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인들 부러워요

ㄴㅁ 조회수 : 18,946
작성일 : 2012-11-11 13:29:00
잠깐 해외나왔는데요
얘들은 화장을 거의 안하네요 주근깨 피부보정정도하기 살짝 립글로스만발라줘도
워낙 칼라풀하고 뚜렷해서 부럽더라구요
몸매도 뚱뚱한사람도있지만 날씬한 사람들
말도 못합니다
아시안은 떡칠을해야 그나마 낫지
맨얼굴은 초라해요 백인 히스패닉이외모는
대세인듯 그냥자꾸 움츠러드네요
당당해야하는데 아시안은 진짜 동양에살아야
맘이 가장편할것같아요
IP : 110.70.xxx.185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1 1:33 PM (121.145.xxx.221)

    백인 빨리 늙지 않나요 ?
    금새 주름생기고 땀구멍도 넓고 피부가 부드럽지도 않고.. 다 장단점이 있어요.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 2. 그로에네벨트
    '12.11.11 1:34 PM (175.193.xxx.206)

    백인찬양일색이네요.백인들이 우릴 외적으로 차별한다고해도 뭐라 할 말이 없게 되버렸어요.동양인은 못났으니 동양에만 있어야한다는...스스로 비하하는데 뭐라 할 말이 있겠어요?

  • 3. ...
    '12.11.11 1:36 PM (180.228.xxx.117)

    20대 초에 이민간 친구가 오래전에 한국 나와서 한 말..
    길거리 가다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동양 사람..그런데 지독히 못 생긴 사람이 가까이
    다가 오면 자기를 뚜렷이 쳐다 보면서 하는 말이 ..
    혹시 한국인이세요? 한다네요 그 쪽도 한국 사람..
    내 눈에 한국인들이 저렇게 못 생겼으면 한국인들이 나를 한국인으로 바로 알아 보니
    나도 서양 사람 눈에는 아주 못 생긴 동양인으로 보일 게 뻔하다고..

  • 4. ..
    '12.11.11 1:36 PM (211.206.xxx.139)

    백인남자들이 씨망이라는 얘기에요 아님 동양인남자들이 씨망이라는 얘기에요?

  • 5. ...
    '12.11.11 1:37 PM (99.240.xxx.98)

    백인녀도 아시안 여자들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부러워해요.
    좋은 피부,잘 늙지 않는 것,날씬한 몸매같은 거요.
    털 많아서 팔뚝부터 구렛나룻까지 제모해야 하는 신세라고 아시안들은 털이 적어서 좋겠다고도 하고요.
    가장 비싸고 좋은 화장품은 밝은 표정이랍니다.
    자신감 가지고 당당하게 원글님만의 매력으로 어필해보세요.

  • 6. ㄹㄹ
    '12.11.11 1:38 PM (175.192.xxx.73)

    백인은 피부가 빨리 늙잖아요.
    20대중반만 지나면 대부분 뚱뚱해지고...
    다 장단점이 있죠.

  • 7. ㅑㅑㅑ
    '12.11.11 1:56 PM (220.78.xxx.141)

    작년인가..강남에..편의점에 들어 갔는데 백인 여자 둘이 있더라고요
    키큰 160초반 이었는데..
    와....................
    늘씬해요..우리나라 여자들처럼 마르게 늘씬 한게 아니라..
    가슴은 크고 팔다리 늘씬 엉덩이는 작으면서 뭔가 볼륨 있고..다리 늘씬..
    그냥 티에 청바지 입고 금발머리 풀어 해쳤는데..무슨 인형이 하나 서 있는줄...ㄷㄷㄷㄷ
    너무 이뻐서...나는 뭔가..싶었어요

  • 8. ..
    '12.11.11 2:21 PM (119.192.xxx.130)

    백인에 대한 열등감과 패배 의식 자존감 결여는 제발 혼자 갖고 사세요.
    본인이 떡칠을 해야 나은 아시안이나 지독하게 못생긴 한국인이라고
    가만 있는 다른 아시아인들 매도하지 마시구요.
    저도 딱히 예쁘지도 않지만 아시아인들 특히 못생겼다는 생각 해본적 없고
    백인들 외모에 열등감 품은 적도 없습니다.
    백인들 외모는 단점 없나요? 평범한 백인들 보면 잡티도 쉽게 생기고
    20대 초반이면 crow's foot 생기고 마귀할멈 같은 코 많고 뚱뚱해지는 애들 많은데

    가끔 본인이 움츠러들고 못났다고 같이 죽자고 싸잡아 까내리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 9. 참나
    '12.11.11 2:34 PM (211.181.xxx.247)

    외모로 셀프인종차별하는 사람들 첨 한심합니다. 본인 혼자 기죽어사세요.

