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라마 스페셜 보고 있는데 귀에 화살이 박힌게 너무 무섭네요.
환향인이라 나오는데
옛날 청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 끌고가 노예로 부려먹었다던데
그렇게 끌려갔다 다시 돌아온 여자들은 성 노리개가 됐을수도 있고 해서
외면 받았던 역사적 사실이 바탕인건가요?
그래서 화냥년이라는 말이 생겨난건가요?
초반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청나라 끌려갔다 노망쳐온 사람들을 왜 관아에서는 다시 잡아들여 청으로 보내는지...
지금 드라마 스페셜 보고 있는데 귀에 화살이 박힌게 너무 무섭네요.
환향인이라 나오는데
옛날 청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 끌고가 노예로 부려먹었다던데
그렇게 끌려갔다 다시 돌아온 여자들은 성 노리개가 됐을수도 있고 해서
외면 받았던 역사적 사실이 바탕인건가요?
그래서 화냥년이라는 말이 생겨난건가요?
초반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청나라 끌려갔다 노망쳐온 사람들을 왜 관아에서는 다시 잡아들여 청으로 보내는지...
영화 "활"보시면 그당시를 잘알수 있어요
화냥녀ㄴ의 어원은 그게 맞을거예요
참 슬픈역사가 많습니다
병자호란때 끌려간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예로 살다가
본가에서 돈을 주고 되사온 경우가 아니면 관아에서 청으로 돌려 보냈어요.
화냥년의 어원도 맞구요.
여자의 경우 정절을 잃었다고 생각해서 더 좋지 않게 생각했었죠.
오인혜 연기가.. 참.. --;;
오인혜예요?
마의에도 나오던데
발음이 이상해요
양악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