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씨가 나온다기에 기본은 되겠지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혹시나 했던 려원이랑 최시원도 제 몫을 제대로 해주고 있구요,
무엇보다 권해효씨를 비롯한 조연들 연기가 제대로에요.
오늘 골프장씬은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
이대로만 나간다면 진짜 제대로 된 드라마 한편 나오겠네요.
전 지난주에는 그냥 그랬는데, 이번주가 대박이에요.
앞으로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지...
김명민씨가 나온다기에 기본은 되겠지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혹시나 했던 려원이랑 최시원도 제 몫을 제대로 해주고 있구요,
무엇보다 권해효씨를 비롯한 조연들 연기가 제대로에요.
오늘 골프장씬은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
이대로만 나간다면 진짜 제대로 된 드라마 한편 나오겠네요.
전 지난주에는 그냥 그랬는데, 이번주가 대박이에요.
앞으로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지...
울랄라 미련을 못버리고 채널 돌리기 시전하다가 결국 고은작가가 어떻게 알고 가방 못가지고 가게 막았는지 그 부분을 놓쳤어요.
둘다 재미있는데.. 긴박감은 드라마의 제왕이 더 쪼이네요. 결국 채널 고정했어요.
근데 혹시 음악팀이 하얀거탑을 했던 그 팀인가요? 분위기가 좀 그래서요.
적절하면서도 템포도 빠르고, 웅장하면서도 극을 쫄깃하게 만들어주네요.. ㅎㅎㅎ
드라마도 좋지만 드라마 음악이 너무 좋아요. 전 하얀거탑 음악이 정말 좋았거든요.
수트빨의 제왕이네요 명민좌의 수트빨 가히 예술입니다..
낭랑한 목소리하며.. 심히 완소하옵니다--;;
오늘도님. 그게 김명민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골프장 국장 개인라커에 넣어놓으려고
돈을 담고 있었는데 마침 고은 작가가 짐 찾으러 왔다가 그걸 보고 못 가지고 가게 했어요.
보다님. 진짜 명민좌의 수트빨은 예술이에요. 특히 그 어깨에서 내려오는 선하며
뒷모습까지... 침을 쥘쥘 흘리면서 봤어요.. ㅎㅎㅎㅎ
권해효씨 눈매에서 문재인님의 눈이 겹쳐보이는 건 왜일까요 ㅎㅎ
권해효씨 국장될때 통쾌했어요
최시원 능글능글 연기 잘해요
근대 최시원은 수퍼쥬니어랑 있을땐 그리 잘생겨 보이더니만 드라마 나온거 보니 왜그리 얼굴이 길다라니 못생겨 보이는지;;
못봤어요...ㅠ.ㅠ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는 저에겐 오아시스 같은 드라마네요.
오늘 진짜 계속 긴장하면서 봤어요.
어찌나 쫄깃하던지 ..
아, 앤서니 김 나쁜 놈인데 또 응원하게 되네요.
푸하하하 마자요.. 최시원 왜케 못나보이죠? 메이크업 너무 두껍고, 얼굴 길고..ㅜ.ㅜ
오늘꺼 못 보신 분은 재방으로 꼭 보세요. 여태 본 중에 제일 재미있었어요. 반전도 대박~~~
그리고 저도 최시원씨 얼굴은 좀 그랬어요. 시크릿가든의 현빈처럼 턱이 길어진 느낌이랄까...
근데 그 머리 텅 비고, 능글하면서도 뭔가 백치미 줄줄 흐르는 역할을 너무 잘하더라구요. ㅎㅎㅎㅎ
흐름상 권해요씨가 국장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야 극이 쫄깃해지잖아요.
게다가 S사 드라마 국장이 수뢰비리로 물러나는데 제1후보나 제2 후보가 안될 거라고 본 것이 그나마 평판이 청렴한 권해요씨가 방송사 이미지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이 들었거든요.
원글님 놓친 부분 설명 고마와요^^
긴장감과 액션...스릴이...아이리스 뺨을 후려갈기네요. 권해효...너무 멋있어요. 포스 쥑여요. ^^
우리 명느님께서 나온신다니.... ㅜ
똥 떵 어 리 (똥씹은 명느님 표정 또 생각나네요)
김명민
수트빨....................
예술이에요..
현빈이런애들보다 더 멋지던데................
전 1,2회보다 이번주가 좀 덜한거 같아요 .얘기가 좀 늘어지는듯.
