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 얼굴이 넘 안좋네요

.. 조회수 : 20,786
작성일 : 2012-11-12 23:55:07
그간 진짜 맘고생이 많았나봐요
얼굴이 진짜 맘고생한 티가 팍팍 나네요..
IP : 110.70.xxx.18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11:59 PM (211.246.xxx.114)

    맘고생 했겠져.이혼이 어디 보통일인가요...

  • 2. 그러게요
    '12.11.12 11:59 PM (211.234.xxx.217)

    근데 얘기 듣다보니 정글 다녀온 모양이예요
    행복한 사람이 웃는거겠지만 조혜련씨는 먼저 좀
    웃어야 행복해질것 같아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 3.
    '12.11.12 11:59 PM (110.70.xxx.90)

    왜 안그러겠어요
    얼마나 힘들고 지치겠지요

  • 4. ..
    '12.11.13 12:03 AM (147.46.xxx.47)

    그간 관리를 못받아서 그런거같아요.
    얼굴은 좀 안좋지만 아이들 엄마의 모습..주부의 모습이 새삼 느껴져요!
    이경규씨 장난스레 건네는 붕어빵 섭외도 왠지.. 제가 다 고맙네요.
    이젠 이혼의 아픔은 잊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5. ...
    '12.11.13 12:05 AM (211.234.xxx.217)

    에구...철없는 개구장이 우주가 속이 많이 깊어졌네요
    ㅠㅠ 우주얘기에 울었습니다

  • 6. ㅇㅇㅇㅇㅇ
    '12.11.13 12:19 AM (117.111.xxx.206)

    여자 엠씨 너무 이상해요
    눈알이 크니 화면 크게 잡으면 엄청 부담스러워요.
    질문도 없고..첨에 같이 게스트로 나온지 알았어요

  • 7. 윗님
    '12.11.13 12:24 AM (147.46.xxx.47)

    일일 mc에요. 처음이니 이해를^^

  • 8.
    '12.11.13 12:24 AM (182.209.xxx.132)

    볼에 뭘 넣은게 아니라 살이 좀 붙은거잖아요.
    꼭 그렇게 보고 싶나요?
    참 ,,,어거지도 ...에이..

  • 9. ..
    '12.11.13 12:33 AM (175.118.xxx.84)

    한혜진씨께서 부친상 당해서 임시로 오신 분이에요.
    윤지씨(더킹에서 공주)도 나름 이쁜데 혜진씨랑 비교되네요. 윤지씨 죄송

  • 10.  
    '12.11.13 12:39 AM (211.178.xxx.130)

    조혜련은 왜 한국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일본 가서 한국 비하하면서 개그하고 돈 벌고 살면 되잖아요.
    친일파 연예인 중 한 명인데
    돈 떨어지면 한국 와서 방송하고
    일본 가서 한국 비하하면서 방송하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일본 가사 붙여서 일본어 강습용으로 쓰고....

    그냥 일본 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11. ..
    '12.11.13 12:40 AM (110.70.xxx.137)

    조혜련 본인말대로 나쁜사람은 아닌데 열정에 비해 신중꼼꼼한면이 부족해서 안좋은 결과들이 있었던듯 해요
    이제 좀 내려놓고 편안하게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 12. ...
    '12.11.13 12:43 AM (221.155.xxx.60)

    왠지 남편과 재결합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3.
    '12.11.13 12:46 AM (182.209.xxx.132)

    저렇게 어거지처럼 몰아부쳐 말하면 댁 살림 좀 나아집니까?
    힐링 다 들었으면 그 사람에 대해 이해가는 부분이 많구만 무슨 심뽀로 그리 막말을 하시는지.,
    정말 못된인간들 많아요. 밥맛없어. 댁이 일본가서 사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 14. 조혜련씨 좋아하시는 분들..
    '12.11.13 12:47 AM (174.93.xxx.97)

    참 이해가 안가요.

    조혜련은 왜 한국에 있는지 모르겠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
    일본 가서 한국 비하하면서 개그하고 돈 벌고 살면 되잖아요

    나쁜 사람은 아니겠죠.
    개념이 바닥이 일뿐...

