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끓일때 멸치다 건져내시나요?
작성일 : 2012-11-13 21:03:56
1410234
멸치육수만들때 다 건져내시나요?
지금 된장찌개 끓이는중이라서요
IP : 110.70.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2.11.13 9:04 PM
(218.236.xxx.82)
다 건져내고 맑은 육수로 끓여요.
2. 국물멸치 큰거는
'12.11.13 9:05 PM
(122.36.xxx.13)
건져 내시는듯하고, 저처럼 좀 작은 멸치 넣을때는 그냥 같이 먹어요^^ 엄마가 몸에 좋다고 같이 먹으라는 말씀이 있으셔서요^^*
3. ...
'12.11.13 9:13 PM
(1.247.xxx.41)
다 건져냈는데요. 건져내면 멸치안의 칼슘이 아까워서요.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넣어요.
4. 대부분 건져내다
'12.11.13 9:20 PM
(58.143.xxx.65)
지리멸보다 작고 투명한 멸치 아이들도 조림하면 안먹고 해서
요즘은 그냥 두꼬집 정도 그대로 넣고 끓이는데
부드러워져서 그런지 아무 말 없네요. 그대로 갑니다.
5. 저도 아까워서
'12.11.13 10:04 PM
(112.152.xxx.173)
멸치 간것도 써보았는데
역시 맛은 배따서 볶은 통멸치가 최고예요
전 그냥 안건져요
아이가 먹는건줄 알고 그냥 먹어버릇하길래 암말 안하는중 ㅋㅋ
6. 다
'12.11.13 11:20 PM
(211.246.xxx.113)
다 건져내는게 제 입맛엔 맞더군요
그거 넣고 계속 끓이면 쓴맛 비린맛 나구요 다시마를 넣어도 그게 안 가라 앉더라구요 10-15분 정도만 우리고 꺼내요
그리고 저 혼자한 생각이지만 멸치도 생선이니 끓일수록 더 비려지지 않을까요? 매운탕 생선들도 참부터 낳지 않고 간 다 맞춘후에 중간에 팔팔 끓을때 넣어서 적당히 익고 나면 불 줄이거나 끄짆아요 물론 탈까봐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가 본 생선들 대부분이 그랬고 어죽이나 잉어 푹푹 고은거(산모들 먹는거 있죠)말고 생선 오래 끓이는거 못 봤어요
생선 매운탕 같은거 남아서 또 끓이고 또 끓이면 나중엔 비린 맛이 다시 살아 나는거 같던뎅...심지어 장어탕 마저도...
물론 멸치도 생선이냐고 물으심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76687 |
초능력 고백해봐요. 115 |
유사인류 |
2012/11/14 |
16,259 |
176686 |
피부가 보들보들 벗겨놓은 계란 같아지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 .. 2 |
? |
2012/11/14 |
2,929 |
176685 |
이 늦은밤에 이사오는집... 31 |
나옹 |
2012/11/14 |
8,913 |
176684 |
김밥 맛탕 라볶이 오뎅탕 분식매니아 소환중 18 |
.... |
2012/11/14 |
3,181 |
176683 |
3살아기 코막혀서 잠을 못자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4 |
잠을 못자요.. |
2012/11/14 |
2,765 |
176682 |
그럼 색조에서 빨간립스틱 땡기는분 있으세요? 13 |
빨간색얘기나.. |
2012/11/14 |
1,885 |
176681 |
유치원 학비가 나 다닐때 대학등록금이네.. 16 |
ㅡ.ㅡ |
2012/11/14 |
2,873 |
176680 |
간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욕을, 딸에게!!! 했어요 ㅠㅠ 12 |
///// |
2012/11/14 |
5,549 |
176679 |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 |
2012/11/14 |
2,407 |
176678 |
알타리에는 찹쌀죽 2 |
알타리무김치.. |
2012/11/14 |
1,507 |
176677 |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
시작 |
2012/11/14 |
1,446 |
176676 |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
apf |
2012/11/14 |
1,486 |
176675 |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
취향 |
2012/11/14 |
3,120 |
176674 |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
뒤블레르 |
2012/11/13 |
5,591 |
176673 |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
수니 |
2012/11/13 |
2,532 |
176672 |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
SJ |
2012/11/13 |
3,243 |
176671 |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
긍정적인 인.. |
2012/11/13 |
2,304 |
176670 |
조혜련 어록 3 |
매국노 |
2012/11/13 |
2,853 |
176669 |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
흠.. |
2012/11/13 |
672 |
176668 |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 |
2012/11/13 |
1,243 |
176667 |
LA 숙소 관련 4 |
,,, |
2012/11/13 |
613 |
176666 |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
부르릉 |
2012/11/13 |
1,800 |
176665 |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 |
2012/11/13 |
11,022 |
176664 |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
속상한맘 |
2012/11/13 |
1,473 |
176663 |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
실망 |
2012/11/13 |
2,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