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문자 왔어요.
연주회 오라길래<약식으로>가겠다고 했는데
표 사야 한다는 글을 남기네요.
사실 아이친구 엄마이고,한 동네지만
주료 연주회인줄 알고 가겠다고 했거든요.
표 값도 못 물어보겠고 별로 관심도 없는데
어떻게 글을 보내야 하나요?
무료면 가도 안 가도 그만이라 생각해 가겠다고 했는데 말이죠.
아는 분이 문자 왔어요.
연주회 오라길래<약식으로>가겠다고 했는데
표 사야 한다는 글을 남기네요.
사실 아이친구 엄마이고,한 동네지만
주료 연주회인줄 알고 가겠다고 했거든요.
표 값도 못 물어보겠고 별로 관심도 없는데
어떻게 글을 보내야 하나요?
무료면 가도 안 가도 그만이라 생각해 가겠다고 했는데 말이죠.
거기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면 님만 호구되는거예요.
어 그거 유료였어? 그럼 안갈래 하세요. 공짜인줄알고 가려고 했다고.
그거 부끄러운거 아니에요.
후덜덜, 미안 요번달 카드값이 많이 나왔네.
두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