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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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돌이가 100만원 넘는게 있더군요...
1. 흰수국
'12.11.13 4:55 PM (121.182.xxx.194)전 그거 9월에 구입해서 잘쓰고 있어요..
17키로 66만원정도했는데 이건 외관이 스텐이고 키로수가 더커서 좀 더비쌌어요..
정말 많은양의 빨래가 힘있게 돌아가요..
그전껀 혼수로한 10키로였는데 그것도 괜찮았는데
이건더힘차네요.
참 93에 샀네요..
.2. 흰수국님
'12.11.13 5:06 PM (125.187.xxx.175)먼지 걸름망 없어도 빨래에 묻어나오거나 하지 않던가요?
비싼건데 샀다가 먼지 묻어나오면 어떡하나 그게 궁금해서요.3. 루이스
'12.11.13 5:23 PM (39.115.xxx.105)아마 저희집에서 쓰고있는 엘x 통돌이 걸음망없는거 최신모델인가봐요..
저희껀 15kg짜리고요.. 저도 원글님처럼 속시원하게 이불빨래할려고 샀어요
먼지 걸음망이 없어서.. 걍 마트에서 파는 세탁기걸음망.. 사서 넣고 같이 돌려요
그럼 어느정도 걸러져서 나오더라고요.. 돌아갈때 그거 때문에 소리는 조금 나지만요 ^^
그리고 요즘 통돌이는 옛날통돌이랑 빨래하는 방식은 좀 다른긴 한거같아요..
저희엄마도 보고 신기하시고가셨어요 ㅎㅎ 약간 드럼세탁기 방식인거같아요.. 빨래해주는게
저는 15kg 작년에 샀는데 홈쇼핑에서 50만원대에 샀던거같아요..
걸음망은 없지만 대체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속이시원해서 ㅎㅎ)4. 흰수국
'12.11.13 6:17 PM (121.182.xxx.194)예전 모델이 거름망때문에 말이 많았던거같은데..
저는 잘쓰고 있어요..
요즘 통돌이는 드럼세탁기랑 모터가 같다나~ 식스모션이라나~
배수호스를 빼놓코 물빠졌는거보면 주위에 찌꺼기같은게있어요..
같이 배수되니까요..
드럼은 디자인이랑 삶은건 맘에 드는데
살ㄹ짝숙이는게 자신없어서...또 주위에 삶는기능을 안쓰는 사람이 많아서 패스했어요..
빨래가 속시원하게 돌아가서 젤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