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막막하네요.. 등록금때문에 돈을 빌려야 되는데 ..
여태 남한테 아쉬운 소리 몇번 해본적 없는데다가 소심하고 뒷일부터 걱정하는 성격이거든요..
지인한테 2주전에 어렵게 대출을 부탁했는데..알아봐 준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요..
문자로 물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통화하는게 나을까요?
남편은 통화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부탁할때는 통화하는게 나은가요??
정말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막막하네요.. 등록금때문에 돈을 빌려야 되는데 ..
여태 남한테 아쉬운 소리 몇번 해본적 없는데다가 소심하고 뒷일부터 걱정하는 성격이거든요..
지인한테 2주전에 어렵게 대출을 부탁했는데..알아봐 준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요..
문자로 물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통화하는게 나을까요?
남편은 통화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부탁할때는 통화하는게 나은가요??
등록금 떄문이시라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은행으로 등록금 대출도 알아보세요. 보험이 있다면 보험으로도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 있구요.
부탁하는일이면 전화하는게 좋죠
문자면 성의없게 느껴질수있거든요 오해할수도있고 ㅜ
원글님도 급하시겠지만 그 분 입장도 난처한가 보네요.....2주동안 연락이 없는 거 보면....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남 일 같지 않네요.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대학 등록금 궁금해요. 한학기에 얼마나드는지... 노후대비보다도 더 겁이나요. 아이들 금방 클텐데ㅜㅜ
제가 아는 사람이라면 제가 그냥 빌려 드리고 싶네요.
에효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하네요..
..님 학교마다 다르긴 한데요 첫학기에는 450에서 500만원정도 든다네요..
학자금 대출은 20살 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헉 그렇게 많이요.ㅜㅜ에휴 등록금 납입일은 또 얼마나 금방 올지... 소심맘님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지인분께 연락한번 취해보시고.. 또 다른 방법도 찾아보세요.기운내세요^^
학자금대출은, 학교입학하면 서류들고 가서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지인이라해도 그분이 대출을 또 내야하는거라면 부담이 될듯합니다.
괜히 남한테 빌려서 사이 안좋아지는것보단. 일단 학자금 대출쪽을 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입생도 등록금대출 받을수 있어요. 장학재간에서 받는건 조건이 까다롭긴 한데 된다면 이율도 싸고 좋구요. 아니면 다른 은행권에서도 받을수 있어요.
은행에 학자금 대출 신청하세요.
나중에 졸업하고 취직해서 달달이 조금씩 갚아나가면 됩니다.
제 남동생도 그렇게 빌려 공부하고 나중에 취직해서 조금씩 다 갚았어요.
저의 경우는 대학원이었는데요~ 행정실에 얘기를 해서 학자금대출을 언급하니 제휴된 은행에서
신청해서 거치기간 거쳐 이자+원금 상환하였지요.
학교 행정실에 문의를 해 보세요~!
빌리는 입장이시겠지만
내가 만약 빌려주는 쪽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흔히들 돈 빌려주면 사람잃고 돈 잃는다는 말하잖아요.
2주면 거절의의미에요
은행에 알아보세요 학자금 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이나요
지인에게 대출을 부탁한다는 건 무슨 뜻이죠?
지인이 대출을 받아 님에게 다시 빌려준다는 뜻? 아님 님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주선을 해준다는 뜻?
첫번째라면 다시는 말 안꺼내는게 좋을 듯 싶구요, 두번째라면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으나 한번 확인차 해봐도 좋죠. 하지만 2주동안 아무말 없다면 거절같기는 하네요.
학자금 대출 됩니다. 저도 4년 아르바이트와 대출 받으며 다녔어요. 다 길이 있는데 좀 힘들 뿐이지요. 저희 부모님도 여기저기 빌리려 해보셨지만 다 거절하시더라구요. 대출이 모두에게 편해요.
에 가입하시고
신청하세요
저도 딸 학자금대출로
보내고 있답니다
신입생도 될거에요.
한국 장학 재단에 알아보세요.
헛... 그정도 돈도 없이 자녀를 대학보낼 생각을 하다니. 좀 이해 안가네요
보험약관대출도 있구요. 적금 담보대출도 있구요
학비 정말 많이 올랐네요.....
90년대 중반 학번인데 월급은 그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는거 같은데 학비는 2배....
완전 후덜덜이네요.................
학자금 대출 알아 보시고 받으세요.
구비 서류만 내면 어렵지 않아요.
초창기에는 부모가 보증 서고( 집 소유 하거나 직장이 좋거나)
그래서 혜택 받기 어려웠는데 요지음은 보증 보험으로 대체 했는지
쉬워졌어요.
