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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이 몸에 나쁠까요

..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2-11-13 11:06:43

아이가 워낙 밥 안먹고  아토피에 허약해서   어릴때부터 한약을 봄가을로  먹였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키가  좀  작아서   요즘  몇달에 한번씩 먹여요   -  한번에  10일 정도씩

비타민이랑 철분제  평소 먹이면서 운동  먹는거 신경쓰니   좀 나은거 같아서요

근데 주변에  의사나 의사부인인   친구들과 얘기하다보면  -  사실   안좋아하는거 알아서 잘 얘기안하는데..

아주 무식한 엄마 취급하면서    애한테  왜 한약을 먹이냐고   애 간  다버린다고  

지금은  몰라도  크면  몸에 이상올거라고  난리들이에요

솔직히  같은 의산데   양의사들  한의사나 한약   안좋게 얘기하는거   듣기 안좋거든요 

그럼  그냥 손놓고 있으란건지  아님  성장홀몬주사라도  해주란건지... 

사실 전 약이란거   다  안좋아하지만  어쩌겠어요

애한테 원망듣느니 뭐라도 해줘야 하고   홀몬주사맞을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대체요법으로  일년정도   먹일까  하는건대요

그런소리들으면 기분이 참 안좋더군요 

IP : 110.14.xxx.16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11:08 AM (183.109.xxx.90)

    아주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실제로 한의사들 자기 자식 먹이는거 못봤다고 한의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가격맞추려면 중금속 오염된 중국산 약재써야하고 국산이라해도 정말인지 못믿는다구요

  • 2. ..
    '12.11.13 11:09 AM (72.213.xxx.130)

    중국산 쓰는 곳도 많고 스테로이드로 한참 시끄럽다보니 사실 믿을 수 없죠. 한의사가 직접 재배하는 게
    아니다보니 그리고 원산지 표기도 없이 국산이에요. 믿을 만한 곳에서 공급받는다는 말로만으로는 알 수 없죠.

  • 3. ....
    '12.11.13 11:13 AM (118.32.xxx.169)

    양약은 간에 안해롭나요?
    어차피 똑같아요.
    모든약은 장기에 그닥 좋은영향 못미치지만
    약을 끊으면 장기는 곧 회복되요.
    전 한의 양의 밥그릇싸움에 관심없구요
    한약이 몸에 나쁘다면 한의사가 자기 임신한 와이프 먹인다고 한약 지어먹이겠어요?
    전 그런것도 종종봤는데.

    글구
    키는요
    한약먹는다고 안커요~~
    괜히 식욕만 돋우어서 소아비만될수잇어요.

    솔직히 키는 거의 유전이에요.
    운동 많이 시키고, 잠잘재우고 스트레스 없이하고
    그게 엄마가 해줄수있는 전부죠

    키크는한약 어쩌고 절대 믿지 마시고요

    차라리 성장호르몬 ? 그런거 맞히세요

    한약이 효과가 있긴해도
    키크게 한다거나 그런건 절대안믿음

  • 4. ....
    '12.11.13 11:16 AM (59.15.xxx.184)

    독약이라 하잖아요
    독과 약,
    그런 점에선 병원약이나 한약이나 같다고 봅니다
    병원이나 한의원이나 나를 잘 알고 제대로 정확히 오차 범위를 줄여 진맥하고 처방해주는 사람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독으로 쌓이던가 하나 주고 하나 가져가고 그러겠지요
    그러니 잘 알아보고 먹이세요
    저의 경우, 병원 감기약, 부인과 질환 약 먹다보니 간수치가 올라갔어요
    근데 나름 공신력 있는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양방을 겸하는 분 아니면 대부분 서로 코웃음 치던데요?

  • 5. 성장호르몬맞힌
    '12.11.13 11:16 AM (211.114.xxx.82)

    고기 사다 먹이시나요?
    생협서 고기 사다먹인다는 사람들이 성장호르몬주사 찾는거 너무 어이 없다는...
    성장 호르몬주사의 부작용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 6. 밥퍼
    '12.11.13 11:16 AM (211.200.xxx.241)

    저 아는 의사분 암 걸리니깐 한약도 드시던데요... 침도 맞고 뜸도 뜨러다니고...

