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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취향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12-11-14 00:01:27
늙어서 그런거.........맞죠? ㅠㅠ
IP : 115.41.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12:03 AM (1.225.xxx.86)

    음......... 예! =3=3=3=3

  • 2. 최불암
    '12.11.14 12:03 AM (183.98.xxx.164)

    파하하하하

  • 3. ..
    '12.11.14 12:04 AM (60.216.xxx.151)

    아...아무래도.......ㅎㅎㅎ

  • 4. 산타클로스
    '12.11.14 12:06 AM (183.98.xxx.164)

    빨간색이 고전적이면서도 오래가는 색이지요.

  • 5. ㅎㅎㅎ
    '12.11.14 12:08 AM (125.180.xxx.163)

    우리나라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 빨강이랍니다.
    열정의 색이죠.
    저도 좋아해요. 전 안늙었어요. ㅎㅎㅎ

    아, 여담인데요 제 사주에 火가 제로예요. 그래서 저는 빨강색 옷과 소품을 많이 써야한다고 하더군요.

  • 6. 저도요
    '12.11.14 12:09 AM (125.128.xxx.192)

    저도요! 저도 요새 부쩍 눈에 빨강이 들어와요!

  • 7. 미챠
    '12.11.14 12:10 AM (115.41.xxx.171)

    요 근래, 이쁘다 하고 보는 옷이나 가방들이 가만 보니 전부 붉은 계열인거에요. 문득...아.., 늙어가나보다 싶었어요.

  • 8. ^^
    '12.11.14 12:15 AM (210.98.xxx.102)

    전 20대 때도 빨간색 좋아해서 옷이 다 빨강, 핑크 계통이었어요.
    오히려 나이 먹으면서 자제(?)하는 중이에요. ^^

  • 9. ㅎㅎㅎ
    '12.11.14 12:17 AM (78.225.xxx.51)

    날이 추워지면서 본능적으로 따뜻한 칼라가 땡기는 거 아닐까요?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시즌 특성에도 맞고 해서 저도 겨울 되면 빨간 색이 땡기긴 해요.

  • 10. 11
    '12.11.14 12:20 AM (218.155.xxx.186)

    전 빨강 머플러도 있어요. 피아노 덮개 같다고들 ㅠㅠ

  • 11. ...
    '12.11.14 12:22 AM (180.71.xxx.233)

    비광 김성주 선생도 빨간색 좋아하시던데......

  • 12. 크으
    '12.11.14 12:23 AM (125.176.xxx.28)

    색채심리쪽으로 보면 빨강이 땡기는건 힘이 필요해서 그렇대요.
    강한 힘과 에너지. 아마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이 기력이 딸려서..ㅠ
    저는 스무살때부터 빨강 좋아하던 애늙은이였어요

  • 13. 미챠
    '12.11.14 12:24 AM (115.41.xxx.171)

    빨강 좋아하는게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나요? 저는 일단 열정적인 인간이 아닌지라 열정과는 멀어요.

  • 14. 지나다가
    '12.11.14 12:24 AM (121.88.xxx.178)

    호시절!!! 發光이 별 거 겠쏘?????

  • 15. 미챠
    '12.11.14 12:26 AM (115.41.xxx.171)

    크으님과 동시에 글 썼네. 그럼 제게 부족한걸 갈망한다는 원리가 되나요?

  • 16. 색채심리학님
    '12.11.14 12:55 AM (221.158.xxx.60)

    그레이나 브라운 좋아하는 심리는 뭐예요? 특히 그레이

  • 17. 지나다가
    '12.11.14 1:03 AM (121.88.xxx.178)

    바로 윗님 보시오!!!!!!


    호시절!!! 光分이 별 거 겠쏘????? ㅎㅎㅎ

    쩔...

  • 18. 지나다가
    '12.11.14 1:22 AM (121.88.xxx.178)

    정정이 없는 줄 알았구만...,


    光을 狂으로 정정 합니다... .

  • 19. 지나다가
    '12.11.14 2:57 AM (121.88.xxx.178)

    아~~~놔~~!!! 개호시절에...!!!!!!!!!!


    제대로 읽을 줄은 아시고...?

    자식들 '슬생 읽기'는 제대로 시켰쏘...?



    무지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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