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딸이 미술에 소질이 있는데 안시킬라고 하더라구요
그언니가 미대출신이라 더더욱안시킨다고
보통 우리나라에선 소질있어도 그냥공부쪽으로 하는게 대부분같아요.돈도 많이들고 힘들어서 그런가요?
저도 애가 운동에 소질이 있는데 다들 그냥 공부나시키라고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체능소질
gggg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2-11-13 12:31:53
IP : 211.36.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2.11.13 12:34 PM (118.32.xxx.169)돈과 노력대비에 비해서 성공확률도 낮고
보상도 그리 크지 않다 생각하니까요.
운동도 정말 박지성처럼 뭔가 천재적인 재능이 있고
노력이 따라주면 해볼만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좋아하고 그럭저럭 잘하는정도잖아요2. ..
'12.11.13 12:35 PM (1.225.xxx.86)예체능으로 성공하기 보다는 공부로 뭔가 이루기가 더 쉬우니까요.
3. 그리고
'12.11.13 1:52 PM (211.51.xxx.98)특히 미술은 일단 공부를 잘해야 대학을 갈 수 있어서
공부가 우선이예요.
운동은 1등할 수 있는 사람만 살아남고 나중에 운동 이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난감해지더라구요.
그러나, 정말로 좋아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운동이든 미술이든
음악이든 길이 열리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4956 | 안정 ㅂㄱㅎ, 혁신진보 ㅁㅈㅇ이라던 친구 2 | 하이고, 친.. | 2012/12/19 | 1,174 |
194955 | 투표끝! 1 | 투표완료 | 2012/12/19 | 420 |
194954 | 75% 이상은 나올것 같죠? 11 | 적어도 | 2012/12/19 | 4,364 |
194953 | 세대별 대결이라는게 말이 안돼요 8 | .... | 2012/12/19 | 1,159 |
194952 | 어르신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1 | ... | 2012/12/19 | 1,509 |
194951 | 세네살 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혹은 쉬는날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3 | 세네살 | 2012/12/19 | 590 |
194950 | 투표하러 갈때 번호표 챙겨가세요! 아시죠? | 아떨려 | 2012/12/19 | 419 |
194949 | 아.....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두근거려 죽겠네요...ㅠㅠ 4 | 믿습니다 우.. | 2012/12/19 | 554 |
194948 | 올해 85세인 우리 어머님 지금 막 투표하고 오셨대요. 14 | 뽀뽀1219.. | 2012/12/19 | 2,467 |
194947 | 예비고1 이 방학때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 고고 | 2012/12/19 | 421 |
194946 | 투표하러 갈건데 확인해야 할 것 무엇무엇인가요? 4 | 만수국 | 2012/12/19 | 418 |
194945 | 네표차이로 ... 2 | 투표 꼭~ | 2012/12/19 | 895 |
194944 |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10 | 참맛 | 2012/12/19 | 1,769 |
194943 | 한표 추가요 1 | 떨리네요 | 2012/12/19 | 349 |
194942 |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 아 | 2012/12/19 | 1,736 |
194941 |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 호박덩쿨 | 2012/12/19 | 1,960 |
194940 | 한표의 가치 | 도로시 | 2012/12/19 | 366 |
194939 |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 아웅~~ | 2012/12/19 | 850 |
194938 |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 | 2012/12/19 | 4,196 |
194937 | 좀 늦었어요 투표 1 | 여의도 | 2012/12/19 | 482 |
194936 | 오전 투표율 높은 게 콘크리트의 결집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1 | ... | 2012/12/19 | 1,164 |
194935 | 늦잠자던 동생깨워 | 퉁 | 2012/12/19 | 461 |
194934 | 꿈을 꿨어요 2 | 예지몽 | 2012/12/19 | 663 |
194933 | 우리젊은층이늙으면 진보주의노인이겠죠 8 | 꽈배기 | 2012/12/19 | 877 |
194932 | 닥대가리 전화받았슴다 9 | 피스119 | 2012/12/19 | 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