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 무시했던 여자...

무섭네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2-11-12 14:14:15
본문 지워요.
별로 좋은 일이 아니라서요.
IP : 222.67.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2:18 PM (72.213.xxx.130)

    실제 있는 일이에요? 소설같아요.

  • 2. ..
    '12.11.12 2:21 PM (182.219.xxx.30)

    그 아저씨는 경제활동 안하셨어요?
    돈을 빌리러 다니게?

  • 3. 네..
    '12.11.12 2:26 PM (222.67.xxx.88)

    경제활동 안했고요.
    오피스텔이 집안 수입원이었어요.
    밥먹는 시간 빼곤 집에 못들어간댔어요.
    항상 밖에서 돌고..어쩌다 밥먹는 시간에 5분이라도 늦으면 굶는다 했어요.

  • 4. 뭔가
    '12.11.12 2:40 PM (110.12.xxx.110)

    엄청난 사연이 있을듯....

  • 5. ...
    '12.11.12 2:45 PM (119.71.xxx.179)

    이혼안하구 사는 이유가 뭐래요? 혹시 딸이 부모 부양하나요?

  • 6. 사연이..
    '12.11.12 3:00 PM (1.232.xxx.2)

    있지 않을까요?
    저 아는 집은 아버지가 젊어서 자기 딸아이를 수년간 성폭행을 해서 애가 자살기도도 하고ㅠ
    암튼 그 아버지 독거노인으로 늙어간다는 이야긴 들었었어요.
    그냥 겉모습으로 보는 것보다는 사연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버지 문제가 없다면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암튼 마음 아프네요..어떤 쪽이든

  • 7. ..
    '12.11.12 3:46 PM (121.167.xxx.115)

    저희 시어머니가 늘 며느리에게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전설(울 시어머니 좋으신 분이니 오해는 마시길) 이 시댁 옆집이요. 그 집 부부가 애 다키워준 시어머니 시누이집으로 쫓아내고 하룻밤만 묵으러 와도(고향이니) 바로 차에 태워 보내버렸다는 얘기가 있어요. 가감없이..사실인가봐요. 당시에 시댁에 같이 살던 큰형님도 아는 거 보면. 암튼 며느리끼리도 흉보는 못된 며느리에, 그 부인 장단에 놀아나는 못난이 아들부부인데, 그 며느리 사십 중반 못 되서 암으로 죽고 한 4년 있다 그 남편도 암으로 죽었어요. 시댁 재산 다 차지하고 집 반듯하게 지어놓고 두 부부 가셨는데 지금은 그 집 아들이 살고.
    마을의 모든 며느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몇 년 안 된 사건입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1 엑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청동 2012/11/11 1,155
178620 빅뱅의 '블루' 좋아하시는 분 있으세요 ? 8 2012/11/11 1,913
178619 처지는 살이 더 걱정되시는 분들 (저 포함) 5 나이가 들수.. 2012/11/11 3,410
178618 제 피부가 환해졌대요.. 비법전수^^ 63 애기엄마 2012/11/11 25,922
178617 사망유희하는군요 3 .. 2012/11/11 1,731
178616 82님들 참 심뽀 나쁘시네.. 17 。。 2012/11/11 7,170
178615 전 '거의의 꿈'이 참 지겹네요.^^; 15 듣기 싫은 .. 2012/11/11 3,738
178614 여행자 보험 증서 같은거 받아야 하나요? 2 여행초보 2012/11/11 2,038
178613 재미있는 액션 /스릴러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2/11/11 1,668
178612 다들 간과하시는게 이번사태 가장 큰 피해자는 은혁이죠 ㅎㅎ 4 루나틱 2012/11/11 3,272
178611 오늘로 시나위 마지막이네요.에휴.. 7 시나위 2012/11/11 1,673
178610 갓김치 주문하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세요 ! 7 갓김치 2012/11/11 2,545
178609 윤하 너무 잘하네요... 2 우와... 2012/11/11 1,627
178608 언제쯤 고민 없이 살까요? 3 고민 2012/11/11 3,278
178607 볶은 땅콩으로 반찬만들어도 맛있을까요? 2 땅콩 2012/11/11 2,361
178606 신랑친구가 느닷없이 근처와서 재워달라면... 16 ㅇㅇ 2012/11/11 7,350
178605 연고대 들어가기 그렇게 어렵나요? 44 ^^ 2012/11/11 16,116
178604 부산영재고요~ 12 .. 2012/11/11 2,469
178603 두루두루 쓰기에 좋은지 가방 좀 봐주세요 (빈폴) 12 .. 2012/11/11 3,112
178602 진짜 맛없는 된장 구제법좀 알려주세요 4 주부 2012/11/11 1,682
178601 둥둥섬 오페라 하우스 들어설 자리에 4 ... 2012/11/11 1,282
178600 질긴 쇠고기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4 고기 2012/11/11 1,402
178599 서울대학교(관악) 주차비 어떻게 되나요? 2 .. 2012/11/11 3,490
178598 오르다 수업해보신분 계시나요? ㄴㄴ 2012/11/11 783
178597 안철수, 박근혜에게도 단일화제의? 2 진짜? 2012/11/1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