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부지가 꿍쳐둔 돈으로
주위에 떠받들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주 노릇하면서
한세상 살다가도 되겠구만
왜 굳이?
정치도 모르고
의견도 없고
생각은 짧고
그렇다고 의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더더욱 가진적이 없는데
대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죠?
그냥 아부지가 꿍쳐둔 돈으로
주위에 떠받들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주 노릇하면서
한세상 살다가도 되겠구만
왜 굳이?
정치도 모르고
의견도 없고
생각은 짧고
그렇다고 의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더더욱 가진적이 없는데
대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죠?
뽀대 나잖아요. 게다가 청와대에서 자랐잖아요. 그게 지 집인데 싶은거죠.
빨갱이도 야권후보인데..뭐 암나되면 우야되노
종북발언까지했는데 빨갱이 아니라는줌마들은 또 뭐꼬?
대한 제사, 도리, 효도,
근데 박근혜가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원글님은 어찌 아시나요?
각자 나라를 위하는 방법은 다 다를텐데...
윗님..박근혜가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어떤건데요..?
빨갱이는 박정희잖아. 형님은 남로당 간부로 경찰과 싸우다 경찰 총에 죽고 박정희도 간부질하다가 사현 선고 받은거 동료들 죄 불어서 지만 살고... ㅉㅉㅈ
유신할때도 북한에 먼저 알리고.....그게 박정희야... 지 살라고 더 미친듯이 빨갱이를 외친 그 징그러운 위인의 딸년이 지 아버지 등에 업고 대통령 한다는 미친 나라.........미친 지지자들....
박근혜가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전 그런 마음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근데 그런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고 없다고 딱 단정짓는지.. 그걸 물어본거죠.
나라를 위하는건지.. 본인을 위한건지.. 본인 측근을 위한건지...
난 모르겠던데..
아버지는 곧 국가이고 우상.
내가 청와대 사는 건 당연한 일.
아버지가 욕 먹지 않도록 내가 이 나라를 접수해야겠다 뭐 그런 거겠죠.
아부지에게 물려 받은 왕국
그네에게 국민은 자신들 일가를 왕으로 숭앙해야할 백성들.
그네 할머니가 자라온 환경이 드리 만들지 않았을까요?
일상적인 여자로서의 삶은 없었고
어머니 아버지 국회의원 정치 수행원
그녀의. 세계는 그런걸로만 가득 차 있었겠죠
혹자는 아버지에 대한 제사 라고도 하더군요
아부지가 뭐가 억울하다는걸까요~?
본인 아부지 억울함풀겠다고 대통령에 나왔다고요~?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그럼, 억울하게 만든사람 다 잡아들여서 어떻게 해버릴려고 그러는걸까요~?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용건인데
주위에서 나가라고 부추기고 이참에 지아부지 명예를 세워야겠다란 맘도 생기고..정치판에 오래있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얼굴마담이지요.
친일파, 재벌, 친미파, 언론권력들의 기득권 유지와 재산증식을를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명박이도 그랬고, 이제는 박근혜로 기득권을 연장하려는겁니다.
박근혜도 이번에 안돼면 바로 팽당합니다. 다른 얼굴마담을 찾아야하는거죠.
단순 권력욕이겠죠ᆞ지아부지처럼 ᆢ권력휘두를때가 그립겠죠ᆞ아버지는 왕처럼 본인은 공주처럼 ᆢ그때그기억을 떨쳐버릴수가 없나봅니다ᆞ머리속에 든게 너무없는게 표시가 팍팍나서 젤싫습니다ᆞ
1. 회귀본능
영구집권을 꿈꾸던(= 왕이 되고자 했던) 자의 딸(=공주)였죠.
변변챦은 동생대신에 왕권을 물려받을 거라고, 무의식 속에서는 그렇게 여겼을 수 있죠.
어려서 들어가서 성인이 되고 자신이 퍼스트레이디 역할까지 해냈던 그 곳, 청와대는
그녀가 영원히 돌아가고 싶은 집이죠.
2. 아버지에 대한 제사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버지를 욕한 인간들 처단하고 아버지가 꿈꾸던 나라를 만드는 것,
그것이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온 그녀 인생의 단 하나의 목표입니다.
전지적 박그네 시점에서 본다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왕의 딸이 왕위를 되찾고자 하는데 그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습니까.
자신에게 약속되었던 왕좌가 있으니 왕좌에 오르려는 거지요.
여론조사 같은 허황된 것 믿고 설치는 안철수와 비교하면,
수많은 실제 선거에서 투표로 국민들이 가장 압도적으로 지지한 정치인이지요.
안철수가 어제인가 그랬더군요. 국민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고 국민의 지성과 판단이 가장 옳다고요.
수많은 실제 선거에서 투표로 국민들이 가장 압도적으로 지지한 정치인이지요
// 그런데 자기 안방에서 날로 국회의원 당선된 것 말고, 접전이 치열한 곳에서 단독선출직을 통해 그 지지도를 검증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지요. 박그네도 좀 더 영리했다면 날로 먹는 국회의원 직에만 안주하지 말고 광역단체장직이라도 도전해서 자신의 경쟁력을 한번쯤은 시험해봤어야 하는 겁니다. 명박이가 서울시장직에 도전했듯이 말입니다. 뭐, 박그네 본인은 2007년 당내 경선에서 아픈 경험을 해봤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돈이 충족되면 권력욕이 생기지요.. 권력과 명예를 한번에 쥘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진정으로 박근혜를 위한다면 빨갱이 타령은 하지 마라. 닭 발로 하늘 가리기인 것을 ㅉㅉㅉ
할매에게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죠. 아니 있겠죠. 근데 그 나라가 우리가 생각하는 나라가 아닌 거죠. 그녀ㄴ에게 나라는 바로 아버지 박정희일테니까..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라는데
박할멈은 오로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수단이자 목적 그 자체...저 멍청이가 대통령 되고 나서 도대체 뭘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명바기보다 더 멍청이 호구 노릇할 게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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