아직은 볼생각인데 최시원이 좀 안어울려요..
근데 오늘 그 검사한테 제국 사장이 선배님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나이 더 어려보이던데
김명민씨 팬인가봐요 저..
하다못해 영화에서 다른배우들 심한 욕 할때는..거부감이 드는데..
얼마전에 영화에서 욕 몇마디 해도..그게 우아하게 들리더라구요;;;
제 생각엔 어떤역을 해도 이유가 있는..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화면장악력이 뛰어난거 같아요ㅠㅠ
못된역을 해도 이해가 되는게 문제..ㅠㅠ 아 진짜..신의 끝난뒤로 아쉬웠는데 명민좌때문에 살것 같아요
흠......저도 1회부터 봐야겠네요ㅋ
최시원 기대 이상이구요.
려원이랑 김명민씨야 뭐 두말하면 입아프고요 ㅋ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강추입니다!!
요즘 김명민씨 아랫사람?으로 나오는 배우..ㅠㅠ 신입사원때부터 눈여겨봤었는데..에릭동생으로 나왔을때..
왜 그렇게 안뜨나요ㅠㅠ 많이 나오시길^^ㅠㅠ
어제 놓쳤는데 이런
다시보기 보고있어요. 진짜... 최시원 역할이 상당히 맘에 드네요.
드라마의 제왕땜에 국민호감 되겠어요^^
넘넘 재밌어서 한참이나 집중하며 봐ㅆ어요. 간만에 드라마에 빠지네요
조기 위에 거기도 연기못하는~~~님
전 그 배우 어디서 봤었나~ 하고 한참 생각했거든요
에릭 동생으로 나왔던 그 배우 맞네요
연기 잘해요 진짜~~ 좀 떳으면 좋겠네요
최시원은 턱 아래가 갑자기 이상해진 느낌이에요
피부도 안좋아져서 얼굴에 뭐가 막 나고...... 얼굴 모습이 달라져서
거슬리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보고 싶은 드라마가 생겼어요
어제 보면서 김명민씨는 원래 연기 잘했지만 정려원 씨도 연기 잘한다고 느꼈어요.
엄마 식당 숨어서 보면서 울음 삼키는데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그렇게 혼자 울음 삼켰던 제 모습이 바로 떠올라서 코끝이 찡했네요. 공감을 일으키는 연기가 제 기준에는 잘하는 연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진짜 연기자가 된 거 같아요.
최시원은 진짜 좀 뭐랄까 잘생겼는데 화면발이 별로인 건지, 배우얼굴과 가수얼굴은 다른 건지.
tv에서는 잘 생겨보이지 않게 나오더라구요.
권해효씨 좋아요!!
헉 소름.. 권해효가 국장이라니...^^
하여튼 거의 10년동안 조연으로 계속 간간히 비춰지는 배우들 좀 주목받았음 좋겠어요
연기도 잘하드만..ㅠㅠ 드라마 배역이지만 앤서니 배신 안때릴 유일한 사람일거 같아서요 ㅠㅠ
여튼 저 드라마 시청률이 왜 저렇나요ㅠㅠ 안타깝네요
드라마의 제왕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어제 얼마나 긴박하게 움직이던지..
그리고김명민 캐릭터 아주 매력적이더군요.
나쁜 남자인데 은근 귀엽고 가끔 허세에 찌질하기도 하고..
다음 회 기다려지네요.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최시원 얼굴이 뭐가 예전하고 많이 다른것 같지 않나요?
눈도 그렇고, 턱도 그렇고... 어떻게 얼굴이 강타처럼 바뀔수가 있어요.
저도 주말에 재방으로 봤는데 김명민씨 연기가 ㅎㄷㄷ
요번주는 애기 재우느라 못봤는데 봐야겠네요 ㅎ
누가 줄거리좀 부탁요111
앤서니 김이라는 제국 프로덕션의 대표가 있습니다. 김명민이 이 역을 연기하죠.
천재적 경영의 종결자로 드라마계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인물입니다.
그는 드라마는 무엇보다 돈이 되어야 된다는 사람이예요.
그런 그에게 위기가 오는데 마지막 회 방송예정인 '우아한 복수'에 PPL로 오렌지쥬스를 보이도록 하는 것을 작가가 거부한 겁니다.
