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상담

고민녀 조회수 : 790
작성일 : 2012-11-11 23:28:04

제게는 20년된 대학친구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입니다 . 친구덕에 단체 미팅갔다가 저는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죠.

친구와 같은 도시안에 살고 맘만 먹으면 언제든 만날수 있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20년씩 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대로 맘을 열지 못했다는 거죠.

지내다 지내다 영 아니다 싶으면 전 그냥 돌아서는 편인데 이친구한테는 왠지 그러질 못하겠어요

이 친구는 약간 공주과에요 은근히 친구들중에서 자기가 제일 우월하다는 의식도 있는 편이구요

하지만 마음 본 바탕이 사악하고 남을 짓밟고 그러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맨날 집대출이 않갚아진다면서 가족여행도 자주가고 악세사리도 비싼거 하고 명품좋아하고 그래요

저는 그런게 잘 이해가 않되기도 하지만 어차피 사람이라는게 사는 방식은 다 다른거니까 하고 이해하려고 해요

그런데 자꾸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생활적인 문제가 나오다보면 이런것들 때문에 자꾸 서운한

이야기가 오가기도 해요  그래도 전 기본적으로 이 친구가 좋아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 것들을 좀더

다 끄집어 내서 정말 제 맘을 다 열어서 서운했던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것들 한번 다 말해서

친구도 이해가 되면 더 친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왜 싸우면 더 친해진다는 말도 있잖아요

나이 마흔에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그냥 겉으로만 친하게 지내는게 맞는건지

저도 고민이 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24.50.xxx.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983 방금 어린이집 선생님 한명 6 ㅋㅋㅋ 2012/12/12 2,531
    193982 내 아이 괴롭히던 아이를 만났어요 14 너무했나? 2012/12/12 5,169
    193981 작전 시작되었나봐요 ... 2012/12/12 1,814
    193980 첨으로 배송대행을 신청했는데요.. 4 ... 2012/12/12 1,938
    193979 추위 정말 많이 타네요.ㅠ 2 추위 2012/12/12 1,915
    193978 겨울아우터에 달 예쁘고 고급스러운 2,3만원대 브로치 추천해 주.. 2 꽃그지 2012/12/12 2,198
    193977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2 1,653
    193976 지금 어금니가 하나 흔들리는데 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2 초등4학년 2012/12/12 3,135
    193975 문후보님 오늘일정(청주.공주.보령.서산.평택) 2 국정원 ㅆㅂ.. 2012/12/12 1,944
    193974 맛난한우 구입어디서 하나요.. 4 *** 2012/12/12 2,586
    193973 아이들 수영 얼마나 배워야 할수 있을까요 15 ㅇㅇ 2012/12/12 5,529
    193972 박근혜 굿판 사진 올려주세요 21 굿판 2012/12/12 5,731
    193971 내일 이사인데 짐정리 하나도 안하고 있어요 응원한마디씩만 13 아이고 2012/12/12 2,834
    193970 큰아이 기말 끝났어요...오늘부터 선거운동 할래요 시험 2012/12/12 1,680
    193969 커튼 하실때 바닥이 덮이게 하시나요. 딱맞게 하시나요 9 거실 2012/12/12 3,177
    193968 이와중에 요즘 젊은 사람들. 8 너무하네.... 2012/12/12 3,127
    193967 목동아파트 앞단지...수영장? 7 새주민 2012/12/12 3,741
    193966 국정원 직원들 정귄 바뀌면 다른부서로 옮겨지나요? 2 ㅇㅇㅇㅇ 2012/12/12 2,160
    193965 너무힘드네요..단순알바와 국정원직원까지 대응하려니... 3 dd 2012/12/12 2,460
    193964 바그네 유세차량 불법 주차 신고 14 스컬리 2012/12/12 2,816
    193963 어떤 악플인간이 5 ... 2012/12/12 1,866
    193962 폴란드그릇 진짜 이쁘네요 15 폴란드그릇 .. 2012/12/12 8,028
    193961 오늘 하루 알바들이 몰려올거 같은데... 그냥 무시하면 안됩니까.. 6 부탁합니다... 2012/12/12 2,058
    193960 수프리모 좋아하는 분이 좋아할 커피 뭐가 있을까요? 8 커피 선물 2012/12/12 2,424
    193959 민주 朴, 3년여동안 호텔비만 6억5천 써 16 박근혜가 서.. 2012/12/12 3,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