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리척결을 위하여

아파트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2-11-12 17:21:56

현재 수도권의 70%가 공동주택에 산다고 합니다.

전국으로 따져도 5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전용면적 25.7평(국민주택규모)의 아파트 관리비로,

대략 월 20~30만원 정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는 전기, 수도료를 포함하여 경비, 청소 등 상당수의 용역비가 나갑니다.

그런데 이 관리비내역서를 공개하는 곳도 드믈고,

복잡해서 대충 보고는 폐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항목의 관리비도 있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보존 또는 상승하기위한 투자비인데 대부분 큰 금액으로 적립되어 있거나,

큰 사업에 엄청난 금액으로 집행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큰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집행되어 많은 잡음이 발생합니다 .

또한 공동주택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거주하므로 상당한 잡수입이 발생합니다 .

여러분이 버리는 재활용품 수거,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유치한 알뜰장 개장 수입,

다차량에 보유에 부과하는 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비용 등,

기타 단일계약에 따른 전기료를 종합계약방식으로 세대에 부과하여 발생하는 잉여금 등,

상당한 금액이 발생합니다.

이런 아파트 관리비 따져 보셨습니까?

평소에 부당했다고 생각하는 아파트관리비에 관한 모든 문제점!

같이 아파하고 예방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아파트 비리 예방 모임"을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aptbiri114

이 카페에서는 그 동안 외롭게 싸우면서 익힌 노 하우를 공유하며,

여러분과 같이 아파하며 노 하우를 전수하며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아파트 비리와 싸우는 일은 매우 외롭고 힘든 과정입니다.

여러분과 같이 비리를 예방하여 살기좋은 아파트 환경을 이끌도록,

우리 모두와 같이 하기를 청합니다.

 

이 글은 제가 도움받았던 시민연대 관계자분이 만드신 카페입니다.

혹시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은 여기에 문의하면 각 계층의 나름 전문 고수분이 조언 지도해 주십니다.

언젠가 동대표 회장 비리로 글 올렸던 동대표인데요.

정리가 막바지라 다 정리되면 마무리 글 올릴게요.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파트 내가 사는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모두의 무관심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도둑놈들의 소굴이 됩니다.

그 중에 외롭게 싸우는 입대의 동대표도 있습니다.

주민의 재산권을 위하여 ........

 

IP : 114.204.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36 이해찬 사퇴 결심 굳힌 듯..긴급 최고위 소집 22 이해찬 2012/11/18 2,087
178335 집에서 곱창 굽는 법 있나요? 3 차이라떼 2012/11/18 5,171
178334 유희열 윤종신이 못생겻다구요???? 37 ㅍㅍㅍ 2012/11/18 8,206
178333 아 놔, 난 정말 프로 주부인가봐요 3 프로 2012/11/18 1,555
178332 아파트 화장실이 너무 추운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7 추워라 2012/11/18 3,139
178331 파주아울렛 둘 중 어디가 더 좋은가요? 5 커피한잔 2012/11/18 2,852
178330 허버드대 의대 연구팀이 밝힌 장수의 비결 3 행복 2012/11/18 2,230
178329 미국인데 두드러기가 났어요 무슨약을 당장 사야할지 10 미국 2012/11/18 10,070
178328 깔끔하고 세련된 가방쇼핑몰 추천부탁드려요~ 싱글이 2012/11/18 669
178327 조건 좋은 곳 보셨어요? 핸드폰 2012/11/18 660
178326 무도 못생긴 친구 미치게 웃긴다 5 ㅋㅋㅋ 2012/11/18 2,282
178325 보쌈고기가 먹고싶은데 만들어 먹는게 싼가요? ㅠ 6 .. 2012/11/18 1,989
178324 간단한 여론조사 조작예. 4 착신민주주의.. 2012/11/18 504
178323 딸 때문에 아침부터 속 터집니다 7 휴~ 2012/11/18 1,804
178322 You can have too much of a good thi.. 우꼬살자 2012/11/18 606
178321 타미 옷 입으시는 분들 연령층이 주로 어떻게 되나요? 4 dd 2012/11/18 1,525
178320 제사랑 중학생 딸아이 시험이 겹치는데 데리고 가야할까요 27 제사 2012/11/18 3,273
178319 대선후보였던 분,,,망했다는데 ㅎㅎ 12 한땐 2012/11/18 2,453
178318 생리주기가 달라지면 몸이 안좋은건가요? 1 손님 2012/11/18 871
178317 축농증과 중이염 질문... 4 ... 2012/11/18 1,405
178316 살의를 느낍니다. 8 헐랭이..... 2012/11/18 2,241
178315 문재인 캠페인송, '사람이 웃는다-김형석 우와 2012/11/18 1,799
178314 갑자기 멘붕!!! 3 헐!!!! 2012/11/18 1,380
178313 지방아이들은 대학논술이 더 힘드네요..... 8 대학논술.... 2012/11/18 2,000
178312 코스트코 한번 갔다올때마다 기분이 다운되요 ㅠ 61 ㅜㅜ 2012/11/18 20,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