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피부가 환해졌대요.. 비법전수^^

애기엄마 조회수 : 25,629
작성일 : 2012-11-11 19:04:40

이제 울둘째 백일을 바라보는 애기엄마예요

이맘쯤 집에서 아기키우는 엄마들 몰골 다 들 아시죠?? 어떤상태인지...??

기관에 다니지 않은 4세딸과 백일 되어가는 둘째 같이 데리고 있다보니 제몸하나 처신하기가 힘든상황인데요

 

요즘 절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환해지고,

피부에서 광이 난다네요 ㅠㅠ

첨엔 그냥 듣기 좋은소리로 하는지 알았는데

첨보는 사람들도, 가끔 본사람도, 윗집 할머니도.. ㅋㅋ

 

현재 완모중입니다

혼자 밥먹는것도 버겁고, 끼니 국에 밥말아 씽크대 앞에서 훌훌~~ 다들 이해하시죠??

 

젖먹이고 나면 갈증대박,, 먹기전에도 갈증 대박,, ㅠㅠ그리고 수유후의 허전함..

물과 우유로 채웠어요

물론 밥도 많이 먹었지만요..

제가 1달전부터 물을 엄청 먹기 시작했습니다

주전자 한가득 물 끓이면 2리터 쪼금 넘게 나오는듯해요

그 물을 이틀에 걸쳐 혼자 다 먹었어요

그러기를 한달,,,

환절기 되면 양쪽 입가에 버짐핀것처럼 추접스럼의 극치를 달고사는 저인데

그런 각질도 없어지구요,

정말 피부가 환해졌다는 생각이 되어지네요

저희 신랑도 피부가 고와졌다고 칭찬칭찬^^

 

연예인들처럼 관리를 받으면 더좋겠죠..

하지만 아직 아기가 어리다보니 샤워후에 아이로션 바르는것만의 저의 유일한 사치네요 ㅠㅠ

 

물 많이 드셔보세요

처음엔 힘들지만,, 꾸준히 한달만이라도 해보시면 우리피부가 얼마나 수분을 원했는지 나오더라구요

 

돈안들이고 피부좋아지는 법

정보공유해봐요

 

 

IP : 124.56.xxx.20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1 7:06 PM (211.108.xxx.159)

    이상하게 저는 물이 잘 안먹혀요. 하루종일 거의 안마시네요ㅠㅠ

  • 2. 대박
    '12.11.11 7:08 PM (58.236.xxx.74)

    이래서 82가 좋아요,

  • 3. 근데요
    '12.11.11 7:10 PM (183.97.xxx.209)

    생수를 마시면 더 좋아요.
    이왕 마시는 물,
    생수로 드셔요.^^

  • 4. ㅡㅡ
    '12.11.11 7:10 PM (220.78.xxx.141)

    저도 이상하게 물이 안먹혀요
    목말라 미치겠는데도 안먹어요..이래서 내 피부가 거지구나..

  • 5. 신장건강
    '12.11.11 7:12 PM (121.141.xxx.125)

    어떻게 드셨나요? 몇모금씩 자주? 아니면 한번에 한컵씩 주욱?
    한꺼번에 많이 먹는건 안좋다는데...화장실만 들락날락
    오히려 신장을 위해선 물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 6. 물 마시는 법
    '12.11.11 7:13 PM (183.97.xxx.209)

    조금씩, 홀짝홀짝, 생수로 드시면 돼요.
    상온에 둔 물이 가장 좋구요.

  • 7. ..
    '12.11.11 7:15 PM (59.0.xxx.43)

    저는 생수가 안맞는걸가요? 생수 많이마시면 배가아파요
    끓인물은 괜찮은데....