  • 10. 그로에네벨트
    '12.11.11 2:44 PM (175.193.xxx.206)

    125.176님, '화장 떡칠해야 겨우 문명사회 살아가는 것 같다'라..... 와 진짜 이런 사람들이 한국인으로 사는게 웃기네요. 무슨 우리나라가 서양 속국 되길 바라는 사람이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명화 될 수 있게.. 그리고 다들 엘프같은 서양인을 봤다는 둥 그런 소릴 하는데, 도대체 그 엘프같은 서양인들은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서양에 여러번 살아봤지만 진짜 엘프같다, 이런 생각들게 한 서양인은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그나마 스웨덴에서 살 때는 몇 번 봤지만 미국, 영국... 대부분 우리나라 여성, 남성들이 낫습니다. 아 딱 한번 미국 뉴욕에서 모델 중에 스카이 스트라케? 그 모델은 정말 예뻤는데, 그 외에는 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훨씬 나았어요.

  • 11. 하하하
    '12.11.11 2:51 PM (58.236.xxx.74)

    셀프인종차별, 하하 신조어네요 ^^
    터키에 여행갔는데 화장을 다들 해서그런지 여대생들 대충 입어도 얼마나 세련되었는지,
    여행지에서 여행 오래 한 진짜 배낭족처럼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 서양여자들보다 낫던데요.

  • 12. 광고탓
    '12.11.11 3:15 PM (97.88.xxx.126)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흑인들이 그랬어요
    자기네들은 아름답지않다, 못생겼다, 미의 기준이 프랑스 지배라, 백인처럼 하얗고 그런 게 아름다움이었죠
    지금, 한국의 광고가
    전부 더 하얗게, 백인처럼 되는 거잖아요

    명품도 유럽 특히 이태리, 프랑스의 샤넬 프라다 전부 이런 명품들 역시
    이젠 사회 깊숙히 백인에 대한 인종적 부러움을 가지는게

    어쩌면 보이지않게 우리가 이 사회적인 분위기를 교육받은 거에요.

    성형수술보세요 백인처럼 되고싶은거죠

    장윤주같은 모델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 13. -_-;;
    '12.11.11 3:25 PM (39.112.xxx.208)

    털도 너무 많고...점조 너무 많고..그런 단점도 있죠.
    체구 너무 크지 않고 날씬한 백인 여성이 예쁘긴 참 예쁘더군요. 근데 황인종 여성도 흑인여성도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은 다 눈이 가게 이뿌죠. 그걸 피부색으로 나눌일은 전혀 아닌듯.

  • 14. 그냥 판도가 이렇게 되어버린것
    '12.11.11 3:4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전세계 문명을 유럽문명으로 단일화 시켜버린 백인들이기 때문에
    아시안은 영원히 그들을 동경하며 살 수 밖에 없어요.
    지금 동양의 문명.. 무엇이 있나요? 우리가 누리고 사는 것들 중에?
    음식?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더한 열등감이 있죠 백인들에게. 혼혈정책 사실이랬어요.

  • 15. 참나~
    '12.11.11 4:10 PM (116.39.xxx.183)

    요즘 82수준이 왜이리 낮아졌나요?
    한마디로 사대주의에 쩔어 사시는군요.

  • 16. 에...
    '12.11.11 4:23 PM (222.96.xxx.191)

    그럴 수 밖에 없죠. 지금 미의 기준은 백인이니까...
    물들기 전에 서양인 보면 코도 너무 높고 얼굴은 희뿌얘서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서양인에 가까워지려고 몸부림 치는 시대니까요.

  • 17. 엥..
    '12.11.11 5:54 PM (180.230.xxx.4)

    저랑 반대 생각이네요.
    미국에서 보니 한국인이 피부도 좋고 예뻐보이던데.
    전 오히려 백인들한테 실망했거든요
    털도 많고 피부도 칙칙하고 뚱뚱하던데. 주름도 많고.

