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물아닌 물을 장복하면 간에 무리가 오나요?

알고잡다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2-11-13 13:06:58

그냥 물.. 그니까  마테차, 우롱차, 루이보스티, 요샌 무차를 물같이 그것만 마시거든요?

근데 어다 갔다가 들었는데 맹물 따듯한  물만 마시라고 오래 마시면 간에 무리가 온다고요..

힝~ 간에 안좋다니 좀 신경  쓰여요.

아시는 분 계시나요??? 

궁금해요~~

 

IP : 114.203.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1:10 PM (125.152.xxx.92)

    스님들은 녹차 계속 마시잖아요.

    그런 말은 저도 처음 듣네요.

    물 끓여 먹는데....ㅡ,.ㅡ;';;

  • 2. 항상 결명자차
    '12.11.13 1:11 PM (112.158.xxx.144)

    진하게 우려마시는데 ..간이 안 좋기는 커녕 더 좋아지는데...

  • 3. 맹물 빼고는
    '12.11.13 1:14 PM (211.224.xxx.193)

    전부 다 간에서 해독해야 돼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한약같은거 너무 남용하면 간에 이상이 올수 있다잖아요

  • 4. 녹차도
    '12.11.13 1:22 PM (119.64.xxx.91)

    많이 마시면 카페인이,,
    맹물도 많이 마시면 신장도 힘들고 피곤하고 몸무겁고 그렇대요.

  • 5.
    '12.11.13 1:25 PM (59.11.xxx.37)

    다른 건 잘 모르겠구요
    조카 입원했을 때 보니 옆 병상에 아저씨가 고혈압 때문에 양파즙을 장복했는데 간에 이상이 와서 황달이 심했어요;
    1년을 넘게 먹고 혈압은 잡혔는데 양파즙 땜에 간이 망가졌다네요.
    입원 치료 엄청 오래했는데도 계속 병원신세 져야한다고 들었어요
    뭐든 적당히 먹는 게 좋은가보다 했었어요

  • 6.
    '12.11.13 1:36 PM (121.144.xxx.48)

    건강하시면 걱정 안 하셔도 댐 ㅎㅎ

  • 7. ㅇㅋ
    '12.11.13 1:42 PM (180.182.xxx.140)

    전 우엉차 마시니깐 몸이 편해지던데요?
    연근차도 조만간 마실꺼임..
    그렇게 따지면 우리 어릴때 맨날 보리차 마셨는데 간이 다 망가져야 되는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65 집을 가지고 있는데 청약저축 유지해야할지.... 2 청약 2012/11/14 1,964
177964 서울시 교육감 선거도 하던데 문용린후보가 4 ... 2012/11/14 1,200
177963 상담) 기차에서 만난 여자와 계속 연락하는 남편... 어찌해야하.. 30 가끔은 하늘.. 2012/11/14 13,149
177962 집에서 사용하는 전동드릴 사려는데, 어떤제품 사야 할까요? 3 오이지 2012/11/14 1,500
177961 시사회에서 ‘왕따(?)’당한 이정희, 왜? 1 호박덩쿨 2012/11/14 1,454
177960 스키니 말고 츄리닝 빼고 허리밴드 바지 없나요? 아동복 2012/11/14 1,103
177959 남대문시장 가려는데요 5 지현맘 2012/11/14 1,661
177958 위 내시경 앞두고 5 형식적인 건.. 2012/11/14 1,730
177957 무 김치가 무르는건 왜그럴까요? 3 마이마이 2012/11/14 6,924
177956 정말 동물 키우시면 동물과 사람을 같은 가치로 보나요? 22 ........ 2012/11/14 2,362
177955 朴측, '공약위 가동' 김종인 제안에 "들은 바 없다&.. 세우실 2012/11/14 774
177954 세대수 적은 아파트 관리비 많이 나오나요? 4 전세 2012/11/14 3,954
177953 정영문 소설가 변역가 아세요?? 10 글랜드스램 2012/11/14 1,446
177952 마흔 되니 옷 입기가 조심스럽네요. 12 ^^ 2012/11/14 6,952
177951 타인이 제 아이 칭찬 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쑥스럽고 그래요.... 8 육아 2012/11/14 1,616
177950 도움 절실!! 작은 개가 큰 개한테 물렸어요 4 심장이 덜컹.. 2012/11/14 1,013
177949 저 아랫글 보니 전라도식김장할때 무우를 갈아서 하신다는데 어떻게.. 13 일하기싫타 2012/11/14 4,869
177948 요즘 삶이 퍽퍽해 그런지 몰라도. 14 어휴 진짜 2012/11/14 5,431
177947 코스트코 반품 1 ... 2012/11/14 940
177946 요가 강사가 제 몸매가 팔다리 긴 외국인 체형이라네요 11 우히힛 2012/11/14 4,296
177945 동신 비누 아시는 분?? 무궁화 비누보다 더 좋아요~ 4 비누 2012/11/14 20,903
177944 요굴트 들어간 깍두기 안 먹어봤으면 말을.......(추가) 28 살만쪄요 2012/11/14 4,667
177943 대치동 청실 아파트 곧 일반분양 할거 같던데 4 ... 2012/11/14 2,239
177942 아파트 전세 어떤집이 더 나을까요? 7 전세 2012/11/14 1,367
177941 물광피부미녀 비법!! 9 물광피부 2012/11/14 7,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