  • 8. ...
    '12.11.11 7:15 PM (180.67.xxx.149)

    저도 공감해요 ^^
    저 일때문에 스트레스로 피부가 정말 나빠졌어요
    밤샘도 자주하고 ...
    모공 각질 기미 잡티 성인여드름
    총체적난국이었어요

    더이상 화장도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선크림만바르고
    물 많이먹고 커피 끊고 세수하기전에 꼭 손씻었어요
    그랬더니 한달 두달 갈수록 피부가 좋아져서
    이제 저 문제점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고있답니다^^

    관리 받은것보다 더 만족스러워요 ㅋ

  • 9. 원글
    '12.11.11 7:15 PM (124.56.xxx.206)

    전 락앤락 컵에 물을 채워놓고 (상온상태)
    목 마를때마다 홀짝홀짝 마셨어요
    한번마실때 한컵 쭈욱~~ 은 못마셔요,,,
    그냥 두세목음 정도로 자주 마셔주었어요
    수유하다보니 갈증이 ㅠㅠ

  • 10. 저도
    '12.11.11 7:16 PM (218.238.xxx.227)

    저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지난 월요일부터 하루 2리터씩 마시고 있는데요.
    (예전엔 식후에도 물 많이 안마시고, 하루 한컵? 화장실 가는 횟수가 3회이내)
    오늘 화장하려고 거울보니 좀 맑아진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냥 기분탓인가? 했는데, 님 글 읽으니 그래서 그런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

  • 11. ㅇㅇ
    '12.11.11 7:23 PM (58.141.xxx.30)

    물 지나치게 적게 마시면 ,
    그 날 밤에 샤워 할 때 바로 느낌 오드라구요 ㅠ
    다음 날은 화장도 잘 안 먹는 거 같구 ㅠ

  • 12. 아항
    '12.11.11 7:24 PM (14.32.xxx.230)

    저도 물을 한잔도 안마시네요. 목마르면 커피 연하게 몇잔은 마시면서도....ㅡㅡ
    지금 당장 물가져와서 먹어야 겠어요. 물을 너무 안마셔서 피부도 넘 건조한가봐요.
    고맙습니다~~~^^

  • 13. ..
    '12.11.11 7:26 PM (203.100.xxx.141)

    여름엔 자주 마시는데

    추울 땐 안 먹게 되네요.

    짜게 먹었거나 그럴 때만 들이키네요.

  • 14. ...
    '12.11.11 7:30 PM (61.81.xxx.53)

    저는 물 많이 마시면 허리사이즈 늘어나던데요

  • 15. 보리차
    '12.11.11 7:34 PM (110.70.xxx.123)

    저는 생수물 받아서 보리차 끓여마시는데요
    보리차는 안좋은가요ㅜㅜ

  • 16. 오드리햇반
    '12.11.11 7:56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이라잖아요 나이 먹으니까 실감나네요 맞아요 과감없이 물은 생명입니다^^ 물 잘 마시면 만병통치라는~~

  • 17.
    '12.11.11 8:16 PM (115.41.xxx.171)

    세수를요. 한 번 할 때 100번쯤 하래요. 손이 얼굴에 닿지 않게, 물로 철썩철썩하면서 100번쯤.
    여드름도 안 난다든대요? 저두 해 볼려구요.

  • 18. 망고스틴
    '12.11.11 8:34 PM (110.70.xxx.216)

    전 생수 말고 여러가지 종류의 물을 끓여서 수시로 마십니다.
    메밀챠 옥수수차 결명자차 보리차 구지뽕 등등 제몸중에 그나마 피부가 갑입니다^^

  • 19. 저도
    '12.11.11 8:46 PM (210.106.xxx.187)

    백일 갓 넘은 아기 있고 완모중인데요
    정말 물 많이 마셔요
    신기하게도 밥은 걸러도
    물은 벌컥벌컥 들이키게 되네요
    피부도 정말 좋아졌구요

    여기에 덧붙여
    아이허브 그 유명한 각질제거크림
    이틀에 한번꼴로 바르는데
    얼굴빛이 정말정말 밝아졌어요
    내 평생 이렇게 피부 좋은 적이 없네요ㅋ
    결혼할 때 피부과에 오백 들일 때도 이렇지 않았건만!!

  • 20. ㅇㅋ
    '12.11.11 8:57 PM (180.182.xxx.140)

    근데요.이것과 좀 별개로 저는 애 모유수유할때 머릿결이랑 피부가 무지 좋았어요.
    그런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모유수유안할때 피부가 거칠어졌거든요.

    갠적으로 우엉차가 피부를 엄청나게 밝게 해주던데요.
    요즘 이런소리 많이 들어요
    피부 미백한줄 알았다고.
    그럼 제가 그러죠.
    원래 피부 희어요.ㅋㅋㅋㅋㅋㅋ
    재수없다 생각하겠죠.ㅋㅋ

  • 21. 이거 진짜 효과있어요
    '12.11.11 9:08 PM (203.236.xxx.21)

    한때 저도 보리차가 그렇게 맛있는거예요.
    그때 보리차 끓여서 엄청 마셨는데 저도 피부 환해졌단 소리 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그 보리차마저 먹기가 힘들어졌지만요...