  • 18. 노노노
    '12.11.11 5:59 PM (202.85.xxx.162)

    저도 회외에 거주중인데...
    한국사람들 나름의 센스와 멋이 있어요.
    저 사람 한국사람이다. 싶으면 딱이더군요.

    각자 생각의 틀을 다듬으셔야 할 듯해요.

  • 19. 본인이
    '12.11.11 7:18 PM (112.171.xxx.126)

    스스로의 외모를 그리 비하하면 다른 사람들도 님을 초라하고 못생긴 동양인으로 볼 거라 생각해요.
    안타까운 사고방식이네요...

  • 20. 미셸 오바마 보면서
    '12.11.11 7:20 PM (116.39.xxx.87)

    존재감이 강한분이다 싶어요
    힐러리 클린턴 빼고는 티브이에 나오는 정치가 부인들 정말 존재감 없어요
    그건 아마도 제가 유색인종이라서 그럴꺼에요
    백인들 잘 구분 못하는거요
    그리고 백인들 특유의 얇은 선도 한 몫을 할꺼고요
    대선에 나오는 부통령후보 부인까지 백인들 나이들면 왜이리 허접해 보이는지 ..
    그 동네도 돈 많은 여자들은 다 병원 다니고 그럴껀데 참 희안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흑인들이 오히려 외모는 타고난게 아닐까 합니다
    나이들어서도 노화가 제일 더딘것 같아요

  • 21. ...
    '12.11.11 7:21 PM (211.106.xxx.243)

    한 70년대같으면 백인이 미의 기준이지만 이건 뭐..
    아시안이라고 하지 말고 본인이 그렇다고하세요 아님 그나라에 돌아다니는 동양인만 그렇다고하던지..

  • 22. 윗님
    '12.11.11 7:31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아직도 백인이 미의 기준 맞습니다.
    웬 70년대 ㅋㅋ

  • 23. 어...
    '12.11.11 7:35 PM (116.39.xxx.87)

    패션잡지만 보아도 백인기준 아니에요
    돈이 기준이고요
    중국이 미의 한 축으로 거듭날듯합니다

  • 24.
    '12.11.11 7:46 PM (58.141.xxx.30)

    영국에서 너무 못 생긴 백인들에 충격 크게 받았는데 ㅎㅎㅎ

  • 25. 영화
    '12.11.11 7:47 PM (211.106.xxx.214) - 삭제된댓글

    이소룡 영화에 나오는 서양사람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는데요.
    참 아름답지 못하게 나오쟎아요.
    제목을 모르겠는데 로마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장면 나오는 그 영화 보셨는지요.

  • 26. 석고상 얘기하니
    '12.11.11 8:26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서양인은 돌출입 거의 없죠..
    동양인은 많은 사람들이 돌출입입니다.
    미적으로 어떤게 더 뛰어나냐. 당연 입이 들어간거죠.
    서양인이 외모적으로 월등한건 사실입니다.
    그걸 인정 못하는 사람들도 많긴하죠..

  • 27. 어디
    '12.11.11 8:26 PM (110.70.xxx.159)

    해외세요?

    얼마나 예쁜지 구경가고 싶다는.

    켈포냐는 글케 예쁜애들이 없어서 그런지 부러워한적이 없어서 그런지 헤깔림.

    프랑스 가니까 예쁜애들 있던데...너무 크지 않으면서 예쁜애 종종 있더라고요.

    프랑스신가...

  • 28. 암튼 부러워한다는게
    '12.11.11 8:27 PM (110.70.xxx.159)

    신기. 어린애라서 정체성 혼란 겪으시나...

  • 29. ㅎㅅㅎㄷ
    '12.11.11 8:42 PM (211.106.xxx.243)

    70년대 얘기한건 사상이 촌스럽다는겁니다 백인이 돌출입이 왜 없어요 입들어가게하는 기술이 백인한테서 나온건데 동양인이 입만 나와서 그렇지 이론적으로 보면 앞면부 튀어나온건 백인이 더 나와있어요 동양인은 두상이 납작하구요 오히려 진화가 덜된 형태죠 이왕 타인종 글로벌로 시선이 가거들랑 두루두루 보시죠 저기저 사막이나 실크로드길에 살고있는 가난한 민족들중에서도 정말 잘생긴 사람 많아요 가난해서 거적떼기 걸치고있어서 그렇지..

