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3 남자아이인데, 학교가 걸어다니는 거리에 있어요.
한 엄마가 제게 아직도 아들 데리러 학교 가냐고 하더라구요. 순간 내가 너무 과보호하나 이런 생각 들어서요.
그리고 집에서 아이한테 화 못내지요?
이러는데 사실 저 아이가 여려서 화 잘 안내고 달래는 편이거든요.
학교 다녀오면 항상 제가 집에 있기를 바라는데, 다른 남자아이들은 초 3되면 어떤지요?
초 3 남자아이인데, 학교가 걸어다니는 거리에 있어요.
한 엄마가 제게 아직도 아들 데리러 학교 가냐고 하더라구요. 순간 내가 너무 과보호하나 이런 생각 들어서요.
그리고 집에서 아이한테 화 못내지요?
이러는데 사실 저 아이가 여려서 화 잘 안내고 달래는 편이거든요.
학교 다녀오면 항상 제가 집에 있기를 바라는데, 다른 남자아이들은 초 3되면 어떤지요?
필요할때는 따끔하게 혼내셔야되구요... 초3이 아니라 5살이라두요..
통학버스 타는건 좀 무섭더라구요. 간혹 통학버스에 애들 사고 나는일이 있으니까요.
그런거 때문에 통학에 부모가 갈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걸어다니는 거리에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남자아이도 솔직히 무서운 세상 맞아요
엄마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세상이 너무 무섭잖아요.
제 아이가 초 3이어도 데릴러 갈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