  • 22. ..
    '12.11.11 9:15 PM (119.192.xxx.134)

    위에위에 저도님 아이허브에서 유명한 각질제거크림이 아하크림인가요?
    10%짜리 쓰고 있는데 저도 그크림 좋은 거 같아요 ㅎㅎ

  • 23. 한마디
    '12.11.11 9:16 PM (118.222.xxx.156)

    전 물 엄청 많이 꿀꺽꿀꺽 잘 마시는데 그다지 효과가...

  • 24. ㅠㅠ
    '12.11.11 9:22 PM (115.41.xxx.171)

    아하크림 사러 갑니다 ㅋ

  • 25. 맞아요
    '12.11.11 9:26 PM (210.106.xxx.187)

    아하- 저는 5%써요
    어쩌다 삼일에 한번 바르면 막 따가워요
    처음엔 너무 자극적인거 아닐까 했는데
    각질이 쌓여있을 수록 따가운 것 같더라구요
    일부러 좀 쌓아놓고 발라보기도 해요 ㅋㅋ
    어찌나 금방 매끈매끈 해 지는지
    정말 각질제거계의 혁명 같아요ㅋ

    그리고 전 첫째때도 완모했거든요
    그 때보다 피부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좋아졌어요

  • 26. 저는
    '12.11.11 9:37 PM (218.232.xxx.211)

    화장실 많이 가게 되더라구요..

  • 27. ..
    '12.11.11 9:41 PM (119.192.xxx.134)

    맞아요님
    저도 5%쓰다가요, 처음엔 저도 왁 따가워했거든요
    근데 다 써가니 더 이상 따끔거리거나 각질이 제거되는 것이 느껴질 만큼 자극적?이지 않은 듯해서
    10%로 바꿨는데 좋아요 ㅎㅎ
    근데 피부마다 다르니 5%로도 따끔거리지 않게 느껴지실 때 바꾸는 게 좋으실지도~
    저도 예전엔 입가에 각질 코랑 이마에 화이트헤드 장난 아니었는데
    건성이라 겨울엔 더 심하구요 근데 요즘 정말 피부가 매끈거려요
    세수할 때도 만져보면 내 피부가 매끈거리는 게 느껴지구요
    리퀴드 파운데이션 항상 발랐었는데
    요즘엔 샤넬 복숭아메베랑 스트롭크림만 발라주고 있어요
    오히려 파데 바른 것보다 투명해보이고 피부 좋아보인다고들 하더라구요 히
    거기에 윤광 나라고 마지막에 겔랑 로르 바르는데 좋아요
    전 오일알러지 나는 피부라 그렇지만 아닌 분들은 마지막에 오일만 살짝 바르셔도 좋을 듯요~

  • 28. ..
    '12.11.11 9:44 PM (119.192.xxx.134)

    글고 제이슨 알로에베라 모이스쳐 크림도 아이허브에서 구매했는데
    화이트헤드 제거에 최고인 듯해요 하나도 없이 사라졌어요! ㅎㅎ
    양도 엄청 많아서 밤에 잘 때 듬뿍 쳐덕쳐덕하게 바르고 자면 담날 수분 탱탱해용~

  • 29. 아이둘
    '12.11.11 9:53 PM (110.9.xxx.243)

    원글님 죄송하지만.... 수유할 때 원래 예뻐져요.
    한 돌 근처쯤 되면 무지 예뻐보일거예요.
    여성호르몬이 수유기간 중에 젤 많이 나오나봐요.
    제 주위 사람들 대부분 그랬구요.^^

  • 30. ..
    '12.11.11 10:04 PM (175.200.xxx.243)

    아하는 지성 피부용 입니다

  • 31. 오후햇살
    '12.11.11 10:27 PM (211.246.xxx.39)

    산후조리기간에도 피부 엄청 좋아져요. 임신기간동안 쌓였던 수분과 노폐물이 땀으로 배출되어 백옥생됩니다. 결국 충분한 수분섭취와 이로인한 노폐물 배출이 피부뿐 아니라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 32. 알로에
    '12.11.11 10:33 PM (115.41.xxx.171)

    http://www.iherb.com/product-reviews/Jason-Natural-Pure-Natural-Moisturizing-...

