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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이야기

....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2-11-13 22:23:52
슬프게도 전 아마 평생 그사람 못 잊을것 같아요

잊어야 하는데도 말이예요

만날때 전 그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에 대해 그사람은 무척 화 내 했구요

일년이 지난 다음 그가 날 사랑했다는걸 깨닮으니 얼마나 어리석은가요

잘 살아 전남친
미안했어 정말로
다시 괴롭히지 않을께
나쁜 여자 나 잊고
좋은 여자 만나서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아 너 감정가지고 장난친거 미안해.
나 용서 되면

떠나기 전에 한번 보자

나 많이 사랑해죠서 고마웠어
IP : 58.126.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10:38 PM (58.126.xxx.21)

    근데 당신에 대한 기억 때문 다른 사람 못 만나...
    내마음엔 너가 있으니까 다른 남자가 온전히 좋아지지가 않아
    그냥 쳇바퀴 돌듯 그렇게 남잘 만나고 헤어져...

    우린 첫눈에 반했었는대 말이지.

    너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면 받아들여야지.

    가끔 나 생각나? 가끔 생각해죠?

    정말 함 보고 싶어

    매일 기도하면 너 떠나기 전에 한번 볼수 있을까?

    너 좋아하던 커피숍에서 마주 보면 그렇게 두어서는 얘기하며 우리를 나를 너를 정리할수 있을까?

  • 2. 국제백수
    '12.11.13 10:55 PM (119.197.xxx.244)

    지난 추억이 아픔과 상처로 머물망정 슬퍼하지 마세요.
    그립다고 내자신보다 더 사랑하지마세요.
    기억속에 두기아깝더라도 마음속엔 두지마세요.

    그렇치않으면
    못내 눈가 이슬에라도 남아있을라치면

    아마도 사랑이라 여기겠지요?
    아무도 모르는 그런 나만의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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