  • 7. 음..
    '12.11.13 11:17 AM (203.142.xxx.231)

    어릴 때부터 몸이 허약하다는 친정엄마의 주장으로 인해 ㅎㅎ
    녹용, 한약 매년 달고 살았어요.
    시집와서 애 낳고 난 지금도 찬바람 불면 겨울 감기 걸리지 말라고 친정에서 한약해서 보내줍니다.
    근데 간 괜찮은데요..
    너무 저렴한 한약 아니고 믿을만한 약재 쓰는 거라면 괜찮은 것 같은데요..

  • 8. 23
    '12.11.13 11:18 AM (183.108.xxx.146)

    전 정말 좋았어요.
    형부가 한의사 신데. 온가족 다 자주 약 지어주세요.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잔병 많은 사람인데
    형부 없었으면 삶의 질이 엉망였을거예요.
    언니 결혼전엔 정말 병원비 약값 많이 깨졌거든요.
    늘 감사하고 몸도 좋아졌네요. .
    자기에 몸에 맞는다면 전 적극 권장해요.

  • 9. 우리 시어머니
    '12.11.13 11:24 AM (211.114.xxx.82)

    큰아들이 한의사라 25년간 봄가을로 보약드세요.
    이번에 척추관 협착증때문에 종합병원서 검진 받는데 간검사 해보니 깨끗하기만 합디다.

  • 10. 지나가다
    '12.11.13 11:26 AM (218.52.xxx.236)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한의사 한 분은 자기 아이에게 해마다 한약 먹이던걸요.
    그 분은 임신 중일 때도 본인 스스로 지어먹고,
    아이 낳고 수유중에도 일부러 아이에게 영양이 가도록 먹고 그랬어요.
    하긴 그 분 같은 경우는 집안이 대대로 그 쪽 일을 해서
    본가 쪽에 약재 채취하는 사람이 많은지라
    약제를 믿을 만한 곳에서 공수하기는 하더군요.
    약재가 확실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 11. 러스
    '12.11.13 11:27 AM (118.35.xxx.209)

    한 가지만 말씀드리죠... 아토피땜에 한약 먹인다면, 그 약먹고 좋아졌다면 그 한약에는 반드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었고,,,,,

    스테로이드성분 많으면 키 안큽니다...

  • 12.
    '12.11.13 11:32 AM (122.40.xxx.97)

    남편이 의사인데 울 아이 돌 지날때부터 봄 가을로 조금씩 먹였어요.
    요즘 국내에서 재배 안되는 약재가 좀 많은거 같아 걱정이지만...

    관리겸 해서 먹이고 있어요.

    ㅋㅋ 한의 양의 분야가 다른데 서로 인정할수 있는것도 좀 있었으면 해요.

    스테로이드 ...키... 걱정되긴하지만..;

  • 13. 잘모르지만
    '12.11.13 11:38 AM (211.114.xxx.82)

    감초에 들어있는건 천연스테로이드 아닌가요?
    그것도 양이 얼마 안된다던데..
    누구 약사분 계시면 한약재 스테로이드 양하고 피부과약에 들어있는 스테로이드양하고 비교좀 해주세요.
    스테로이드종류가 같은건지 무시할만한 양인지..

  • 14. ^^
    '12.11.13 11:50 AM (203.226.xxx.185)

    저 아는집은 냉장고에 뭔지는 모르지만 한약 가득... 남편이 한의사던데... 물론 영양제도 먹더라구요.

  • 15. 한의사
    '12.11.13 11:53 AM (219.255.xxx.221)

    제 동생 한의사인데 애기 임신했을때부터 계속 먹고,
    지금 애기도 어린 아기인데 한약 먹여요..
    저도 한약 자주 먹는데 건강검진할때 간에 대한 이야긴 못들어봤어오

  • 16. ,,,
    '12.11.13 11:54 AM (72.213.xxx.130)

    한약 별 생각없었는데 비싸게 주고 효과도 없고 원산지도 표기 없는 거 찝찝한 기분 직접 겪고 나서는
    다른사람들이 한의원 욕하던 이유가 한꺼번에 이해가 되더군요. 정말 믿을 만한 곳은 아주아주 아주 적어요.