    알로에베라 이건가요? 이거 아님 링크 좀 부탁해요.

  • 33. 원래
    '12.11.11 10:43 PM (125.186.xxx.25)

    원래 출산후 애낳고 수유시에 그때가 피부가 제일 환하고
    밝아지더라구요

    저도 지금 사진들 찾아보니..
    진짜 딱 저때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심정임..

  • 34. 저희친정엄마는
    '12.11.11 11:17 PM (211.108.xxx.131)

    늘 그러시는데 여자는 애기 낳고나서가 피부가 제일 좋다던데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땐 출산후 호르몬이 출산전으로 돌아와서 그런거 아닐까...했네요
    임신과 더불어 트러블 생기는 임산부 많잖아요

  • 35. ..
    '12.11.11 11:21 PM (119.192.xxx.134)

    네 알로에 베라 그거 맞아요~

  • 36. 돌미나리
    '12.11.11 11:40 PM (117.20.xxx.168)

    전 수질검사 된 지하수 먹습니다.~ 일반생수병 생수 보다더. 훨 맛나더라구요.`특히 바로 받은 물은 넘 신선해요..가끔 산에가면 계곡물 마시기도 한답니다.

  • 37. 애낳고 일년후!
    '12.11.11 11:40 PM (180.69.xxx.41)

    애 나혹 일년후! 동감입니다. 그때 피부 좋다는 말 엄청 들었습니다. 엄청난 노산인데도 말이죠.
    일생에서 피부 좋다는 말 그 때 한번 들어봤습니다.

  • 38. 애낳고 일년후!
    '12.11.11 11:41 PM (180.69.xxx.41)

    헉. 오타.
    나혹 --> 낳고

  • 39. 저도
    '12.11.12 12:14 AM (175.125.xxx.69)

    애낳고 수유하면서 인생 최고의 컨디션 유지중이예요.
    요가할때보다 몸은 더 가볍고 온 몸의 각질이 사라졌어요.
    저희 엄마도 첫째 놓고 나서가 인생에서 제일 예뻤을 때라고 하시던데..

  • 40. 저장해요~ ^^
    '12.11.12 1:47 AM (211.234.xxx.178)

    피부비법 물

  • 41. 폴리
    '12.11.12 2:03 AM (14.43.xxx.174)

    저도 물이 잘 안먹히는데... 목마르면 카누 같은거 물 엄청 해서 마시구요.
    이뇨작용하는 커피나 마시고 있으니 피부가 건조한가봐요 ㅠㅠㅠ

  • 42. ..
    '12.11.12 5:06 AM (61.74.xxx.173)

    여성호르몬은 임신했을 때 점점 증가해서 출산직전 최고치를 찍었다가 출산후 급하락해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려면 출산 후 1년은 있어야 해요 ㅎㅎ
    평상시 여성호르몬이 20이면 출산직전 100까지 갔다가 출산직후 5정도로 떨어진답니다.
    다시 20으로 회복되는 시기가 1년 정도 걸려요.

    수유 할 때 피부 좋아지는건 여성호르몬이 점점 올라가는것도 있지만
    맵고 짠걸 덜 먹으면서 아무래도 수분의 섭취가 많아져서 더 효과를 보는 점도 있어요.
    물을 많이 먹어서 이로운 효과를 보려면 반드시 소금을 줄여야해요.
    소금을 줄이지 않고 물만 많이 먹으면 붓기만 더 붓고 효과가 반감됩니다.

    임신하고 병원 다닐 때 담당선생님이 산후비만전문 이셔서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맵고 짠거 좀 줄이고 상온의 깨끗한 물 수시로 마셔주면 몸도 가볍고 슬림해지는 효과와 더불어
    피부까지 좋아진답니다.
    (그렇다고 한 번에 소금을 확 줄이고 물을 확 많이 마시면 신장에 무리가요. 천천히 해야해요^^)
    귀가 따갑게 들었던 이야기가 올라오길래 저도 한 줄 남깁니다^^

  • 43. ..
    '12.11.12 9:10 AM (58.235.xxx.11)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44. 저도
    '12.11.12 9:27 AM (124.56.xxx.20)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45. 푸쿠
    '12.11.12 9:28 AM (115.136.xxx.24)

    저도 아이낳고 난 후 한동안 좋은 피부 경험했던 사람이라,, ㅎㅎ
    원글님의 현재 피부비결은 출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 46. 와우!
    '12.11.12 9:35 AM (112.150.xxx.32)

    아하크림과 알로에베라 사러 가용~휙!