신입생도 정부학자금 대출 가능합니다.
한국 장학재단 들어가시면 신입생은 언제부터 신청하라고 공지 나와있을겁니다.
저희 아이도 첫학기 등록금이 530만원이었는데 정부학자금대출받았어요.
(입학후 정부전액장학금받아서 그걸로 상계처리했어요)
거기 안내전화로 상담하면 친절하게 상담잘해줍니다.
매달 이자만 내면 되구요,
목돈 생기면 중간에 대출금 갚아도 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신청서 작성하고 등본 같은 기본 서류 몇장 필요했구요.
힘들지 않고 깔끔합니다.
제발 이쪽 알아보세요.
지인에게 부탁이라니... 왠말입니까.
돈빌린다는건 정말 마지막이라는건데 한학기 등록금 빌리고 나면 그다음은 또 어쩌나요.학교나 은행에 대출 먼저 알아보시는게 순서이지 남한테 맡겨놓고 마냥 기다리는건 아니라고 봐요.
학자금 대출하세요~~
학자금 대출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답니다.
넘 낙심하지 마세요~~~~
알아보고 경과 올려주시는 센스~~~
윗분들이 답변하신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대출이 이율도 싸고 괜찮아요.
그리구 기준학점넘고 재산이 많지않다면 국가장학금 혜택이 있어서 저희아이는
2012년도에 총1000만원정도 되는금액중 80만원정도만 냈어요~나머진 장학금..(죄송 괜히 자랑처럼..)
교내장학금도 잘살펴봐서 신청하시구요.
나머진 학자금대출이용하면서 4년내내 버티는 대학생들도 있더군요.
한국장학재단 - 대학생 학자금 대출 알아볼게요 ^^
애가 의지만 있다면 국가장학금이나 취업후 학자금대출 상환 이용하는게 낫지, 다른 집 등록금 대주는거 쉽지 않아요, 계속 등룍금을 대줄수도 없고 거의 받기 힘든 돈인데 자력으로 해결하시는게 맞지 싶네요,.
여러군데 한번 알아보세요
그 지인분이 소중한 분이면 돈거래는 안하는 게 맞다고 봐요.저도 몇년전 친구에게 좋은 마음으로 빌려줬다 받을때는 되려 인색한 사람 되더라구요.다시는 아는사람괴 돈거래 안한다 결심했어요.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상황이 사람을 그리 만들어요.학자금 대출이나 보험대출 알아보세요.
있는돈도 빌려주기 힘든데 대출부탁이라니요.
바로 거절못해서 알아봐준다고 한겁니다.
그런 부탁좀 하지마세요. 듣는 입장에선 정말 난감합니ㅏㄷ
대출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내용 아닌가요?
내용 파악 좀 제대로 합시다.
국어 교육에 정말 문제 있네요.
아님 82의 병폐인지......
게다가
헉스'12.11.14 2:04 AM (118.35.xxx.47)
헛... 그정도 돈도 없이 자녀를 대학보낼 생각을 하다니. 좀 이해 안가네요
좋으시겠어요
돈 쌓아놓고 자녀교육 시킬 수 있어서.
어휴 더러운 세상......
어??? 님이 잘못 파악하신듯.
본인이 대출 받을수 있는지 단순히 알아봐 달라는 내용이면 막막하고 어려운 말 꺼낼게 뭐 있나요?
영 맥을 잘못 짚으신듯
음대가 한 학기에 등록할때 청구된 것만 520만원 정도 입니다..
입학할때는 입학금이 약 100만원 정도 더 있고요..
그것도 등록금 투쟁해서 좀 낮아진거라는..^^;;
저희 집 정말 뻔한 월급쟁이 집안인데
맘 좋은 부모님 이용해서 등록금 빌려달라는 사람 너무 많아 거절도 못 하고 빌려주고
돌려받지도 못하고
딱 한 명만 전액 다 갚았는데 빌려간지 오 년 후에 갚아놓고 원금만... 그동안 오른 물가 생각 안 하는지...
등록금 명목으로 지인한테 빌려준 돈만 사천만원 가량 됩니다
돈 많이 빌려주는 집 입장에서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왜 남의 집 자녀 교육을 다른 집 돈으로 해야하는지요
학자금 대출이든 뭐든 받으셔서 알아서 해결하셔야죠
그래도 안 되면 대학 못 다니는거구요
대출 알아보세요~ 지자체와 연계해서 이자율 부담이 낮기도 하답니다^^
걱정마세요.. 다 잘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