  • 30. ok
    '12.11.11 8:55 PM (221.148.xxx.227)

    백인도 백인나름..아시아인도 아시안나름.
    히스패닉들보니 10대 20대에 얼굴은 만개한 꽃같다가 한방에 확 늙더군요
    그 날씬하던 몸, 배우같던 얼굴이 금방 육중한 여인들로 변해버려요.
    이나이에도 걔네들보다 훨씬 동안으로 보이고..만족하고 삽니다.
    원글님은 그냥.쭉~ 동양에서만 사세요. 그게 맘 편할듯.

  • 31. ~!!!
    '12.11.11 9:45 PM (125.178.xxx.150)

    평균적으로 보면 아시안이 낳지 않을까요?
    백인들 못생기면 정 말 못 봐줍니다. 물론 예쁜 애들은 예쁘지만.. 못생기면 엄청 못생기고 살도 많이 찌고..

  • 32. 대신 아시아인들은 젊어보여요요
    '12.11.11 10:03 PM (115.20.xxx.234)

    백인들이 얼굴 구조가 입체적이긴 해요.
    그래서 화장 별로 안해도 얼굴이 뚜렷해 보이는 건 맞아요.

    근데, 나이들면 노화가 아시아사람보다 빨리 진행되거든요.
    한마디로 훅 가버려요.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백인들은, 그러니까 배우들 스타들..
    이런 사람은 일반적인 백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시아인이 못생겼다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사람이 가진 개성이란게 있잖아요.
    뭐 백인처럼 생겨야 미인인가요?
    글고 한국사람들의 패션감각.. 꽤 괜찮아요.

  • 33.
    '12.11.11 10:05 PM (166.147.xxx.30)

    사람들이 다 똑같죠. 눈돌어가게 빛나는 사람도있고 못생신 사람도있고. 어느 인종이나요.
    근데 백인피부가 햇빛에 민감해서 노화가 빨리오는건 사실이에요.
    아마도 백인이 아뻐보이는건 미의 기준이 너무도 서구화가 되서인듯 하네요.

  • 34. 도대체
    '12.11.11 10:23 PM (211.111.xxx.40)

    백인이 예뻐보이는 건 미의 기준이 서구화됐기 때문만은 아닌 거 같아요.

    솔직히 작은 눈과 큰 눈... 눈이 마음의 창이라고 하는데, 큰 눈이 더 초롱초롱 빛나고 예쁩니다.

    흑발과 금발... 백인들 사이에서도 금발의 미녀를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죠.

    하얗고 잡티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 피부톤이 고르지 못해 버짐 핀 것처럼 얼룩덜룩한 게 아름다운 건가요?

    파란눈이 검은 눈보다는 당연히 색깔이 있으니까 돋보이죠.

    자꾸 작은 눈이 큰 눈보다, 돌출입이 돌출되지 않은 입보다, 광대뼈 부각되는 넙대대한 얼굴형이 갸름한 얼굴형보다 예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미술하는 사람들은 얼굴에도 황금비율이 있다고들 말합니다. 꼭 서양이 잘 살지 않더라도 저는 서양미인이 각광받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실물로 보면
    키 크고 늘씬한 여자가 키 작고 오종종한 여자보다 훨씬 임팩트 있는 것처럼요.

  • 35. 그런데
    '12.11.11 10:39 PM (118.128.xxx.154)

    백인들이 눈을 뜨고 감을때 보면 꼭 커텐 블라인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거처럼 눈꺼풀이 차르륵~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신기하더구만요.

  • 36. 흠흠..
    '12.11.11 11:21 PM (201.239.xxx.254)

    저 라틴계 회사 다니는데요. 현재 라틴에 있습니다.
    일 때문에 출장을 좀 다니는 편인데... 어디가도 이쁘다는 소리 들어요. 그게.. 저 별루 안이쁘거든요~~ ㅎㅎ
    키는 165되고 몸무게 60킬로. 근육이 많은 체격이라 뚱뚱해 보이지는 않지만 날씬하지도 않죠.
    나이는 내일 모레면 사십이구요. 결혼하고 애 낳고 관리 소홀해서 뱃살도 있고 이제는 나잇살까지..
    그런데 백오십명 되는 직원 중 저 하나 아시아인인데 .... 정말 다들 못 생겼어요... ^^;
    예전 라틴 잘 모를때는 삼바 춤에 섹쉬한 미녀들에 황홀한 수영복 몸매 그랬는데요

    키 150되는 아줌마도 있고 상체는 날씬해도 엉덩이 부분부터는 정말 어흑 하는 몸매들 많고.
    남자 직원들하고 얘기해 보면 동양인 여자들은 이쁘게 생긴 것 같다고 하던데. 혹.. 걍 예절멘트였나..?
    다 경우 나름인거죠. 서양애들도 이쁜 애들이 있고 동양에도 이쁜 애들이 있고 안 그런 사람들도 있고.