  • 17.
    '12.11.13 11:55 AM (223.33.xxx.121)

    가족중에 한의사 있으면 한약 지어줘요
    임신때도 지어주고 아이 감기 걸릴때도
    지어주던걸요
    요즘읏 한약재료도 엄격한 기준에 의해
    통과되기때문에 한의원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좋은약재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한약에 스테로이드제 이야기하는데
    양약이 그런말할 입장은 못되고요
    오히려 양의들 자기 가족 감기 걸리면
    약도 못먹게해요
    감기에 약이 없다는걸 본인들이 잘 아니까요
    전 자기애들은 선택접종도 안 맞추는
    의사 많이 봤네요~이건 한의사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다른건 몰라도 감기 걸리면 한의원가세요
    항생제보다 훨씬 몸에 무리 안가고도 잘 낫더라구요

  • 18.
    '12.11.13 12:01 PM (211.60.xxx.61)

    한약의 문제는 검증 안된걸 돈받고 팔아먹는게 제일 크죠 간독성 문제는 그걸 한의사가 확인하고 케어할 능력이없고......

  • 19.
    '12.11.13 12:01 PM (223.33.xxx.121)

    그리고 양약 많이 쓰면 간수치 올라갑니다~
    그래서 한약도 먹으면 간수치 올라간다고
    말하는거죠
    아토피 치료되는 한약에 스테로이드 성분 들어있어
    키 안큰다고요~뭐 감초 말하는건가요?
    아토피 치료한답시고 피부과 가면 더 심해요
    피부과 약이 얼마나 독한데~
    뭐 제가 이분야 전문가는 아니라 수치 말해가며
    올릴 입장은 아닙니다만 가만보면
    한약 안먹는 이유로 말하는 나쁜 성분들
    양약에는 더 많이 들었어요ㅠㅠ

  • 20. ,,,
    '12.11.13 12:06 PM (72.213.xxx.130)

    양약의 경우 피검사 하고 약 처방해 주는 것이고 그리고 장복하는 양약은 중간에 피검사 하면서 모니터링
    하거든요. 한약이나 양약이나 모두 약이라는 것은 간을 거쳐서 해독이 되는 거라 조심해서 써야죠.
    하지만 양약보다 한약이 낫다고 얘기하는 건 한약의 문제점을 지적할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겁니다.
    한약 자체가 원산지 표기도 없고, 자체 인증만 갖고서 얘기한다면 소비자의 신뢰도 회복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구요.

  • 21. 이중에
    '12.11.13 12:27 PM (211.114.xxx.82)

    나는 한약 안먹는다고 큰소리 칠사람 없어요.
    음식점에서 육수낼때 한약재 안들어가는거 거의 못봤네요.
    채소요리는 빼고요.

  • 22.
    '12.11.13 12:31 PM (211.60.xxx.61)

    큰소리칠사람이 없긴 무슨ㅋㅋㅋㅋ 내일 한의원 다 망해도 국민건강엔 아무런 해가 없는데ㅎㅎ 요리에 한약재 넣는건 그냥 향 좋으라고 넣는거죠 무슨 그걸 약으로먹나여

  • 23. 윗님.
    '12.11.13 12:42 PM (211.114.xxx.82)

    바로 그거죠..
    약이 아니라 매일 먹는 식재료로 사용되어 알게 모르게 많이 먹고 있다고요.

  • 24. ***
    '12.11.13 1:14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양의-> 의사

  • 25. ....
    '12.11.13 1:43 PM (211.114.xxx.82)

    인삼 ,대추, 생강,밤 ,계피 ,쑥, 도라지, 칡, 둥글레 ,황기 ,연자육(연꽃씨)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 ,매실 , 귤껍질 ,박하, 당귀,연근
    구내식당에서 음식으로 음료로 나오는거 적어봤네요.

  • 26. 졸리
    '12.11.13 1:47 PM (121.130.xxx.127)

    약있는 약장에 바퀴벌레 개미들이 들끓는답니다
    한의원에서 대개 막내로 들어오는 직원이 한약을끓이는데 개미는 같이 많이 넣어끓이고 당연 씻지도않고 너무 쫄면 그냥 물부어서 준답니다

    에스비에스에서 제기도 약제상들 창고 취재했는데 그 창고지기 왈 이게 언제 들어온건지 알지도 못한답니다
    곰팡이피든말든 그냥 판답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약은 모두 성분 검사합니다
    그리고 유효기간있습니다
    간독성있는건 의사들이 알아서 검사합니다
    그게 약의 방부제나 농약성분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그자체가 그런 작용이 있는거구요

