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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이정석씨 정말 많이 안늙었네요

추억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12-11-11 23:19:54

7080에 나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이정석씨..

여름날의 추억 부르고 있어요 아..저노래..정말 오래전에 아련하게 들었던 추억이 마구 살아나요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

이노래도 불렀구요

안늙었습니다 참으로..ㅎㅎ 스타일도 그대로네요..얼굴살만 약간 올랐을뿐..그대로..

세월이 언제 이렇게 많이 흘러버렸을까요..

80년대가 그립습니다

IP : 121.1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하기에
    '12.11.11 11:22 PM (119.18.xxx.141)

    정말 명곡이죠

  • 2. 윗님
    '12.11.11 11:23 PM (121.130.xxx.228)

    지금은 첫눈이 온다구요 이거 부르고 있어요

    옛날 생각난다 정말..

  • 3. ....
    '12.11.11 11:33 PM (211.234.xxx.65)

    틀었더니 유열나오네요 ㅠㅠ

  • 4. 이정석
    '12.11.11 11:48 PM (180.65.xxx.62)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이노래 들으면 예나 지금이나 눈물이 날거 같아요,
    기교없는 청아한 창법 그리고 눈에 관한 추억 때문에.

  • 5. 첫눈이 온다구요
    '12.11.12 12:00 AM (182.218.xxx.169)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는..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흑흑
    이정석씨 늦게라도 꼭 대히트 치시길 바래요!!!!!

  • 6. 흠...
    '12.11.12 12:28 AM (61.78.xxx.92)

    정선 카지노에서 도박하다 돈 다 잃고 운전기사 차 훔쳐 팔았다가 구속 됐었지요.
    노름 하느라 노래 부를 틈이 없었을 듯.....

  • 7. 참 좋은 목소리인데...
    '12.11.12 1:49 AM (58.78.xxx.47)

    느낌이 있는...참 특이한 목소리인데....
    가수로 잘 안 풀린게 안타깝죠.
    지금 들어도....참 좋은 가수인 건 확실한데....
    노래 좀 자주했음 좋겠어요^^

  • 8. 그래요?
    '12.11.12 12:25 PM (211.224.xxx.193)

    가끔 7080에 나오던데..얼굴이 젊어서 얼굴이 그대로 있어서 평탄한 삶 산것 같았는데 그런일이 있었어요? 전 집안이 잘살거나 카페 이런데서 계속 가수생활 하시는줄 알았는데
    항상보면 옷도 잘입고 말끔해요. 목소리 변화도 없고. 저도 어려서 참 좋아했었는데 그때 대상이 유열였고 이정석이 금상였었죠? 전 이정석이 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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