    야가 은근히 인덕이 많은 모양이에요.
    그렇게 일본에서 나라망신 지 입으로 시켜 놓고 일본에 있는 한국사람들 고개를 못들고 다니게 해 놨는데,
    여기저기선 얘를 좋아하고 지지하니 말이에요.

    본인의 욕심으로 자기 스스로 벌려 놓은일 잘살든 말든 관심은 없지만,
    이제 어디서든 나라망신좀 안시켰음 좋겠네요.
    그러지 말고 일본에 귀화해서 맨날 기모노입고 방송에서 일본 사람들에게 굽신굽신 거리며 오선화 같이 사는게 더 낫겠군요.

  • 15.
    '12.11.13 12:48 AM (183.99.xxx.2)

    211.178님~ 방송은 보셨어요? 휴‥

  • 16. ..
    '12.11.13 12:52 AM (147.46.xxx.47)

    우주보면 내자식처럼 그립고 아파요.
    그동안 붕어빵보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조혜련씨 재기에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 17. ok
    '12.11.13 12:55 AM (221.148.xxx.227)

    좀 보다 돌려버렸네요
    가까이 있는 행복을 모르는사람..
    가족들을위해 일욕심을 좀 줄이면 될것을..

  • 18. 방송
    '12.11.13 1:00 AM (125.177.xxx.83)

    보지도 않고 초딩 악플 다는 댓글러 몇 보이는듯~

  • 19.  
    '12.11.13 1:06 AM (211.178.xxx.130)

    악플이라고 하는 분들
    조혜련 나온 일본 방송들은 보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제 주위에도 일본 거주 한국인들 꽤 되는데
    조혜련 말만 나오면 거품 뭅니다.

    조혜련이 한국 비하한 프로 보고 말씀하세요.
    세상 어느 나라 개그맨도 타국에 가서 자기 나라 그렇게 비하해서 돈벌지 않습니다.

  • 20. ......
    '12.11.13 1:07 AM (121.144.xxx.111)

    조혜련 화이팅
    다시 개그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악플러들 참 ...저사람들은 가족도없나
    측은지심이 있어야지.,

  • 21. 211.178
    '12.11.13 1:14 AM (125.177.xxx.83)

    방금 끝난 힐링 캠프 보시긴 하고 악플 다셨나요?
    조혜련이 말하던데요. "6년을 일하고 뒤돌아보니 내가 가진 능력과 역사인식으로 함부로 할 일이 아니었다"고 히라가나 송 파문 이후 바로 일본활동 중단했다고... 그거면 충분히 본인의 행동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는 거죠. 조혜련이 지금 윗분이 말씀하신 거 모르고 나와서 힐링 캠프 떠벌떠벌한 게 아니잖아요. 지금 시점을 일본 방송에 맞추지 말고 힐링 캠프에 맞추셔야죠~
    저 방송 보고도 악플 다시면 악플이죠뭐. 쌩까는 것도 딱 초딩 애들 수준으로다가...

  • 22. 악플이 뭔지
    '12.11.13 2:54 AM (174.93.xxx.97)

    아시는지요..

    오히려 제대로 알고 있는 초딩 아이들이 조혜련 보다 더 나을거 같네요.

    조혜련은 알고서도 일을 저지르는 스탈이에요.
    우리나라 사람 그누구도 일본이 저지르는 만행을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아마도 친일파 조차도 그걸 알고 있죠.본인이 일본에 붙고 싶어 그것을 부정하는것일뿐.
    조혜련이 딱 그래요.
    다 알고 본인의 개인 욕심을 위해서 다 채워 놓고 그담에 맨날 한국 방송에 나와 정중히 고개 숙이면서 잘못했다고 하죠. 6년의 일을 돌아 보고 히라가나 송땜에 일본의 일을 중단했다고요??
    그건 일본과의 계약이 끝났기 때문이지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느라 그런거 아닙니다.
    이제 중국 진출하려고 한다지요..
    중국어 배워 놓고 또 거기 가서 한국 비하 하는 개그 하고 개인돈 벌어 혼자 배불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중국에 있는 한국 동포들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들차례인지...

