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리척결을 위하여

아파트 조회수 : 853
작성일 : 2012-11-12 17:21:56

현재 수도권의 70%가 공동주택에 산다고 합니다.

전국으로 따져도 5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전용면적 25.7평(국민주택규모)의 아파트 관리비로,

대략 월 20~30만원 정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는 전기, 수도료를 포함하여 경비, 청소 등 상당수의 용역비가 나갑니다.

그런데 이 관리비내역서를 공개하는 곳도 드믈고,

복잡해서 대충 보고는 폐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항목의 관리비도 있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보존 또는 상승하기위한 투자비인데 대부분 큰 금액으로 적립되어 있거나,

큰 사업에 엄청난 금액으로 집행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큰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집행되어 많은 잡음이 발생합니다 .

또한 공동주택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거주하므로 상당한 잡수입이 발생합니다 .

여러분이 버리는 재활용품 수거,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유치한 알뜰장 개장 수입,

다차량에 보유에 부과하는 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비용 등,

기타 단일계약에 따른 전기료를 종합계약방식으로 세대에 부과하여 발생하는 잉여금 등,

상당한 금액이 발생합니다.

이런 아파트 관리비 따져 보셨습니까?

평소에 부당했다고 생각하는 아파트관리비에 관한 모든 문제점!

같이 아파하고 예방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아파트 비리 예방 모임"을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aptbiri114

이 카페에서는 그 동안 외롭게 싸우면서 익힌 노 하우를 공유하며,

여러분과 같이 아파하며 노 하우를 전수하며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아파트 비리와 싸우는 일은 매우 외롭고 힘든 과정입니다.

여러분과 같이 비리를 예방하여 살기좋은 아파트 환경을 이끌도록,

우리 모두와 같이 하기를 청합니다.

 

이 글은 제가 도움받았던 시민연대 관계자분이 만드신 카페입니다.

혹시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은 여기에 문의하면 각 계층의 나름 전문 고수분이 조언 지도해 주십니다.

언젠가 동대표 회장 비리로 글 올렸던 동대표인데요.

정리가 막바지라 다 정리되면 마무리 글 올릴게요.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파트 내가 사는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모두의 무관심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도둑놈들의 소굴이 됩니다.

그 중에 외롭게 싸우는 입대의 동대표도 있습니다.

주민의 재산권을 위하여 ........

 

IP : 114.204.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03 설레발좀 치지말자구요.. 2 입좀다물고 2012/11/16 530
177902 생면 냉동될까요 5 프린 2012/11/16 769
177901 안후보님..단일화 결렬시키시고 독자노선가세요. 16 ... 2012/11/16 1,449
177900 안철수. 문재인 후보 단일화는 되도 실패가 될듯... 6 ........ 2012/11/16 953
177899 안갬프에 전화 해보겠습니다.. 19 .. 2012/11/16 1,827
177898 구리푸말때 비법 알려주세요 1 풍성한머리숱.. 2012/11/16 621
177897 문. 안 지지자로 갈려 싸우는 것이 새누리당의 목표 1 민주주의 2012/11/16 364
177896 12월 중 세살남아 데리고 2박3일, 어디로 갈까요? 3 소심 2012/11/16 460
177895 내 딸 서영이- 이상윤 너무 좋아요 5 우재야 2012/11/16 2,856
177894 가족끼리하는 돌잔치-답례품 뭐가 좋을까요? 6 답례품 2012/11/16 2,244
177893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저축보험 해약할까요? 8 지현맘 2012/11/16 1,670
177892 초6 철분제 7 . . . 2012/11/16 953
177891 답글 절실....은마상가에 가방 고칠 데 있나요? 1 질문 2012/11/16 1,558
177890 실평수 60평정도 난방비 여쭤요. 16 소심녀 2012/11/16 3,452
177889 모두의게임 하시는분 계신가용ㅎ 카톡 2012/11/16 707
177888 국산 준대형 VS 독일 3사 준중형, 82분들의 선택은? 15 소나타2 2012/11/16 1,601
177887 역시나 사람은 겪어봐야 하는거로군요 간철수 2012/11/16 929
177886 또 코트얘기입니다 지겨우신분은 패스해주세요~ 3 코트 2012/11/16 1,542
177885 이엠 사용하시는분들께 여쭤요~ 1 이엠이엠 2012/11/16 2,492
177884 앵클부츠 신을때 바지핏이 안이쁜데 3 어찌 2012/11/16 2,337
177883 뒷머리 같은 부분이 바늘로 찌르는듯 따끔 하면서 아픈데 이게 편.. 2 ㅠㅜ 2012/11/16 5,788
177882 혹시 아파트관리사무실에 근무해보신분 계실까요...? 9 아그네스 2012/11/16 7,647
177881 [문재인 돌직구] 윤건형은 배석 안되고, 이태규 비판 페북은 안.. 18 Riss70.. 2012/11/16 1,785
177880 고양이 문제로 걱정이 태산입니다 23 자유로운나비.. 2012/11/16 2,622
177879 이러든저러든 가만히 굿이나봅시다. 3 에휴..답답.. 2012/11/16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