    정말 한약 함부로 먹지마세요
    입원들 많이 합니다
    농약과 제초제 정말 많이 뿌리고 방부제도 많이 뿌리는거 씾지도 않고 끓여선 비닐에 담아서 또 전자렌지에 끓어서 먹는거 정말 깨름직하지않나요>>>

  • 27. 졸리
    '12.11.13 1:49 PM (121.130.xxx.127)

    음님 양약이란 표현은 ㅇ없어요
    현대의학의 약이고 그냥 약입니다
    한약이 한약이구요
    그리고 약 많이 먹는다고 간수치올라가는거 아닙니다
    장복해도 그리 많이 몰라가지않습니다

    당뇨 혈압있는분들 약 갯수도 많고 평생 복용하는데 그거때문에 간나빠졌다는 사람들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나요들????

    정말 극히 드뭅니다

  • 28. 졸리
    '12.11.13 1:51 PM (121.130.xxx.127)

    음님 의사들 자식들은 예방접종 철저히 맞춥니다
    어디서 그런이야기 들으셨는지요??

    그리고 들어오는 한약을 전수조사한답니까???
    다들 뻔히 어떤 경로인지 아시면서요

    그리고 한약에 유효기간 붙어있나요?
    그냥 나물이고 잡초자나요

  • 29. 물어보니
    '12.11.13 1:57 PM (211.114.xxx.82)

    냉장고에 한약재 보관하는걸로 바꾼다고 하네요..
    유효기간은 당연히 약재들여올때 겉표지에 표기 되있다고 하고요.
    보건소에서 불시 검문 해서 관리한답니다.
    윗님같은 한의원이 있다면 당연히 그런곳은 망해야죠.
    무조건적인 비방은 하지마세요.

  • 30. 감기끝
    '12.11.13 3:48 PM (119.207.xxx.112)

    전 감기 끝에는 항상
    비염이나 기침을 완화하는 한약을 지어먹고
    방광염이나 각종 염증 끝에도 항상 지어 먹어요.
    확실히 재발 속도가 늦어지고
    한약 없기 전에는 기관지염이나 비염으로 한 두달 고생했는데
    그거 없어졌어요.
    전 진맥 잘하고 약 잘 짓는 한의사 신봉하는 편입니다.

  • 31. ㅁㅁ
    '12.11.13 3:56 PM (123.213.xxx.83)

    그게 가겨대비 결과가 확실치가 않아서요.
    한약이 좀 비싸잖아요.
    그런데 효과가 있는건지 아닌지가 명확하지가 않아서 좀 망설여지고요.
    또 요즘에 중국산 한약재가 많다고 하는것도 걸리고요.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음 하는거죠.

  • 32. //
    '12.11.13 3:57 PM (121.163.xxx.20)

    전 한약 효과를 많이 본 사람이라...;;; 작은 애도 보약 먹고 엄청나게 크고 있습니다.

  • 33. 졸리
    '12.11.13 6:43 PM (121.130.xxx.127)

    보약먹고 엄청 크고있다면 거기에 스테로이드 들어간나 의심해보세요
    결국 성조숙 올 확률많아요

  • 34.
    '12.11.13 8:22 PM (14.45.xxx.12)

    전 한의원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윗글중에 관리안되는 이상한 한의원이나 한약방, 그리고 제기동에 한의원의 탈을 쓴 도매상들 같은 일부 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마치 전체 한의원이 그런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정상적으로 한의대 나오고 사기꾼 아닌 이상 대부분 양심적으로 합니다.
    저 여기 근무하기전 여러 한의원에서 근무했었는데...예전엔 주먹구구로 하는데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해요...

    한읜원에 들어오는 한약재는 제약회사에서 모든 검사와 정상적인 통관을 거칩니다.

    그리고 약을 싸고 달이는 일은 저희 한의원에서 최고고참이 합니다.
    한약재관리는 포장뜯은것은 냉장고 , 안뜯은것은 창고에 가지런히 정리해둡니다.

    특히 보건소나 시에서 불시에 나와서 검사하고 지적하고 갑니다.
    아무렇게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습니다.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몇몇 ~~하더라 라는 글을 보면 정말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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