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봉감

++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11-12 20:37:20

어머니가 보내주신 대봉감...베란다에 놔뒀더니 말랑말랑하게 잘 익었어요

몇개 꺼내 애들하고 먹었는데 정말 달아요

꼭지를 딴다음 절반을 쪼개죠

 

차스푼으로 떠먹어요

한개만으로 배가든든해집니다.

IP : 61.102.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자대왕
    '12.11.12 8:39 PM (119.199.xxx.33)

    우리 친정집도 있는데 올해는 바빠서 아직 홍시맛도 못 봤네요
    아 홍시 먹고 싶다

  • 2. 요즘
    '12.11.12 8:42 PM (121.147.xxx.151)

    감덕분에 살이 빠지질 않네요.

    대봉감 하나씩 익으면 빼먹는 맛에 먹고

    단감도 먹고

    좀 지난 단감은 물렁해져서 또 빨리 먹어야겠기에 먹고

    감종류만 하루에 5개는 보통 먹는 듯-.-;;;

    거기에 사과 먹어줘야하고 귤도 몇 개는 먹어줘야하고 ㅎㅎ

  • 3. ㅋㅋㅋ
    '12.11.12 9:35 PM (59.86.xxx.85)

    윗님 찌찌봉!!!
    제가 요즘 과일을 많이 먹어서 과일살이 찌고있어요
    단감에 대봉감에 사과,귤,대추방울토마토까지...
    그런데 좀아까 전화왔어요
    아는분이 단감이 너무맛있는데 제생각이나서 한상자 오늘 택배로 보냈다고...
    완전 과일풍년이예요
    김냉도 냉장고도 과일로 꽉 차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3 혹시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요 1 코트 2012/11/16 1,332
178772 로맨틱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0 페로로 2012/11/16 1,998
178771 안철수가 대역죄인이 되는군요 12 ㅉ ㅉ 2012/11/16 1,812
178770 노원, 도봉, 성북,강북쪽 피부과 아시는분~ 점점점 2012/11/16 1,571
178769 밤샜네요 17 꼴딱 2012/11/16 2,418
178768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눈맞춤 2012/11/16 1,625
178767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이궁...... 2012/11/16 1,707
178766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미드 2012/11/16 1,083
178765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안주무시는분.. 2012/11/16 1,834
178764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2012/11/16 1,235
178763 워킹 주부로서... 3 패쓰하세요 2012/11/16 1,232
178762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DURLEK.. 2012/11/16 1,908
178761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2012/11/16 5,300
178760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지새다 2012/11/16 2,112
178759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선물은 2012/11/16 1,211
178758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어휴 2012/11/16 3,094
178757 오늘은 냉국이가 간단 숏파스타... 소개합니다. 4 ... 2012/11/16 1,685
178756 세상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호텔에 다 있는 거 같아요. 14 도대체 2012/11/16 3,541
178755 안철수의 판단이 현명 하다. 23 .... 2012/11/16 2,365
178754 중1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여쭈어요. 7 율리 2012/11/16 1,676
178753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2012/11/16 1,833
178752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2012/11/16 4,640
178751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영어 2012/11/16 2,459
178750 양보론 퍼트린 그 인간은 12 ㅇㅇ 2012/11/16 1,861
178749 요즘 시어머니가 종종 깜빡하시는데요. 2 꾸꾸 2012/11/16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