  • 47. 44
    '12.11.12 9:38 AM (1.231.xxx.137)

    비법도 비법이지만, 4살 원에 안보내시고 집에서 키우시느라 힘드시겠어요. 거기에 백일막 아이까지 힘내세요.

  • 48. 저도
    '12.11.12 10:15 AM (223.62.xxx.23)

    저장해요 아까먹고 물 마시기

  • 49. 난 반대였음..
    '12.11.12 10:15 AM (58.237.xxx.199)

    피부좋아지겠다고 물 열심히 먹었음..
    신장이 안 좋아졌다고 스스로 느낌..
    자기에게 맞는 비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 50. 피부의 비결은
    '12.11.12 11:47 AM (222.121.xxx.218)

    출산 입니당~~
    이상 ~애 낳고 길러 본 아짐들의 일반적 상식얘깁니당~~ㅋㅋ

  • 51. 피부비법은 물이군요
    '12.11.12 12:57 PM (71.174.xxx.176)

    저두 화장품 찾아보러갑니다

  • 52. 출산 동감
    '12.11.12 1:35 PM (211.182.xxx.2)

    저도 둘째 낳고 다들 그러더군요. 피부에서 광채가 난다고요.

  • 53. 아뇨
    '12.11.12 2:08 PM (116.33.xxx.151)

    다 출산때문만은 아닌것같아요...

    저는 출산하고나서 살이 엄청엄청 빠지는바람에..
    피부에 광은커녕...;;;;; 암튼 얼굴이 너무 안되어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딱히 모가 나거나 그렇진않았지만요..

    근데 제가 수유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우유나 먹는것들을 . 완전 제한했었거든요...
    물이나 좀 먹는정도.. 풀떼기 쬐끔...
    그래서 그랬던거 같아요... 수유로 수분은 쫙쫙 빠져나가는데 상대적으로 몸에 물은 없고.

    아마 물먹는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 54.
    '12.11.12 2:13 PM (58.235.xxx.13)

    피부좋아지는 비법 저장요 아하 크림도 감사요

  • 55. ..
    '12.11.12 2:45 PM (211.247.xxx.81)

    피부가 환래지는 비결 고맙습니다.

  • 56. 웃자웃자
    '12.11.12 4:15 PM (182.211.xxx.226)

    저장합니다

  • 57. 수유
    '12.11.12 4:28 PM (119.64.xxx.91)

    아기젖먹이면 갈증많이나요.
    저도 두아이 젖먹일때 엄청나게 물 들이켰거든요.
    수시로 갈증이 났어요.
    젖으로 수분이 빠져나가서 그럴거에요
    뭐 젖떼니까 물은 밥먹을때 빼고는 그닥...

    위에 물안먹힌다는분들 수유안하시잖아요^^

    수분이 수유하는엄마들만큼 안빠져나가는데 물을 많이 마신다는건 안좋습니다.
    신장이 힘들어서 온몸이 무겁고 아프답니다.
    .

  • 58. ^^
    '12.11.12 4:33 PM (122.36.xxx.162)

    아이허브 각직크림 좋아요. Reviva Lab 브랜드요. 첫구매 $10 할인코드 GIG403 사용하세요~

  • 59. 수독은 어쩌시려고..
    '12.11.12 5:11 PM (121.154.xxx.124)

    물을 많이 먹으면 좋다고들 하지만,
    수분의 과다섭취는 수독과 냉증을 일으킵니다.
    물은 대표적인 찬 음식이에요...몸이 냉해지는것은 만병의 근원이에요.
    암세포는 34 정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자란다고하네요.

