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맘들...어떤 피임 하고 계신가요?

..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12-11-12 09:55:00

아직까지 피임 제대로 안하고 사는데 늘 임신될까봐 조마조마 하는데요.. 이제는 빨리 폐경왔으면...ㅠㅠ

 

이런 바램으로 사는데요.. 부작용 들한 피임법이 뭐가 있을까요? (남편은 별보기 운동 건설업이라 시간이 없네요..)

IP : 218.144.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2 9:56 AM (211.237.xxx.204)

    저희는 남편이 진즉에 (딸 낳고 한달후인가?)정관수술 받았는데..
    요즘 주변 분들 보면 남편 정관수술 아니면 아내가 미레나 하더군요..
    먹는 피임약보다는 훨씬 간편하다고..

  • 2. ...
    '12.11.12 9:57 AM (123.141.xxx.151)

    아무리 남편분이 시간 없어도 정관수술 받으시는 게 가장 좋지요.
    금방 끝나고 회복기간도 필요없고,
    딱 하루 휴가 내시면 앞으로 편하실텐데...

  • 3. 한마디
    '12.11.12 9:58 AM (118.222.xxx.156)

    남편이 수술했어요.

  • 4. ㅇㅇㅇ
    '12.11.12 9:59 AM (210.117.xxx.96)

    Oppan condom style. ㅎ ㅎ ㅎ

  • 5. ..
    '12.11.12 10:01 AM (121.167.xxx.115)

    제 친구는 비닐로 된거 찢어져서 첫째, 둘째 낳고 수술했는데 그거 풀어져서 세째..는 도저히 안되서 유산시켰어요. 친구가 독한 약을 먹고 있어서... 될려면 그렇게도 되더라구요.

  • 6. 원글
    '12.11.12 10:03 AM (218.144.xxx.71)

    타지역 현장 돌다 보니 한달에 2번 쉬는게 다여서 수술은 못하고 ㅇㅇㅇ 님처럼 그러면 편할텐데 왜
    안하는지...ㅠㅠ 그러니 제가 고민이 더 많네요..

  • 7. 콘돔
    '12.11.12 10:04 AM (211.63.xxx.199)

    울 남편은 정관수술 무섭다고 못해요.
    그래서 우린 콘돔 써요. 마누라가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 피임은 남자쪽에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 많이 싸워봤는데.
    절대 안하더라구요. 제가 부부관계 거부도 해봤는데 그래도 병원 못가더라구요.
    정관수술도 본인이 맘이 동해야 하는건지 억지로 끌려가서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수술하는건 포기하고 제가 콘돔 부지런히 준비해놔요.

  • 8.
    '12.11.12 10:05 AM (1.245.xxx.253) - 삭제된댓글

    전 산후조리 할때 남편이 수술했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정력떨어지네 뭐네 개@@ 믿지 마세요

  • 9. ..
    '12.11.12 10:18 AM (203.226.xxx.163)

    40대는 아니고 30대인데 둘째 생각 없어서 아이 2돌 무렵 미레나했어요. 월경도 거의 안하다시피하고 넘 좋네요

  • 10. ....
    '12.11.12 11:37 AM (14.45.xxx.121)

    미레나 계속 쓰고 있어요. 40넘으면 남편 정관 수술 할듯

    안그래도 관계 횟수 줄어드는데 콘돔까지 쓰면 더 하기 싫어질거 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85 12월에 제주여행 2 고민중 2012/11/13 1,508
176384 엄청난 방어 운전 ㄷㄷㄷ 14 대단 2012/11/13 3,802
176383 이력서를 냈는데 왜 확인을 안할까요? 7 .. 2012/11/13 2,374
176382 국민학교 화장실이 참 공포스러웠어요. 6 지금도 2012/11/13 1,784
176381 v라인으로 만들어 준다는 헤드윙 1 슬퍼라 네모.. 2012/11/13 779
176380 다시 태어나면 결혼하실 껀가요? 29 후회막심 2012/11/13 3,059
176379 외국서살면 어떤 자격지심들까요? 8 ㄱㄱㄱ 2012/11/13 1,823
176378 장염 걸렸던 아기가 하루 종일 모유만 찾는데 어떡하죠? 11 병원가야할까.. 2012/11/13 1,574
176377 공개수업 처음 가보고 충격 받았어요 14 초등 일학년.. 2012/11/13 7,979
176376 안철수인가 문재인인가 ? 1 단일화 2012/11/13 642
176375 일선경찰 부글부글 “檢 횡포, 당하지만은 않겠다“ 外 2 세우실 2012/11/13 462
176374 ADHD 일까 의심스러워요 7 엄마 2012/11/13 2,367
176373 지금 영화관 인데요 ㅋ 9 ㅋㅋ 2012/11/13 2,211
176372 해외 호텔 예약 질문드려요~ 7 여행 2012/11/13 1,260
176371 여론조사기관 "권영세의 돈 살포 주장, 참 안타깝다&q.. 2 샬랄라 2012/11/13 566
176370 백일 아기에게 가장 필요한건?? 5 .. 2012/11/13 1,304
176369 보육비 10만원지원은 어떻게받나요? 1 gggg 2012/11/13 979
176368 돈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21 속물 2012/11/13 2,466
176367 인터넷 유료 운세사이트, 어떤가요? ... 2012/11/13 928
176366 이런 날은 어찌해야 하는걸까요...... 4 답답.. 2012/11/13 1,086
176365 세수 어떻게 하세요? 1 식곤증 2012/11/13 714
176364 마트 계산대에서 줄 서는 거 말이에요. 새치기.. 레이디 2012/11/13 836
176363 서울시,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 '금연' 추진 샬랄라 2012/11/13 487
176362 응답하라1997시원이는 어떻게 대학 9 루비 2012/11/13 2,220
176361 KBS 연기자파업 선언했네요, 개콘 못보는 건가요. ㅜ,.ㅜ 3 규민마암 2012/11/13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