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3일째 연락 두절이에요

조회수 : 5,394
작성일 : 2012-11-13 09:36:45
남자친구가 3일째 연락 두절이네요
만난지 4달정도 되었구요...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상황도 아닌데...
분명 3일전까지만 해도 사랑한다는 문자가 마지막이 었거든요
아주 좋게 보통 여느 나른날과 같이
그렇게 문자 주고 받고 잠든 후로는 3일째 연락이 없고...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 카톡도 읽지 않았네요

제가 지금 미국에 있어서...
남자친구는 제 미국번호를 몰라요
미국 온지 얼마 안되어서요...
그래도 핸드폰이 고장났다거나 하면
제 이메일은 아는데... 이메일로라도 연락을 주었을텐데요...
그러니 남자친구가 저에게 할수 있는 연락수단은
카톡, 이메일 밖에 없어요

핸드폰이 물에 빠진걸까요??
잃어버렸나 생각해봐도 통화음은 가는데...
극단적인 생각은 말아야 겠죠?? 너무 답답해요 ㅠㅠ
IP : 130.85.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9:40 AM (59.10.xxx.139)

    핸드폰이 물에빠졌으면 이메일이라도 하겠죠 4개월에 롱디면 너무 집중하지 마시길

  • 2. ..
    '12.11.13 9:40 AM (147.46.xxx.47)

    일단은 기다려보시는수밖에요.뭔일이라도 났다면 남친폰에 저장된 원글님 번호로 연락 올테지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3. ..
    '12.11.13 9:49 AM (175.112.xxx.247)

    한국에 있는 친구한태 전화한번 해봐달라하면 안될까요.
    받는지 아닌지만...

  • 4. ...
    '12.11.13 9:54 AM (221.155.xxx.60)

    죄송하지만...
    여자든 남자든 연락을 안할때는 이유가 딱 한가지 입니다.
    그냥 하기싫어서요.
    연애경험 100번이상으로 얻은 결론이네요.--;;

  • 5. ..
    '12.11.13 10:42 AM (115.88.xxx.163)

    맞아요 그냥하기싫을떄가 많아보이던데..
    아주 그럴떄면 웃기는 동물이죠

  • 6. 여자
    '12.11.13 10:55 AM (121.124.xxx.88)

    여자인 저두 15 년전에 써먹었던수법입니다 지나고나니 참미안하더라구요 그냥님하고 연락안하고 싶은거에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775 한심한 엄마입니다. 6 답답 맘 2012/12/13 2,485
190774 중견배우 강만희 폭언 “안철수는 간신, 박근혜 안되면 우리 모두.. 6 세우실 2012/12/13 1,259
190773 연말에도 ktx 예약 해야하는가요?(임재범콘서트) 8 서울구경 2012/12/13 949
190772 면65 나일론30 폴리우레탄5 이 셔츠 삶아도 될까요?? 5 면면 2012/12/13 1,494
190771 박근혜와 이멜다 5 마르코스 2012/12/13 1,268
190770 딱딱한 베개를 베면 머리에 쥐나시는분~ 4 베개 2012/12/13 2,385
190769 호랑이 크레인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13 697
190768 대전 문재인후보 유세 5 오늘 2012/12/13 1,443
190767 노통때도 여론조사는 뒤지고 있지 않았었나요? 6 승리확신 2012/12/13 1,877
190766 인천공항 처음 가보는데 주차장관련 문의드려요~ 4 궁금해요 2012/12/13 1,447
190765 담주부터 출근 3 재취업 2012/12/13 953
190764 제사 지낼때 ... 5 궁금 2012/12/13 1,607
190763 내 나이 만 50 8 워니 2012/12/13 2,455
190762 매일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네요. 12 배아프다는 .. 2012/12/13 4,216
190761 전 딸기만 보면 대학생때 생각나서 울컥해요. 5 딸기 2012/12/13 1,814
190760 [펌] 박근혜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 모음 1 어화 2012/12/13 1,342
190759 솔드아웃보시는분요? 4 ,,,,,,.. 2012/12/13 997
190758 문후보가 오늘 대전행 KTX에서 편지 받았다네요. 14 우리는 2012/12/13 3,106
190757 박빙열세입니다. 우세가 아니에요.. 10 수필가 2012/12/13 2,736
190756 쿠션커버가 35*35이면 쿠션솜은 35*35를 사야하나요,30*.. 3 쿠쿠 2012/12/13 1,070
190755 어린왕자 이승환씨가 영화'26년'투자했군요 4 이겨울 2012/12/13 2,008
190754 핸드폰요 phone 2012/12/13 788
190753 넘 편할 거 같은데..바퀴달린 이런 책꽂이, 어디서 파나요? 5 책꽂이 2012/12/13 2,119
190752 근데 박통 묘지기 초등동창을 왜 죽였을까요? 17 유혈집안 2012/12/13 4,366
190751 朴 “흑색선전 할 시간에 정책내놔라“…영남·충청권 돌며 민주당에.. 5 세우실 2012/12/13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