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잘못한거죠..
직업적 위험이라고 해야할까요;; 직업적 역할이라고 해야할까요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어떤 피의자가 살인자라고 상대안할수는 있는데
그게 변호사면 그 변호사는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수임거부하는거야 자기맘이지만..
이유를 저렇게 말했다간 변호사윤리에 어긋날겁니다.. 모든 사람은 변호사 수임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변호사의 저런 역할은 미국에서 어떤변호사(까먹었습니다;; 이름;; 아마 미대통령도 한사람으로..)
영국군 장교를 변호한게 상징적이죠 저런이유로 수임거부가 정당화 된다면 당시 일본인에게는 더러운 조센징이였을
우리 조상들을 변호한 후세 다쓰지(일본인 독립유공자)씨는 존재 하지 않았을겁니다.
어쨌든... 아이유는 아이돌이었고(실력좋은..)아이돌은 유사 연애 사업 종사원입니다.. 불펜에서 이에 관한
적당한 말이 최다 추천에 있어서 가저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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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도 진심으로 아이돌이 연애를 안 한다거나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는 말 같은 것을 믿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돌은 아이돌인 이상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초밥 요리사가 "방금 똥 싸고 왔습니다! 완전 시원하네요! 자, 바로 초밥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아 괜찮습니다 손은 씻고 왔으니까요" 하고 말해서는 안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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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이미지와 판타지를 파는 존재 입니다..
이미지란 그런거죠... 싸이도 그랬습니다.. 자기 이미지가 이래서 편하다고 남이 무슨 사고치면 욕먹는데
자기는 사고 쳐도 쟤는 원래 그러니까(실제로어쨌든) 하면서 넘어간다고 말이죠.
아이유는 날카롭지만 강한 "국민여동생"이라는 무기를 들고가다 자기발에 넘어져서 자기를 찌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 무기가 만약 섹시 아이돌이었으면 지금보다 덜했을겁니다... 천박한 연예인이었다면 사람들이 신경도 안썼을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