마지막 엔딩 장면을 ppl로 망칠 수 없다구요.
ppl에 노출로 3억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앤서니는 우아한 복수의 보조작가에게 작가가 엔딩수정을 부탁했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보조작가에게 입봉을 시켜주겠다고 감언이설을 쏟아부으면서요.
보조작가는 그 말을 믿고 엔딩씬을 수정합니다.
그리고 엔딩에 우아한 복수의 주인공이 오렌지 쥬스를 마시는 장면을 넣고 드라마 촬영을 완료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촬영후 방송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그 촬영이 강원도에서 있었고 촬영 테입을 헬기로 운반하려 했으니 기상악화로 헬기가 뜨지 못합니다.
앤서니는 퀵서비스에게 시간 안에 도착하면 천만원을 주겠다고 제안을 하고 퀵서비스 기사는 그걸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안심하지 못한 앤서니는 퀵서비스 기사를 쫓아가죠.
그때 교통사고가 나고 앤서니는 사고를 119에 알린 후 테잎을 가지고 방송국으로 향합니다.
정말 긴박한 상황에서 테잎이 도착하고 방송은 성공적으로 나갑니다.
시청률 30프로를 넘겨 대박이 났죠.
그 사이 퀵서비스 기사는 세상을 떠납니다.
앤서니는 그 소식을 듣고 상가집에 가서 1억을 전달하죠.
앤서니에게 법적 책임은 없었지만, 자기 드라마를 위해 일하다 죽은 사람에게 도의적 책임을 느꼈던 거죠.
그러던 앤서니 사무실에 이고은 보조작가가 찾아옵니다.
앤서니 말을 믿고 그가 쓴 드라마 대본을 보여주려 한거지요.
이고은은 앤서니 말은 믿었지만, 사실 앤서니는 그냥 보조작가를 꼬실려고 했던 말이였기에 앤서니는 그 대본을 받아 그냥 던져버립니다.
이고은은 자신이 모신 작가의 대본을 수정한 개념없는 작가로 몰며 드라마 바닥에서 쫓겨나게 되구요.
이렇게 앤서니는 드라마를 성공시킨 듯 하나 앤서니의 악명 때문에 그가 무너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도처에 있었죠.
그 가운데 앤서니의 수족이랑 할 수 있었던 제국 프로덕션의 오상무가 앤서니의 교통사고를 언론에 제보합니다.
앤서니를 그걸 막아보려하지만 이미 언론은 그의 편이 아니였죠.
제국 프로덕션의 회장인 박근형씨도 앤서니를 버리구요.
앤서니랑 일을 하던 작가들도 모두 그를 외면합니다.
결국 앤서니는 회사에서 나오고 재기를 하기 위해 제작사를 차리지만 사람들이 그를 멀리하면서 부도가 나게 되죠.
이렇게 3년이 흐릅니다.
앤서니는 우울증을 앓습니다.
상황이 나쁨에도 여전히 자존심은 하늘을 뚫구요.
이때 직원 월급이 밀려 이 전에 오상무였지만 지금은 제국 프로덕션의 대표인 오진완을 찾아갑니다.
돈을 못 빌렸으나 거기서 일본사업가가 100억대 투자를 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투자 조건은 시대극이여야 한 다는 것..
이 때 앤서니는 보조작가 이고은이 가져왔던 시놉을 생각해 냅니다.
그게 경성의 아침이라는 시대극이였거든요.
앤서니는 숨어 있다 그 시대극 대본을 훔치고, 그걸 일본의 투자자에게 메일로 보냅니다.
일본 투자자가 관심을 보이고 작가랑 앤서니랑 일본에 오기를 원합니다.
앤서니는 이고은을 찾아 나서지만, 이고은은 당연히 외면하죠.
앤서니가 이고은을 드라마 바닥에서 쫓겨나게 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그러나 결국 이고은은 드라마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해 앤서니와 일본에 향합니다.
거기서 알콩달콩 재미있는 씬들이 이어지죠.
그리고 일본 투자자를 만났는데, 투자 조건이 올해 안에 드라마가 방송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미 스케쥴이 차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지만, 앤서니는 재기를 위해 요구 조건을 수용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투자자는 야쿠자였습니다.
우리 나라 드라마에 야쿠자 자본이 투자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현실을 반영하는 거라 볼 수 있죠.
앤서니는 그 야쿠자가 그와의 약속을 저버린 자를 죽이는 걸 목격합니다.