    지금 힐링에 나와 저렇게 이야기 하는거, 예전에 무릎팍에 나와서 하는 방식과 어쩜 저리도 같은죠.
    조혜련의 살아가는 방식은 항상 똑같애요.
    일본에서 우리나라 비하하고 낄낄거려 놓고 한국와서 생각이 짧았다는식으로 반성하는척 그럼 다시 되풀이 하지 말든가.. 하염없이 다시 똑같은 일 반복..

    본인의 아이 우주를 위해서도 저렇게 무개념 생활하면 안되는거구요.

    반면 조혜련씨 보다 더 먼저 일본 진출한 윤손하씨는 단한번도 일본에 가서 우리나라 비하 하며 방송 한적 없어요. 누구나 다 외국가서 자기가 유명해지기 위해 자기나라 비하하며 개그하거나 방송하지 않습니다.
    조혜련 빼고...

    다 조혜련 같이 살지 않아요.

    왜 그사람이 불쌍한지요..
    혼자 열심히 살면 되지 굳이 본인의 이득을 위해 자기 나라 우습게 만들며 사는사람을.....


    물론 원글님 말씀 대로 힐링은 힐링으로만 맞추면 되겠죠.
    원글님에게 뭐라고 딴지를 걸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조혜련이 과거에 했던 잘못과 큰 과오가 힐링에서 말몇마디 잘했다고 해서 덮어지는건 아니죠.
    조혜련은 본인에게 또 기회가 오면 똑같이 행동할겁니다.
    그리고 또 나와서 그러겠죠.
    내가 잘 모르고 한 행동이였다고.

  • 23. ..
    '12.11.13 6:25 AM (147.46.xxx.47)

    윗님은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예견해서 비난하세요. 사람 한명에게 아직 생기지도 않은일까지 꾸며.. 낙인찍으면 좋 습니까?

    여러분이 김장훈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싸이 이용해서 미저리처럼 붙어 활동할거다..미국행 비행기에 먼저 타고 있을거다.. 정신병원 입원시켜야한다.. 큰일난다 하 지않았나요?지금 큰일 났나요?싸이 미국행 옆자리에 올라있던 가요?아님 계속해서 물의를 일으키고있나요?

    그러시는거 아닙니다.사람이 감당할수있는 비난을 해야지요. 한번만 더 기회를 줍시다.앞으로 잘할테지요. 아니 잘할겁니다.다른분은 어떠실지 몰라도 일단 저 한사람의 마음은 움직였네요. 적어도 앞으로는 실망시키는일 없을겁니다.

  • 24. 홧팅
    '12.11.13 7:11 AM (117.111.xxx.191)

    조혜련 힘내세요. 잘사시길

  • 25. 모두가 행복하길...
    '12.11.13 7:46 AM (175.120.xxx.135)

    날도 추운데 야외에서 촬영하고 오랫동안 가꾸지 않았을테고요

  • 26.
    '12.11.13 9:14 AM (125.180.xxx.131)

    반면 조혜련씨 보다 더 먼저 일본 진출한 윤손하씨는 단한번도 일본에 가서 우리나라 비하 하며 방송 한적 없어요. 누구나 다 외국가서 자기가 유명해지기 위해 자기나라 비하하며 개그하거나 방송하지 않습니다.

  • 27. ㅇㅇ
    '12.11.13 9:43 AM (175.192.xxx.73)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류연예인 꽤 많은데도 조혜련처럼 나라망신시키는 경우는 못봤네요.
    머리나쁘고 부지런하기만한 사람은 이런식으로 피해를 주죠. 당연히 악의는 없었겠지만

  • 28.
    '12.11.13 9:47 AM (166.147.xxx.23)

    폭풍검색해서 봤는데... 맨붕왔네요. 조혜련 이분... 정말 과거에 이런말을 하고 다니셨나요.
    http://sensee.tistory.com/m/39

  • 29. 그저
    '12.11.13 9:49 AM (122.46.xxx.38)

    난 머리나쁘고 부지런 한 그런 쥐가 싫을 뿐이고...

