폴리 솜 패딩만 입혔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오리털을 샀어요... 아직까지 세탁을 못 했네요. ㅠ
아이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어른 것처럼 드라이 크리닝 하면.. 아무래도 아이에게 안 좋을 것 같은데....
집에서 석유제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찬물에 세탁하는데요? 저희는 어른꺼 아이꺼 전부다요. 단 다른털이 없어요. 오리털만 있어요.
오리도 물속에서 노니까요..
오리털은 원래 물세탁하는거 아닌가요.
새거면 외투니 좀 입다 더러워지면 세탁하시는게
애들이 놀다보면 얼룩을 묻혀서 오잖아요. 그때는 별수없이 드라이 맡기지만,왠만해서 세탁하는데요.
소매정도만 애벌빨래 하구요.
ㅠㅜ
아니 이론... 저만 고민했던 거예요? -_-;;
그럼 세탁기 울 코스로 돌려야 하는.. 거겠죠?
세제는 일반 중성세제를 사용하나요? 아니면 울샴푸를 써야 하나요?
오리털은 원래 물세탁하는거에요
드라이하면 털에 기름기빠져요
오리털은 세탁소 맡겨도 물세탁합니다
글고.. 건조는 어떻게 하나요?
걍 다른 옷처럼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면 되는 거예요?
오리털 패딩코트 일반 코스로 돌려서 세탁했고 멀쩡하네요. 오리털패딩은 기름먹음 안된다고 물빨래하라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오리털은 물세탁 하는거 맞아요.
드라이 하면 털이 뭉친데요.
그냥 니트 빠는것처럼..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 풀어서요.. 조물락 조물락 한담에..
세탁망 있죠? 지퍼나 단추 다 채운다음에 촘촘한 세탁망 또는 보자기 있죠? 그게 최고라네요..
보자기로 잘 감싼 담에 탈수 돌린 뒤 널어 두면 되요..
혹시나 다 마르고 나서 숨이 죽었다 싶음 막대로 퉁퉁 치면 숨이 다시 살아 날거에요.
잘 말린후에 뭉친털 잘 털면 됩니다
옷걸이 안걸고,, 건조대에 눕혀서 말려요. 내부가 아래로 처지는거 같아서요
물빨래하시고 다 마르면 털이 옷안에서 뭉쳐있을수있어요
그럼 옷걸이로 팡팡치면 다시 도톰해져요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울 딸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흑...
전 남푠 패딩이나 제 패딩도 모..두 세탁소에 맡겼었어요...
남푠은 세탁비 아깝다고 그나마도 잘 안 하려 했다는;;
아... 패딩에 오리털 말고 다른 털 달린 건 웬만하면 구입 안 하게 되겠네요. -_-
감사합니당 !!
저도 드라이 맡겼는데 손빨래가 훨씬 깨끗해요
따뜻한 바닥에 두고 세탁소 철옷걸이 로 팡팡 치면서 말려요
금방 부풀어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