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보나이프와 포메 중 생활식기로 어떤게 더 적합한가요?

궁금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2-11-12 15:18:43

포메는 별로 제 취향은 아니지만..

튼튼하다고 하니..

왠지 몇 장 가지고 써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빌보 그림은 너무 따뜻해서 좋고..

근데..빌보 나이프는 주로 전시용으로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

 

생활식기로 쓰기에 어떠네 더 나을까요?

사실,..정확하게 질문하자면...빌보 나이프도 생활식기로 많이 쓰시나요?

그릇에 이제 막 입문한 초보의 질문입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5.243.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2 3:23 PM (115.136.xxx.7)

    두 종류 다 있는데요.
    포트메리온을 먼저 사용했고 나중에 빌보 나이프 샀는데
    님 말씀대로 빌보 나이프는 장식해두면 참 이뻐요.
    전 포메에 한표요. 그립감 그립감..그러는데 진짜 써보면 느껴져요. 설거지 할때두요.
    빌보는 음식담고나면 그림이 가려져서 그냥 흰 접시 같아요.
    그리고 포메가 더 두꺼워서 음식도 잘 안식고요.
    접시도 포메는 가장자리가 약간 오목하다고 해야하나? 음식 담아놓으면 안정감이 있구요.
    빌보는 끝에도 펼쳐져 있어서 전 별로더라구요.
    얇기도 얇구요.

  • 2. 세라*
    '12.11.12 3:27 PM (223.62.xxx.234)

    둘다 쓰는데 둘다 전 골고루 써요
    튼튼하기는 포메가 왕튼튼한데
    빌보도 단단해요 딴딴한느낌
    포메 디쟌 맘에안드심 빌보도 괜찮아요
    튼튼하거든요

  • 3. 저도
    '12.11.12 3:33 PM (211.177.xxx.216)

    포메는 막 쓰기 좋지만 무늬가 좀 어지럽죠.
    빌보 나이프는 음식 담으면 그림이 안보이니
    식탁에 차려놓으면 오히려 깨끗하지요.
    먹으면서 빈 접시에 나타나는 예쁜 그림^^

  • 4.
    '12.11.12 3:37 PM (175.114.xxx.118)

    흰색 식기도 물론 있으시겠죠? 없으시면 그걸 먼저 구입해서 쓰시고요.
    전 포메는 정말 공짜로 줘도 너무 싫을 취향이라 권해드릴 수가 없고요,
    나이프는 매일 쓰는 식기로는 좀 질리지 않을까 싶어요. 한식에 어울리지도 않고요.

  • 5. ...
    '12.11.12 4:55 PM (110.14.xxx.164)

    둘다 한식엔 그냥 그래서 ... 튼튼 하긴 합니다
    기본 흰거나 광주요 .. 우리그릇 쓰면서 가끔 써요

  • 6. 빌보 좋아요
    '12.11.12 5:08 PM (175.120.xxx.208)

    포메 무늬 싫어요

  • 7. 막쓰긴..포메
    '12.11.12 6:07 PM (175.214.xxx.47)

    나이프는 장식용이면 이뻐요.
    음식이 그림을 가려서 정말 흰접시같아요.
    포메는 워낙 흔해서 그런데..
    정말 투박하니 막쓰기 너무 좋아요.
    전 잘쓰고있어요.

  • 8.
    '12.11.12 10:01 PM (149.135.xxx.27)

    전 로얄달튼에서 나온 고든 램지 쓰는 데
    정말 생활식기예요. 무늬 없는 거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85 협상중단을 안철수후보는 몰랐다구요? 6 대선후보가 .. 2012/11/14 1,236
176984 7살 아이, 제인 구달 강연에 갈까 말까 고민 중이예요.. 5 갈까 말까... 2012/11/14 1,062
176983 강아지 옷 어디서들 사세요? 7 강아지 2012/11/14 1,064
176982 문캠프-이기는 사람이 다 먹는 것....ㅉㅉ 31 문캠프 2012/11/14 1,957
176981 제가 생각하는 여자의인생 1 ㄴㄴ 2012/11/14 1,085
176980 능력 되면 혼자 사는 것도 좋지~ 라는 말 이상하지 않아요? 40 ... 2012/11/14 8,891
176979 7살남자아이 말이 어눌한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4 ... 2012/11/14 1,712
176978 크리스피도넛, 던킨도넛 6 자유 2012/11/14 1,795
176977 시댁 어른 첫생신, 선물... 미역국 2 동글이 2012/11/14 1,226
176976 시장에 박근혜후보 1 청주 2012/11/14 522
176975 30대 노처녀싱글분들 같이모임해요 9 노처녀는심심.. 2012/11/14 2,868
176974 발통증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5 ... 2012/11/14 2,191
176973 선관위, '朴 트럭연설' 공명선거 요청…김경재 檢고발 4 .... 2012/11/14 733
176972 결혼은 자기복 같아요.. 23 .. 2012/11/14 14,531
176971 아이 때문에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3 사랑맘 2012/11/14 1,863
176970 82보니까 여성들 15 ㄱㄱ 2012/11/14 2,385
176969 너무 맛없는 양념갈비살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1 ... 2012/11/14 1,313
176968 밥먹을때요 나쁜버릇.... 6 짜증 2012/11/14 1,330
176967 그럼 서른셋 이혼녀는 재혼 아예 힘들까요 18 긍정 2012/11/14 8,387
176966 살림팁 보푸라기제거 3 정보 2012/11/14 2,020
176965 아주 작은 꼬마고추무침 맛있네요. 3 꼬마 2012/11/14 1,199
176964 프라다 천가방은 세탁어찌해야하나요? 2 명품천가방 2012/11/14 13,362
176963 20 대후반과 30 대중반이젤 결혼스트레스가 1 ㄴㄴ 2012/11/14 933
176962 작고 통통한 사람 인터넷 옷 2 채송화 2012/11/14 773
176961 고2 등급컷 맞나요? 3 이투스 2012/11/14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