  • 30. 자신의
    '12.11.13 9:50 AM (121.186.xxx.147)

    자신이 말한대로
    역량도 부족하고 역사의식도 없고
    무리해서 다시 나오지 말고
    깊은 반성도 할겸
    집에서 상처입은 가족들 상처나 봉합하시면서
    역량을 좀더 키워 나오시길...
    더는 보고싶지 않네요
    나라팔고 가족팔고 출세를 위해서는
    물불 안가리는 사람같아서 많이 부담스럽고 무서워요

  • 31. 이사람은
    '12.11.13 9:51 AM (211.215.xxx.78)

    성장과정 보상심리로 인한 성공에 대한 집착이 넘 강해 사는 방법이 그저 악착같을 뿐,
    진정성과 지조가 없음.

  • 32. oo
    '12.11.13 9:52 AM (175.123.xxx.121)

    이런글은 잘 안쓰는데 좀 기막히네요

    그런 천인공로할 일을 해도 좀 불쌍해지면 다 용서되는건가요?

    그러니까 일본것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만만하게 보는거예요

    조혜련 다시는 보고싶지 읺네요

  • 33.
    '12.11.13 9:58 AM (121.186.xxx.147)

    정말 헐이네요
    그냥 무식해서
    좀더 공부하고 나왔으면 싶은 마음이었는데
    위 링크글 읽어보니
    정말 일본에서 사시는분들 심정이 어땠을까
    짚어지니 분노가 치미네요
    정말 진심 다신 안봤으면 좋겠네요
    토쏠리고 욕나와요

  • 34. ........
    '12.11.13 11:31 AM (211.110.xxx.180)

    조혜련씨 저런 글 안 믿어요.
    일본에서 저런 말 했다고요? 어느 프로그램에서 했는지 영상을 가져와보세요.
    그러니까 조혜련씨가 방송 나와서 사과한거 말고 다른 루머들 증거 영상을 가져와보세요.
    기미가요도 영상 있고, 다 있잖아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영상도 없이 말로만 방송에서 저랬다고 욕하나요?
    솔직히 저런거 봤다는 사람 인터넷에만 있고 일본에 사는 제 친구들 실제로 봤다는 사람은 없어요.
    저기 방송에서 나라 팔아먹었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그 방송을 가지고 와보라니까요?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방송 다시보기 이런게 잘 되어있어서 가서 링크만 달아주시면 되요.
    확실하지도 않은걸로 욕하기는... 하여간 최진실 사태나 타진요같은게 괜히 생긴게 아니라니까요.

  • 35. 아이보리
    '12.11.13 11:37 AM (121.176.xxx.194)

    조씨응 우리나라 방송에 나오면 안됩니다 절대로 ........
    우리나라에서 돈벌어 딴나라가서 다 쓰고 우리 나라 돈 벌로
    오는 그런 얌체 짓하는 여자 입니다 미친ㄴ.....

  • 36. 일본에 살지만..
    '12.11.13 11:38 AM (218.227.xxx.140)

    조혜련이 일본에서 필요이상의 저자세로 나온건 맞아요.

    그렇지만.일본에서 이쁘장한 윤손하랑 아줌마 개그우먼의 입장은 다릅니다.- 저위에 윤손하 운운하시는 분 계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전 윤손하가 더 거부감들던데요.. 윤손하가 드라마에서 나왔던 몇몇 캐릭터 보신 분 계십니까? 조혜련에게 들이댄 잣대로 보면..' 한국여자는 다 사이코다' 라는 이미지를 남겼다고 욕먹어야지요..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입니다.. )

