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야기
작성일 : 2012-11-13 22:23:52
1410309
슬프게도 전 아마 평생 그사람 못 잊을것 같아요
잊어야 하는데도 말이예요
만날때 전 그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에 대해 그사람은 무척 화 내 했구요
일년이 지난 다음 그가 날 사랑했다는걸 깨닮으니 얼마나 어리석은가요
잘 살아 전남친
미안했어 정말로
다시 괴롭히지 않을께
나쁜 여자 나 잊고
좋은 여자 만나서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아 너 감정가지고 장난친거 미안해.
나 용서 되면
떠나기 전에 한번 보자
나 많이 사랑해죠서 고마웠어
IP : 58.126.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13 10:38 PM
(58.126.xxx.21)
근데 당신에 대한 기억 때문 다른 사람 못 만나...
내마음엔 너가 있으니까 다른 남자가 온전히 좋아지지가 않아
그냥 쳇바퀴 돌듯 그렇게 남잘 만나고 헤어져...
우린 첫눈에 반했었는대 말이지.
너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면 받아들여야지.
가끔 나 생각나? 가끔 생각해죠?
정말 함 보고 싶어
매일 기도하면 너 떠나기 전에 한번 볼수 있을까?
너 좋아하던 커피숍에서 마주 보면 그렇게 두어서는 얘기하며 우리를 나를 너를 정리할수 있을까?
ㅁ
2. 국제백수
'12.11.13 10:55 PM
(119.197.xxx.244)
지난 추억이 아픔과 상처로 머물망정 슬퍼하지 마세요.
그립다고 내자신보다 더 사랑하지마세요.
기억속에 두기아깝더라도 마음속엔 두지마세요.
그렇치않으면
못내 눈가 이슬에라도 남아있을라치면
아마도 사랑이라 여기겠지요?
아무도 모르는 그런 나만의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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