결국 앤서니도 그 투자자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죽게 되는거죠.
한국에 돌아온 앤서니는 편성을 따내기 위해 여러 배우를 접촉합니다.
그 가운데 한 명이 강현민...
강현민은 안하무인의 톱스타이고, 겉포장에 능한 캐릭터입니다.
최시원이 연기하죠.
그에게 출연료를 많이 주는 조건으로 출연계약을 성사시키려하지만, 제국 프로덕션의 오진환이 강현민을 빼앗아 우아한 복수2를 제작하려 합니다.
앤서니와 오진환의 싸움이 시작되고, 방송국 드라마국장은 강현민을 데려오는 제작사에 편성을 내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앤서니와 오진환의 강현민 쟁탈전 속에 강현민은 잠수를 타 버립니다.
그곳에 어렵게 이고은이 찾아가고 이고은이 강현민을 설득해 앤서니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결정을 하게 하죠.
결국 앤서니는 편성권을 땁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으니 이고은 작가의 경력을 문제로 삼아 작가를 교체하라는 것이죠.
앤서니는 갈등하지만 이고은은 해고하기로 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드라마 편성을 못 받으면 앤서니는 죽으니까요.
결국 이고은을 해고 하고 이고은은 결국 다시 떠납니다.
한편 드라마 국장은 편성권 확인서를 써 주기 전에 제작비가 들어가 있는 통장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편성권을 받아야 투자금을 일본 투자자가 입급해 주기로 했기 떄문에 앤서니는 위급한 상황에 놓입니다.사실 그러나 제작비 통장은 빌미일 뿐, 드라마 국장은 편성권을 빌미로 뇌물은 원했던거죠.
앤서니는 국장이 잘 가는 골프장 락커룸에 돈을 가져다 놓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려고 하는 걸 이고은 작가가 알고 방해를 합니다.
이후 락커룸에 돈을 가져다 놓죠.
그런데 반전이 일어나니..
드라마 국장이 뇌물수수로 구속되게 된 겁니다.
제국 프로덕션의 오진환대표가 편성권을 놓쳐 제보를 한거죠.
국장과 앤서니를 몰아내기 위해..
그 소식을 듣고 앤서니는 급하게 골프장으로 향해 돈가방을 가져오려 합니다.
그때 긴박한 추격전이 벌어지죠.
어렵게 돈가방을 들고 앤서니는 사라집니다.
이후 방송사에 새로운 국장이 선출되었는데, 그 국장은 앤서니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정의로운 사람으로 앤서니의 권모술수를 싫어하는거죠.
그래서 전의 편성권을 원점으로 돌려놓으려 합니다.
꼭 편성권을 따야만 하는 앤서니는 새로운 드라마 국장을 찾아갑니다.
그 역을 권해효씨가 하는거죠.
드라마 국장에서 간청을 하지만 국장은 앤서니같은 인간을 싫어한다고 노골적으로 말을 합니다.
목숨과도 같은 편성권이 걸려있는 앤서니는 결국 국장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대략 어제까지 방송된게 이런 것 같네요.
생각나는대로 막써서 오타가 있을수도 있고 깨알같이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도 많이 빠졌어요.
줄거리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네요.^^
윗님.. 제가 줄거리 부탁드린 댓글은 아니지만 윗님의 성의에 감사를 안드릴수가없네요^^1,2회를 띄엄띄엄 본 저도 잘이해되었어요~무엇보다 정려원이 김명민에게 테러한 액이 오렌지 주스였다는 사실을 알아가네요..전 좀더 심한걸 상상했었거든요^^
줄거리 써주신분, 막 쓰셨는데도 이렇게 글이 매끄럽나요? 놀랍놀랍~
저도 다 본거지만 잊고 있던 게 새삼 정리가 싹 되네요. 기억력도 좋으시당~ 부럽부럽!!
아 딱 하나만 보태자면, 야쿠자는 재일교포 노인이고(한국말은 못함)
그래서인지 일제강점기때의 영웅스런 한 한국남자에 대한 드라마를 원하죠.
마침 앤서니에게 잘렸던 보조작가(려원)이 습작해놓은 게 바로 그런 드라마였고~ 당첨~~
줄거리 올리신 님은 작가 버금가네요.
당연 홈피에서 가져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다 기억해내고 단번에 소설처럼 만들어내시는군요.
