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요 사려는데, 나라데코랑 창신섬유?

추운집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2-11-13 00:46:48

추운 집에 살고있습니다.

이불이랑 겹쳐 덮기도하고, 돌돌 말고 있을까 해서

담요 하나 사려는데요.

나라데코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담요와 창신섬유 담요, 어떤게 따뜻할까요?

예쁘긴 나라데코것이 무늬가 있어 좋아보이는데

창신섬유 평이 좋아서 궁금하네요. 솔직히 무늬 없이 밋밋해서 좀 그래요.

둘다 재질은 합성섬유인데, 차이가 많나요?

IP : 119.149.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다 써봤는데요..
    '12.11.13 1:25 AM (121.130.xxx.226)

    작년에 창신담요 2장, 나라데코 곰돌이 무늬1장 사서 썼어요. 주택이라 추워서 이불속에 겹쳐 쓸려구요..
    전 창신에 한표!..
    나라데코가 더 두껍긴 하지만, 창신섬유가 더 감기는 맛이 있고 편해요.
    첨 받았을땐 실망스럽긴 했지만, 가격에 비해 평범무난해서요.. 얇고 , 따뜻하고, 만만하고 정전기 덜 나고, 화학섬유의 느낌도 덜 해요.. 이상 제 개인적인 사용기 였습니다.

  • 2. ㅁㄴㅁㄴ
    '12.11.13 2:57 AM (220.86.xxx.116)

    나라데코가 훨 더 좋아요.
    정전기 덜 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정전기 없고.
    완전 따뜻.
    제가 추위 장난 아니게 타는데 나라 담요 하나만 덮어도 1-2시간 잠은 잡니다.
    요즘 밤에는 나라 담요 하나랑 양모 이불 덮고 자요.

    수면 양말 없이 자도 될 정도로 온기가 생겨요.

    창신이랑은 비교 불가.

  • 3. 담요
    '12.11.13 4:43 AM (121.181.xxx.31)

    지난 주 창신담요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 4. ......
    '12.11.13 9:06 AM (124.56.xxx.159)

    저도 창신에 한표요.
    저는 2010년 노대통령 추모전시회 때 전시회애서 기념담요 노란 걸로 샀는데 그 자리에서 펼쳐보고 세개 더 샀어요.
    아기 덮어주면 땀흘려요.
    근데 제가 전시회에서 산 건 더 두꺼운 담요인데 그건 그때만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후에 옥션에서 눈사람 패턴 들어간 창신담요 궁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다른분 말씀대로 창산담요는 감기는 맛이 있어 좋아요. 건조도 빠르고요^^

  • 5. 저 애용자
    '12.11.13 10:56 AM (39.119.xxx.100)

    창신이 진리죠~
    노란색 담요 아이침대, 부부침대에 각각 깔고 몇번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먼지도 안나고 잦은 세탁에(물론 울코스) 보풀도 거의 없으니 촉감도 좋고....가격도 착하고^^
    암튼 저는 창신 담요 강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911 누드 프로젝트, 아, 이런 분이 있어서 정말 볼때마다 감동이에요.. 5 사랑해요 2012/12/13 1,384
190910 김지하는 애잔하기라도 하다. 이외수는 머냐. 16 이겨울 2012/12/13 3,780
190909 셀카도 돈이된다니 신기하네요 투유 2012/12/13 670
190908 제18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예언 대한인 2012/12/13 1,441
190907 행시출신 공무원임, 충격적인 아내 10 공무원남편 2012/12/13 6,961
190906 이사떡 내가 돌릴때는 받는 집들이 답례 안했음 좋겠는데.. 4 .. 2012/12/13 3,536
190905 사전에 부재자신고 안했다면 부재자투표 못하는거죠? 1 질문요 2012/12/13 555
190904 문재인 지지자들의 3가지 대표적 유형. 11 분석 2012/12/13 2,286
190903 국정원직원... 민주당 관계자들 고발조치했네요 35 ㅇㅇ 2012/12/13 2,008
190902 중학생 남자아이 코트 코트 2012/12/13 893
190901 감동적인 안철수 인간 마이크 편집 영상, "투표하니까 .. 2 참맛 2012/12/13 1,267
190900 이번에 고삼되는 사촌 동생 때문에 고민이 고민이.... 3 살콤쌀콤 2012/12/13 1,126
190899 7번 생생정보통 보세요? 아주 대놓고 빨강 빨강 빨강 1 미친다 2012/12/13 1,876
190898 감정평가사 무슨일하죠 2 감정 2012/12/13 3,460
190897 유효기간 지난 치즈 먹어도 맛있기만;;^^ 2 강적 2012/12/13 3,290
190896 스맛폰빙하기? 1 스마트폰 2012/12/13 637
190895 어깨찜질기 어떤게 좋은지 여쭤봅니다. 1 어깨찜질기 2012/12/13 827
190894 강만희가 문재인 5 ... 2012/12/13 1,376
190893 아기 돌잔치 안하신 분들은 어떻게 생일을 보내셨나요? 7 고민 2012/12/13 1,358
190892 경북교육청 전국서 처음으로 학력평가 폐지 샬랄라 2012/12/13 625
190891 어떻게 일왕이랑 복식도 똑같이 하고 ㅈㄹ일까요? 3 미친탄신제 2012/12/13 1,094
190890 82cook 회원님들 덕에 문재인님께 1,160,000원을 전했.. 7 꼼슈 2012/12/13 797
190889 [속보] 서영석 긴급트윗 !! - 2보) 국정원 댓글 알바 26 우연처럼 2012/12/13 4,751
190888 하루하루 스펙타클 하군요 2 솜사탕226.. 2012/12/13 864
190887 하나은행 직원평가나 고발할곳은 없나요? 6 불친절 2012/12/13 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