    체내에 수분이 많으면 우리몸응 어떻게든 수분을 바깥으로 빼내려고 합니다.
    구토, 발한, 재채기,콧물, 빈뇨, 설사같은 증세가 일어나지요.
    비오는 날 신경통이 많은 것도 수독때문입니다.
    몸이 부을 수도 있구요,

    차라리 밥 먹고 난 후에 따뜻한 생강차를 드시는 것이 몸도 따뜻하게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 60. 저도 많이 마시지만,
    '12.11.12 6:44 PM (59.28.xxx.139)

    저는 마테차를 우려서 하루에 1.5리터는 꼭꼭 마셔요. 아침에 눈뜨면 500미리, 출근해서 또 500정도, 집에와서 또 500정도, 한번에 벌컥벌컥 마셔요.
    마테차를 마시니 입맛이 없어져서 먹는게 확실히 좀 줄어요.
    지금 한4~5개월? 쯤 되었을까... 매일 매일 많이 마시고 한시간씩 걷기했더니 2키로정도 빠졌는데 천천히 빠지니까 표가 잘 안나면서 몸의 부피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예요.

  • 61. 윗님
    '12.11.12 6:52 PM (203.234.xxx.81)

    로고나 오일 스프레이 어떤 제품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극건성이라(왜 출산해도 달라지는 게 없는지)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 찾고 있는데
    다 꽝이네요. 좋다는 샤넬은 넘 비싸고..

  • 62. ......
    '12.11.12 7:00 PM (118.219.xxx.48)

    열많은 체질은 이 방법이 통하는데 추운체질은 이거 따라하면 안돼요 오히려 몸이 부어요 몸이 찬 사람은 따듯한 물 마시는데 목이 마를때만 드셔야돼요 그리고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신장에 무리가 옵니다

  • 63. Endtnsdl
    '13.1.23 12:25 PM (125.246.xxx.130)

    저도 나중에 활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517 오래된 책은 역시 파지 밖에 안돼나요? 2 루덴스 2012/12/13 1,816
190516 둘째 임신인거 같은데 죽겠네요 4 알흠다운여자.. 2012/12/13 3,070
190515 배우자 불륜에 의한 이혼 소송 혼자 할 수 있을까요? 5 이제 2012/12/13 2,854
190514 이 야밤에 기름칠한 군만두~ 2 ... 2012/12/13 1,142
190513 ‘국정원 사찰 폭로’ 박원순 시장, 대법원서 최종 승소 8 참맛 2012/12/13 2,640
190512 아이허브 결제했는데 디스커버카드는 뭔가요? 2 아이허 2012/12/13 2,837
190511 투표날이 걱정인 일인 3 투표하라 1.. 2012/12/13 921
190510 개 땜에 힘들다고 했었던 사람입니다. 근황보고. 8 양파탕수육 2012/12/13 2,479
190509 쇼핑몰에서 17만원하는거 동대문도매가면 10만원이던데요 5 tapas 2012/12/13 3,711
190508 104cm에 21kg..49개월차. 13 5살맘 2012/12/13 2,145
190507 머리하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 ... 2012/12/13 750
190506 일산에 사주보신다는 무도치킨세트?님 계셔요? 3 .... 2012/12/13 1,986
190505 1979.12.12 1 오늘이 2012/12/13 690
190504 커피숍에서 티슈를 한 웅큼 가방에 넣던데 10 커피숍 티슈.. 2012/12/13 3,671
190503 초등4학년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9 영어...... 2012/12/13 10,501
190502 월리를 찾아라 - 숨은그림 찾기 / 12월15일(토) 오후3시 .. 6 우리는 2012/12/13 1,033
190501 지하경제 활성화해서 복지재원마련한다? 3 말실수아닌듯.. 2012/12/13 809
190500 배우 강만희, "안철수는 간신배, 죽여 버려야 한다" 46 ... 2012/12/13 10,486
190499 영국에서 overground parcel post로 물건 보냈다.. 4 돈 날렸나 2012/12/13 715
190498 밑에(자작극-제2김대업) 원하면 건너뛰세요 13 국정원요주의.. 2012/12/13 848
190497 자작극 1 제2김대업 2012/12/13 787
190496 앞집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19 아파트 2012/12/13 3,397
190495 중학생딸아이 강남역가서 놀겠다는데요... 10 마리 2012/12/13 2,815
190494 대학생과외.... 6 어뜩하지??.. 2012/12/13 1,920
190493 국어 문제좀 알려주세요. 3 궁금이 2012/12/13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