짱 재밌어ㅛ 김명민팬이에요. 베토벤 바이러스를 무려 다섯번을 봤어요
50세 아짐이...ㅠㅠ
이번도 역시,,,
전 당췌 재미가 없어서 망하겠구나 했는데 덧글보니 놀라워요 ;;;;;;;;;;;
김명민때문에 기대하고 봤는데 1,2회까진 참았는데
3회부터는 도저히 못 보겠던데요.
완전 그들만의 세상이랄까...
시청률도 꼴찌던데 이 열렬한 반응은 되게 생소하네요.
슈주팬들이신가요....
헐~~슈주팬이라니요....
첫회부터 다시 봐야겠네요.....ㅎ
드라마의 제왕 정말 잼나요.
오랜만에 몰입해서 보는 드라마네요.
어젠 어찌나 스릴 있던지..
담주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시청률이야 경쟁작들이 이미 10회나 먼저 나갔으니 초반에 어려움이 있죠.
다른 드라마 고정층들이 자리 잡고 있으니까요.
재미있으니까 저에게 시청률은 그닥 중요하지도 않구요.
참고로 슈쥬팬 물론 아닙니다^^
드라마 잘 안보는데 - 온통 불륜 세상이라
오랜만에 재미있게 봅니다 스피디한 진행도 좋고 내용도 신선하고
끝까지 제대로 가면 좋겠어요
출연료미지급사태 그 전드라마 신의 말하는건가봐요.주연배우 회당 일억받은건 신사 장동간 생각나게 하더군요. 딴말이지만 장동건이 회당 일억받을 정도인가요??삐쩍말라서 볼품도 없구 연기도 개발이더만...
저만 재미 없나요?
김명민 완전 기대했는데 인물과 상황이 설득력이 없던데요.
다 싸이코패스 같아요.
시청률도 바닥이라 문제 많겠더라구요.
유령이나 추적자처럼 치밀할 줄 알았는데 안타까워요
에스엠은 무슨 얼어죽을-_-
김명민 팬이라면 팬이지 에스엠이고 뭐고 관심 개털만큼도 없거든요.
전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나온 거 보고 세상에 최시원이란 연예인이 존재하는구나 알게된 사람인데
드라마 재미만 있습디다.
자기가 재미없다고, 재밌다는 글은 싸그리 알바나 광팬 취급하는 무경우는 뭔가요 대체???
별로던데 ..ㅣ,2회 괜찮았는데
려원이 고딩들하고 쌈판 벌이고
최시원이 목소리 이상한 갱키즈? 걔네랑
연기하는거 보고 접었어요.
갱키즌가 걔네는 김광수네 애들이라
억지로 끼워넣었다면서요.
무서운 광수
드라마 게시판서 드라마의 재앙이라고...
헐...슈주팬?
저 삼십초반..
거탑보고 김명민 팬됐어요.
그후로 챙겨보는데 드라마의제왕 대박이네요.
거탑 장준혁도 베바 강마에도 보여요!!!
저 아무래도 취향이 미중년안가봐요.. 조니뎁도 조아하는데...으히히
갱키즌 멤버는 김광수가 넣은게 아니라 드라마의 제왕 감독과의 인연으로 투입되는 걸로 알아요.
그 배우 미남이시네요에 나왔는데 드라마의 제왕 감독이 미남 감독이거든요.
분량도 많지 않고 곧 하차할거라네요.
잠깐 투입된거죠.
어제 방송 끝나고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글을 투척하고 사라졌는데 많이 읽은 글에 가 있네요.
이런 가문의 영광이... 아무래도 이번 주에는 로또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재미없다는 분도 계시는데, 이건 뭐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전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본방사수 하려구요. 아, 저 슈주팬? 아닙니다.
슈퍼주니어팬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전 도대체 그 멤버들이 몇명이 나오는지도 몰라요.. ^^;;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우리 담주에도 재밌게 봐요. ^^b
저도 완전 재미있게 봤어요.
최시원 연기는 처음 보는데 그 캐릭터 딱이고
려원은 초한지에서 팬됐었답니다.
김명민이야 말로 다 할 수 없이 짱이고.
요즘 복수다 막장이다하는 워낙 자극적인 드라마들이 인기다보니
이런 드라마는 크게 끌어당기진 못 하는지
시청률이 별로 안나오는 듯 해요.
그러거나말거나 전 너무 재미있다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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