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무시했던 여자...

무섭네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12-11-12 14:14:15
본문 지워요.
별로 좋은 일이 아니라서요.
IP : 222.67.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2:18 PM (72.213.xxx.130)

    실제 있는 일이에요? 소설같아요.

  • 2. ..
    '12.11.12 2:21 PM (182.219.xxx.30)

    그 아저씨는 경제활동 안하셨어요?
    돈을 빌리러 다니게?

  • 3. 네..
    '12.11.12 2:26 PM (222.67.xxx.88)

    경제활동 안했고요.
    오피스텔이 집안 수입원이었어요.
    밥먹는 시간 빼곤 집에 못들어간댔어요.
    항상 밖에서 돌고..어쩌다 밥먹는 시간에 5분이라도 늦으면 굶는다 했어요.

  • 4. 뭔가
    '12.11.12 2:40 PM (110.12.xxx.110)

    엄청난 사연이 있을듯....

  • 5. ...
    '12.11.12 2:45 PM (119.71.xxx.179)

    이혼안하구 사는 이유가 뭐래요? 혹시 딸이 부모 부양하나요?

  • 6. 사연이..
    '12.11.12 3:00 PM (1.232.xxx.2)

    있지 않을까요?
    저 아는 집은 아버지가 젊어서 자기 딸아이를 수년간 성폭행을 해서 애가 자살기도도 하고ㅠ
    암튼 그 아버지 독거노인으로 늙어간다는 이야긴 들었었어요.
    그냥 겉모습으로 보는 것보다는 사연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버지 문제가 없다면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암튼 마음 아프네요..어떤 쪽이든

  • 7. ..
    '12.11.12 3:46 PM (121.167.xxx.115)

    저희 시어머니가 늘 며느리에게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전설(울 시어머니 좋으신 분이니 오해는 마시길) 이 시댁 옆집이요. 그 집 부부가 애 다키워준 시어머니 시누이집으로 쫓아내고 하룻밤만 묵으러 와도(고향이니) 바로 차에 태워 보내버렸다는 얘기가 있어요. 가감없이..사실인가봐요. 당시에 시댁에 같이 살던 큰형님도 아는 거 보면. 암튼 며느리끼리도 흉보는 못된 며느리에, 그 부인 장단에 놀아나는 못난이 아들부부인데, 그 며느리 사십 중반 못 되서 암으로 죽고 한 4년 있다 그 남편도 암으로 죽었어요. 시댁 재산 다 차지하고 집 반듯하게 지어놓고 두 부부 가셨는데 지금은 그 집 아들이 살고.
    마을의 모든 며느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몇 년 안 된 사건입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88 백화점에서 산 옷 텍이없는데 환불될까요? 5 환불 2012/11/23 985
182687 알바들 대거 풀렸네요. ㅋㅋㅋ 단일화 2012/11/23 541
182686 통합형 리더로 거듭 태어나시길... ,,,, 2012/11/23 492
182685 제발 분란일으키는 글에 댓글달지 말아요 우리 t.t 5 82언니 동.. 2012/11/23 554
182684 박그네 단독토론 4 닭 쳐라 2012/11/23 891
182683 안철수 신당 만들겁니다 넘 실망마세요 18 수필가 2012/11/23 2,572
182682 저 안후보 열열히 지지하던 지지잔데요 21 2012/11/23 2,461
182681 다같이 뭉쳐서 정권교체합시다!!!! 3 정권교체 2012/11/23 471
182680 지금 안철수 못마땅한 문지지자들은 14 .... 2012/11/23 1,168
182679 모두를 위해서라도 이젠 좀 말을 아낍시다 1 .... 2012/11/23 543
182678 문재인, 안철수 둘다 살리는건 정권교체입니다. 투표포기는 양쪽 .. 4 시민만세 2012/11/23 772
182677 여태까지 민주당좋아서 민주당뽑은거 아닙니다 1 하.... 2012/11/23 708
182676 지금 우리한테 필요한 건 무엇? 2 .. 2012/11/23 474
182675 우쨌든 술 한잔 해야지요 1 ㅇㅇ 2012/11/23 487
182674 철수지지층이 근혜로 흡수 5 안철수 2012/11/23 1,015
182673 반년만에 나타난 박경철 트위터.. 41 성주참외 2012/11/23 12,510
182672 문 후보 측 멘트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네요. 3 안 & 문 2012/11/23 1,346
182671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을 겨냥할때가 적기라고... 1 에효 2012/11/23 749
182670 사퇴인가 단일화인가 7 날카롭게 2012/11/23 1,105
182669 ,,, 3 ,,,, 2012/11/23 510
182668 안철수가 문재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바랄까요... 17 ... 2012/11/23 1,856
182667 이제 앞만 봐요 대선으로.... 2 ㅇㅇ 2012/11/23 542
182666 안철수 너무 아까워요... 5 .... 2012/11/23 1,034
182665 박상병씨가 문후보 고전할거라 하는데.. 9 ,, 2012/11/23 2,005
182664 그럼 이해찬님은 9 이시점에서 .. 2012/11/23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