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학원에만 맡기다 어제 서점에 중학교 수학문제집 아이가 사러가자해서
갔다가 아는 엄마를 만났네요.
수학문제집 미리 사봤자 헛거라고...책 다 바뀐담서요.
빠지는 교과과정있고 하다는데 학원공부 잘 진척되가는지 뭘로 체크해보면 될까요?
그 집 아이들은 둘다 학원일체 안보낸다네요. 집에서 그냥 혼자 푼다고 인강도 안본다는데
믿기지 않더군요. 수학머리가 조금 되서 스스로 푼데요. 키만 좀 자랐으면 좋겠다는데
학원비 굳힌다니 부럽더군요. 그나저나 아이 수준에 맞춰서 조금씩 선행체크하고픈데
집에서 조금씩 풀 문제집 뭘 사주면 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