    일본에서 한국인 조혜련을 보는 시각이 백이면 백 다 욕한다는 식으로의 표현은 성급합니다.
    다 그렇게만 생각하진 않아요.. 일본이라는 나라, 일본의 방송에 대해 다소의 스타일 파악 한 사람이라면 욕만 하진 않아요.
    너무나 배타적인 일본에서 살아남아보려다가 했던 노력 수만가지 중에 바른 말도 있고, 한국인의 이미지를 편한 이웃으로 보여준 점도 없지 않은데.. 한국인을 자극하는 발언들만 더 부각되서 천하의 무개념이 된건데요.. 한국에서 그만큼 매국노 소리를 들었으면 일본에서는 환영 받았어야 했겠죠? 일본에서는 개념 연예인이겠죠? 아닙니다.. 일본 방송에서 살아남기 위해 예의 바를려고 했던 것, 부대찌개건도 친구끼리면 해봤음 직한 소리를 방송에서 웃자고 했던건 실수에요.. 그렇지만 그걸로 한국이 그렇다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못봤어요.. 웃자고 하는 소리 인거 아니까요..
    조혜련이 활동 안한 후로, '혜련 어디갔어?'하는 질문 많이 받습니다.. 한국을 비하해서 듣기 좋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열심히 해서 참 좋던데..' 하는 아쉬움 많이 들었어요..
    정말 열심히 살았잖아요. 일부러 한 언행도 아니고,,계산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호불호는 각자의 기호인데요.. 자극적인 매스컴의 보도나 여론만 보고 너무 사람을 벼랑끝으로 몰아 부치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 37.
    '12.11.13 11:48 AM (166.147.xxx.23)

    조만간 힐링캠프에 티아라 나온다에 백원겁니다.

  • 38. ....
    '12.11.13 12:06 PM (182.218.xxx.187)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

    어젠 알맹이는 빼 놓고 겉핡기 식으로 불쌍한 컨셉 잡았죠.
    저도 방송 보면서 여성으로써의 삶에 측은지심이 들었어요. 인간 조혜련씨는 잘 살길 바라긴 하지만
    그동안 저질로 놓고 수습은 안하는 연예인으로써는 실망이 더욱 증배되었네요..

  • 39. 저도
    '12.11.13 12:26 PM (121.128.xxx.43)

    혜련씨보면서 좀 안타깝다는생각했어요..
    엄마나 아내가 일단되면 가족에 대한 희생정신이 될 각오도 돼있어야한다고봐요..
    일욕심이많은건 가족에대한 이기심도 있다고봅니다.

    엄마는 아무나되는것 아닙니다.
    그런각오가 없다면 결혼않고 혼자살아야 하지않을까요?
    불쌍한 우리우주...
    안아주고싶다....

  • 40. 조혜련씨
    '12.11.13 12:31 PM (116.39.xxx.87)

    역사인식은 초딩나온 아이가 저지르는 정도의 실수입니다
    탁월한 역사의식가지라는게 아니고
    보통이 한국사람이 가지는 그런 정도만 가졌어도 말들이 많지 않았을 것을
    자기 욕망에 치여 나라 망신 시킨 사람이죠

  • 41. ...
    '12.11.13 1:39 PM (121.162.xxx.31)

    저 어제 이 프로 봤어요. 열심히 보진않고 딴짓하면서...일단 그렇구요.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은, 다른 것 다 차치하고,
    너무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아요. 한마디로 욕망 덩어리.
    그러니까 가족들이 희생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더라구요.
    아이가 뭐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좀 안해주면 좋을텐데, 아이는 아이고, 자기가 하고 싶으면 걍 합디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닌 건 알겠지만, 사랑은 보여주는 것도 필요해요.
    아이가 엄마 제 맘은 이래요..한번 그랬으면 엄마가 자기가 꼭 필요하고 해야해도 접어주는게 필요하고
    그러므로써 평생가져갈 둘 사이의 강인한 믿음이 생기는거죠.그런게 없더군요. 그러니 남편에게도 똑 같았을 것 같아요. 전 조혜련이 아닌 남편이 고생이 참 많았을것 같더라구요.
    조혜련은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 42. ..
    '12.11.13 1:44 PM (211.224.xxx.193)

    성공에 대한 집착이 넘 강해서 악착같은 사람....이말은 맞는듯. 그니까 자기가 1등이 되지 않으면 밤에 잠이 안오고 벌떡 벌떡 일어나지고 몸이 아프고 우울증까지 올 스타일.

