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르바이트 배부른 투정인건지..

..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2-11-13 21:23:02
풀타임이고요. 하루종일 서있어야 해요.
판매직인데 하는일은 정말 없어요 그래서 정말 그냥 서있는게 다..
서있는거외 일은 1시간도 안될거예요
근데 이 서있는게 넘 힘들어요..
그리고 풀타임인데 식대도 없어요

남들은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면서 일하는데
그냥 서서 시간맘 보내다보니까 그냥 서있는자체가 힘들단 생각만드네요
적응하면 괜찮을까요ㅜ
IP : 223.33.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9:26 PM (1.225.xxx.86)

    일당 얼마냐에 따라 배부른 투정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겠죠.
    얼만데요?

  • 2.
    '12.11.13 9:30 PM (118.219.xxx.124)

    하는 일 없이 서있는 거 진짜
    힘들것 같아요
    시간도 안가고ᆢ ㅠ

  • 3. ..
    '12.11.13 9:30 PM (223.33.xxx.74)

    딱 기본최저요

  • 4. 이쁜호랭이
    '12.11.13 9:38 PM (14.53.xxx.212)

    당장 힘든것 보다 가만히 서있는거..허리랑 무릎 망가져요.
    오래 걷는것보다 서있는게 더 힘든거라.
    평소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시고 몸관리 잘해주셔요.

  • 5. 주인에게
    '12.11.13 9:44 PM (58.143.xxx.65)

    허리가 안좋아서 가끔은 앉았다 해주어야된다 하겠어요.
    최저라면서요. 당연 교섭해서 나 가려운건 스스로 해결해야죠.
    옮기더라도요. 판매직은 찾아보면 많지 않나요?
    백화점만 봐도 앉아있다가 손님오면 응대하기도 하던데요.
    요령껏하세요.

  • 6. 원글
    '12.11.13 9:53 PM (223.33.xxx.74)

    그게 큰 쇼핑센터안 매장이라 못 앉아요. 순찰돌아요
    완전 가만 서있는건 아니구요
    매장안 왔다갔다 계속 움직여요 가만 서있을땐 폰봐도 되구요
    대놓고는 아니지만..

  • 7. ㅇㅇ
    '12.11.13 9:54 PM (59.9.xxx.246)

    장단점이 있어요.
    딱 어떤게 힘들다 안 힘들다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오래 서 있는 거 정말 힘들어요.
    시간두 안 가고,
    근데 서서 정신없이 바쁜건 시간은 자알 가는데, 온 몸이 아파요.
    팔두, 다리두, 허리두...

    두가지 일을 다 해봤지만 결론은 남의 돈 버는 일은 힘들다!^^ 였습니다.

  • 8. 어느 쇼핑몰인지
    '12.11.13 10:00 PM (58.143.xxx.65)

    알려주심 인권차원에서 항의전화 해둘께요.
    거의 학대수준입니다.
    왕인 소비자들 조차 그렇게까지 원치 않아요.
    나중에 골병든다는....

  • 9. 라플란드
    '12.11.13 10:23 PM (112.155.xxx.6)

    정말힘들어요 바빠서 계속움직이는건 서있어도 괜찮은데 손님없는매장에 가만서있는거 정말힘들죠 근데 한 석당즘 되면 괞찮아집니다 그렇지만 무릎이나 허리안좋은분들은 너무 힘드셔서 그만두시더라구요 그리고 더 힘든게 시간과의 싸움이죠 좀견딜만하면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매장판매 일년정도면 경력이됩니다 다른알바자리구할때도 경력인정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614 경주 한화스프링돔vs대명아쿠아월드 조언부탁드려요. 친정엄마와의.. 2012/12/27 898
199613 임파선전이 답답한 마음.. 2012/12/27 3,086
199612 휴지통을 사야하는데 10리터 봉투를 사면 몇리터 휴지통을 사면 .. 2 .... 2012/12/27 1,075
199611 요즘 무자식 상팔자란 드라마를 보는데요.. 6 뚱땡이맘 2012/12/27 2,659
199610 벤타 공기청정기 담배냄새 제거에 효과 있을까요? 3 공기청정기 2012/12/27 3,074
199609 궁금한게 있어요,난방에 대해서. 1 난방비 무섭.. 2012/12/27 541
199608 벙커원으로 출발! (중간중간 업데이트 할게요) 38 우발적으로 2012/12/27 4,979
199607 저 미쳤나봐요..ㅠㅠ 3 눈물이.. 2012/12/27 1,465
199606 모두들 카드 리볼빙에 동의하셨나요? 14 조조 2012/12/27 4,792
199605 레미제라블-i dreamed a dream 노래예요 1 팡틴 2012/12/27 1,283
199604 대구에 있는 이비인후과...문의드려요 3 .... 2012/12/27 2,885
199603 종이컵모양의 머그 컵은 어디사 파나요? 5 ... 2012/12/27 1,512
199602 항상 목에 가래가 끼어있어요. 16 dmdmr 2012/12/27 12,397
199601 친정 제사 참석 안하는분 계세요? 9 춥다 2012/12/27 2,282
199600 초등 5학년 울아들 방학하고 어떻게 지내나 지켜봤더니 .. 2012/12/27 703
199599 요즘 마클 솔담성 장난 아니던데요 5 .... 2012/12/27 2,331
199598 오래된 고추가루 색이 바란거 먹어도 되나요 3 다연 2012/12/27 7,171
199597 영화 어벤져스 보기전 뭐뭐 봐야 이해가 쉽나요 4 .. 2012/12/27 660
199596 전세를 1년 남기고 나가려는데... 1 이런경우? .. 2012/12/27 798
199595 영화 예매 안해도... 당일 볼수 있을까요? 이런... 2012/12/27 437
199594 갤럭시 노트 10.1 가격이요.. 4 첨밀밀 2012/12/27 1,168
199593 연산 학습지 아님 사고력 수학 학습지라도.. 3 초3 2012/12/27 1,445
199592 남편의 이런 말투 거슬려요. 52 ㅇㅇㅇ 2012/12/27 10,944
199591 제가 의심많은 성격인건 인정하겠는데요... 13 의심병 2012/12/27 3,382
199590 오늘후기인문계고 배정되나요? 2 중3맘 2012/12/27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