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방에 사는데요.
이곳에선 서울sky 나온사람보면,,,우아...공부 참 잘했구나...머리좋구나........ 이렇거든요...
얼마전 제가 서울갈 일이 있었는데요
'표준어 구사 하는 수도권 사람들'은 글쎄요....... 제 개인적인 촌스런 선입견으론
거기 사시는 분들은 정작...숨쉬는 공기처럼 그다지 새로울것도, 놀랄것도 없는듯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더군요....
제 생각이 맞는지요?
전 지방에 사는데요.
이곳에선 서울sky 나온사람보면,,,우아...공부 참 잘했구나...머리좋구나........ 이렇거든요...
얼마전 제가 서울갈 일이 있었는데요
'표준어 구사 하는 수도권 사람들'은 글쎄요....... 제 개인적인 촌스런 선입견으론
거기 사시는 분들은 정작...숨쉬는 공기처럼 그다지 새로울것도, 놀랄것도 없는듯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더군요....
제 생각이 맞는지요?
이건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글이네요. 서울 한복판에서도 sky는 당연히 들어가기 바늘구멍만큼 어려운 학교죠. 한국에서 명문대 가는 건 미국에서 가는 것보다 백배 어려워요(미국에서 살아본 바)
당근!!,,,,,,,,
명문대 졸업했다 하면
공부는 잘했구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학벌과 인격 혹은 인품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음을 확실히 깨닫고 나선
그다지 큰 의미는 두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서울시민입니다
서울 사람들은 중위권 대학도 더 쳐주지요.
지방은 지방국립대를 더 치고요.
스카이야 어디서나 우월하죠.
서울도 사람 사는 곳 똑같습니다 특별히 서울만 눈떠도 코 베어가는곳 아니구요
그냥 정신없고 번잡하고 다들 바빠보여서 그런 선입견을 가지신것 같은데 그건 낯선곳이라 그렇고 살아보면 다 똑같아요
봉천동 주민인데요.
울 동네는 서울의 대표적인 빈민가였는데
재개발로 좀 그럴듯한 동네가 된 곳이에요.
아직도 아파트 사이사이에 작은 빌라와 주택들이 있어요.
서울대와 가까워서인지
애들 친구아빠들이 거의 모두 서울대 출신인거에요.
저는 그저 허그덕~~~놀라고 있어요.
우와는 안 합니다(하버드 옥스포드라고 해도요)
위에 신해월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당연히 그렇죠..
서울대와 가까워서 봉천동이 서울대 출신이 모여산다니 ㅎㅎ
봉천동 신림동 상도동 쪽에 40년 살던 사람인데 웃고 가네요..
서울은 인구가 많으니 잘하는 애들도 다른지역보다 많지만 못하는애들도 더 많잖아요.
비율을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오는 문제구만.
당연히 그렇죠 ㅎㅎ 인서울도 못하는 서울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뭐 위에 신해월님 생각과 동일해요.
전 ky 중 한곳을 나왔습니다만, 별 생각없어요.
동문이라고 해서 특별한것도 없고 인격과 소양, 그리고 사람을 보고 판단해요.
뭐 학벌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위에 ㅇㅇ님
저희 아이 친구 아빠들이 다 서울대 출신인게 우스운 일이에요?
스카이 나왔다하믄 우와합니다
서울산다고 스카이 들어갈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정말로 들어가기 힘들어요
스카이 나왔다고 하믄 사람이 달라보이기까지 합니다
이건 사는 동네 문제가 아니고 본인 주변사람 문제같아요.
신림동 살아도 주변에 서울대 나온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서울대가 대단하게 느껴질 거구요.
저~~~ 남쪽 끄트머리 살아도 형제같은 가까운 사람중에 서울대 나온 사람이 몇 명 있으면
그냥 좀 잘하면 가는 학교인갑다.. 싶은 거죠.
저는 후자예요. ^^
사람 달라보이고..... 게다가 선입견이란게 있어서 더 뛰어나 보이져..... 같은 일을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