    남자로 태어났거나 아니면 결혼은 안하는게 오히려 나았을 스탈같고..하지만 무진장 열심히 하는 그 모습, 열정은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보통 이혼하면 상대방 욕하고 그러기 바쁠것 같은데 그 6개월동안 책을 엄청 읽고 마음을 다스렸다니...그전에 일본방송 그만두고서도 몇달동안 심리학책 70권정도 읽고 자기자신에 대해 반성했다고 하는것 보고 참 현명하다 생각했어요. 주위 사람들하고 술먹고 속마음 애기해봐야 답도 없고 조언이란것들도 다 그렇고 그런거라 큰 위로가 되지도 못하고 내 치부만 드러내고 잘못하면 소문퍼지고

    개인적으론 조혜련 같은분이랑 친하게 지내면 굉장히 뭔가 삭막할것 같아요..자기목표가 확실해서 그것만 쳐다볼것 같은 느낌..내 목표를 위해선 너네들 하고 수다떠는 시간이 아까워 뭐 이런 스탈일것 같은..남편분이 많이 힘들었겠다 싶어요. 하지만 노력도 안하고 그냥 허송세월하는 대부분 사람들에 비하면 진짜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해요. 좌충우돌 도전하고 노력하는 건 진짜 박수쳐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남자로 태어났어야 되는데..

  • 43. 그냥
    '12.11.13 2:37 PM (203.234.xxx.232)

    힐캠 나온건 이제 슬슬 방송활동 시작하려고 나온거 같은데 ...

  • 44. 그랬다 쳐도...
    '12.11.13 3:20 PM (113.60.xxx.80)

    다들 실수들 안합니까? 본인이 일단 반성하고 일본활동 다 접었다잖아요...
    욕심은 욕심이지만 그 욕심이 사람마다 다른것 아닙니까...
    자기일에 제어못하는 욕심(아마 저 일이 모아니면 도겠지요..저렇게라도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저같은 경우는 과거 전문일이 있었지만,그 욕심없고 전업으로 애키우는 욕심?으로 살아요...
    저분은 방송을 해야 사는 사람이에요...

  • 45. ..........
    '12.11.13 3:26 PM (211.110.xxx.180)

    그러니까요 203.249님이 찾아보라고요.
    글로 쓴거 따위 말고 진짜로 재료 안씻고 그냥 넣는다, 남자가 여자 무조건 패고 산다. 이런 방송 어디서 했는지 알려달라고요.
    제가 찾은건 기미가요, 한국개그는 토크가 아니라 몸개그 중심이다. 일본 개그가 더 어렵다. 이런거밖에 없는데 기미가요 말고 다른건 딱히 '한국'을 팔아먹은 매국노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그 수두룩한거 중에서 조혜련이 방송 나와서 사과한거 말고, 나라 팔아먹은거 좀 알려주세요.

  • 46. ..
    '12.11.13 4:10 PM (147.46.xxx.47)

    뭡니까..
    위에 두분 모두 주변 현지교포들 의견이 판이한걸 서로 어찌 증명하라 고 날을 세우시나요.
    검색 하나믿고 마치 인터넷 세상이 전부인양 공격하시는 203님..
    누가 누굴 바보 만드는지 모르지만 그간 타블로 사태로 이미 무고한 사람하나 학력위조 낙인찍어 보내버리려하 지않았나요?

    저는 이 광경이 너무 우습습니다.
    조혜련씨 저지른 일들에 비해 마녀사냥이 과하다 느끼기도 하지만 언제부터 교포분들 안위와 명예를 그리도 걱정했습니까..

    후쿠시마 원전 터졌을때 고국에 역이민 오신다는 회원들에게 님들이 어떤 댓글을 쏟아내셨는지 잊으셨나요?

    조혜련이 그만하면 넘치게 자숙했다 생각하는데..
    님들이 무슨 권리와 자격으로 밥벌이를 못한게 만듭니까?

