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맘을 몰라도 너무 모르나보네요...
남조 첫사랑을 이렇게 멋진 남자로 만들고
여조를 비련의 여인으로 만들면 만들수록.. 시청자들 마음은
남조에게로 향할텐데 말이죠...ㅋ
마무리를 어찌하려고 저러는지.......?
이러다 고수남하고 잘돼는 전 왕짜증 날거 같네요. ㅋ
여자맘을 몰라도 너무 모르나보네요...
남조 첫사랑을 이렇게 멋진 남자로 만들고
여조를 비련의 여인으로 만들면 만들수록.. 시청자들 마음은
남조에게로 향할텐데 말이죠...ㅋ
마무리를 어찌하려고 저러는지.......?
이러다 고수남하고 잘돼는 전 왕짜증 날거 같네요. ㅋ
고수남이랑 엮이는거 자체가 지금은 말이 안되죠
고수남도 목메는 내연녀 있겠다
여옥이도 목메는 남자 있겠다...
아이만 보고 합치는 스토리는 좀 그렇지 않나요?
이 드라마 남자가 쓴거라서
남자 바람 그까짓거 아니다 그런식으로 그리지 않았나요.ㅎ
부부가 서로 역지사지하면서 이해하면서 보듬고
살아라 남자는 바람펴도 가정안버린다
머 그런사고방식 담은 드라마인듯.
신현준이 한채아에게 빠진 설정도 너무 머랄까 설득력있게
그려서 바람피는 뭇남자들에게 일종의 변명거리를 제공해준다랄까..?
암튼
이 드라마 웃기긴한데
전체적으로보면
병맛.ㅎ
고수남도 빅토리아도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이번 주 드라마의 제왕 재방보니 재미있어서 이제 그리 갈아타려구요.
남은 회는 다시보기로 보던지 해야 할 듯..
저는 그 드라마 보면서..
아이 있는 집이 아이는 아예 투명인간이 되는게 웃기더라구요..
아무때나 등장 시키고 싶을 때만 등장 시키고 말이예요..
어차피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저게 말이나 되나요?
그 작가분 돌싱인데다...극중 인물들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요.
마초기질 다분한 분이구요. 지인이 드라마 배웠을때 담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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