    언제부터 해외계신 동포분들 걱정이 이리도 깊고 애절했나요..

  • 47. ...
    '12.11.13 4:51 PM (1.242.xxx.106)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

  • 48.
    '12.11.13 5:36 PM (110.70.xxx.210)

    ᆢ위에 링크도 왠지 안 믿겨!..쩝

  • 49. qqqqq
    '12.11.13 8:34 PM (220.126.xxx.9)

    저는 다른건 못봤구요.
    무슨명랑운동회같은 프로에서 기미가요 부를때 박수치는 영상이랑
    우리나라 아나운서는 부자한테시집잘가려구 한다나 뭐 그런말하는거랑
    일본코미디가 말로하는게 많아 배울게 많다나 하는거랑
    백화점 투어에서 말도안되게 깍는 영상은 봤어요
    아직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한열사 카페에가면 흔하게 볼수있었습니다.
    나중엔 짜증나서 일부러 안봤네요
    그행동이 지나친건지 개그소재로 합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사실입니다.

  • 50. ...
    '12.11.14 11:31 AM (59.5.xxx.197)

    여자로서의 삶이 안타까운 건 사실이나... 본인이 자초한 면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방송에 대한 욕심, 해외진출에 대한 욕심 조금만 내려놓고, 가정에서의 역할,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 마음도 비우면 어땠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54 튼튼영어 방문교사 vs 과외 2 2012/11/13 1,711
176653 김장 양념만 가져가면 버무려 주는 곳 알려주세요. 1 진진 2012/11/13 1,249
176652 카카오톡에서 사진 어떻게 보내나요? 4 aloka 2012/11/13 1,378
176651 눈두덩이 푹,,들어간거 고치는 성형 수술 같은 건 없나요? 8 ... 2012/11/13 3,879
176650 홍콩은 우리나라보다도 더 양극화된 나라인데도 9 ... 2012/11/13 2,320
176649 선글라스 갈색이 많이 써지나요 아니면 검은색이 낫나요? 6 쇼핑초보 2012/11/13 3,392
176648 코스트코에 요새 커다란 햄이나 칠면조 파나요? 4 질문 2012/11/13 1,457
176647 찹쌀로 뭘할까요 너무 많아요 8 Gee 2012/11/13 1,698
176646 남자아이 이름 좀 봐주시어요- 12 이름값하자!.. 2012/11/13 1,079
176645 이런 가방은 얼마나 할까요 궁금이 2012/11/13 829
176644 문화센터에서 클래식기타 배우려면 1 // 2012/11/13 1,448
176643 유방에 물혹들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은가요?? 2 ... 2012/11/13 3,622
176642 빨간옷이 유독 잘받는사람은 왜그런거죠?? 9 .. 2012/11/13 6,379
176641 82쿡 통해서 배운점 중에 하나 2 고구미 2012/11/13 1,745
176640 2002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노무현이 이인제를 4 ... 2012/11/13 5,126
176639 내일 아웃도어 두꺼운 오리털 패딩 입는거 .좀 그럴까요 1 ... 2012/11/13 1,277
176638 주원, 100인의 여자에 나온 거 보셨어요? 우워~~ 13 매력남 2012/11/13 5,730
176637 아로나민 약 냄새 해결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약~ 2012/11/13 2,036
176636 남친의 선물 30 ... 2012/11/13 5,980
176635 60세 엄마가 예전보다 더 잘 삐지시고 화내는건 왜일까요?? 7 .. 2012/11/13 1,976
176634 경기도 광주에 있는 참숯가마 가보신 분 어떤가요? 9 궁금 2012/11/13 4,767
176633 길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 사용방법 가르쳐주세요 1 ??? 2012/11/13 891
176632 김장철에 냉장고 사면 비쌀까요? 냉장고 2012/11/13 554
176631 6세 아이 변비.. 11 머리아프다... 2012/11/13 1,581
176630 로또 1등 당첨금 43억원 한 달 뒤 사라질 위기 2 로또 2012/11/13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