  • 37. 흠흠..
    '12.11.11 11:24 PM (201.239.xxx.254)

    이쁜 사람들 보면 신경 쓰게 되는게 사실이지만 나도 못지 않아~~~ 라는 마음으로 다니시면 어느새 당당한 가슴, 펴진 어깨로 아름답다는 소리 듣게 되실겁니다. 저 역시 한국의 평범한 아줌마지만 허리 쫙 펴고 걸어다니고 먼저 인사하고 이쁜 척 하고 다녀요~~~ ㅋㅋ

  • 38. ...
    '12.11.11 11:29 PM (211.106.xxx.243)

    황금비는 어디에도 있어요 미술공부한 사람들은 틀에 박힌 하나의 기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인데 미술공부했다고 서양미인만 인정하지 않아요 더욱 철저하게 자기 내면의 기준을 찾아요 마치 백인중에서도 예쁜 백인여자 하나를 목격하고 동양의 노인 여자랑 놓고 비교하는 듯한 치우치는 글을 써놓고 뭔 비교를하자는건지 그리고 전에 읽은 기사에 표준 한국여자 광대뼈는 서양여자에게 적용하는 성형기준에 들어간답니다

  • 39. 얼굴보다
    '12.11.11 11:33 PM (119.70.xxx.228)

    몸매가 갑
    얼굴이야 분위가나 개성으로 먹어줄 수있지만
    짧음 다리나 납작 가슴 납작 엉덩이 큰 얼굴이 더 낫다고 밀하기는 힘들지요

  • 40.  
    '12.11.11 11:44 PM (211.178.xxx.130)

    미국 여자들 다리 다 길지 않고(킬힐이 왜 돌아다니겠어요)
    미국 여자들 가슴 다 크지 않고(가슴확대수술은 동양에서 시작한 거 아니에요)
    미국 여자들 엉덩이 기괴하게 크고(방석 하나 얹어놓은 것 같아요)
    미국 여자들 얼굴 커요. 축소수술이 어디서부터 나왔나 좀 알아보세요.

    제 아는 남자애가 마이애미 비치 가서 미녀들 사진 잔뜩 찍어오겠다고 벼르더니만
    그냥 오더라구요.
    미녀들은 다 텔레비전 안에 있고, 마이애미 비치에는 그냥.... 네 .....

  • 41.  
    '12.11.11 11:45 PM (211.178.xxx.130)

    그리고 서양 여자들 깊은 쌍꺼풀, 나이 들면 눈이 지물지물하게 흘러내려요.
    피부는 주름 투성이고, 털 엄청 많아서 면도 안 하면 화장 못하구요.

    여자들 얼굴이 점차 '아기형' 얼굴로 진화하고 있는데
    진화의 정점이 동양계 여성이랍니다.

  • 42. 음..
    '12.11.12 1:42 AM (175.125.xxx.69)

    확실한건 요즘 서양문화권 틴에이저들 사이에서 동양인 외모를 동경하는 아이들의 숫자가 점차 늘고있어요.
    정확히는 몽골리안 여성인데 패션 헤어 메이크업으로 인형처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강해서죠.
    예전엔 볼 수 없었던 트렌드고요.

    동양인들이 못생긴 입매하면 출입을 떠올리듯이
    서양인들은 못생긴 입매하면 입술이 실종된 주걱턱의 합죽이를 떠올려요.
    그리고 외꺼풀 눈매가 가장 진화된 눈매라는건 책에서 읽었네요.

    백인에 대한 환상과 열등감은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과 문화수준이 낮을수록 많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누릴거 다 누리는 요즘 10대들 보세요. 자신감이 넘치고 동양인으로 태어난걸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죠.

  • 43. 슈아
    '12.11.12 1:51 AM (39.119.xxx.58)

    윗님 무슨 10대들이 그래요?? 성형외과 상담실 갔다 놀라고 씁쓸했네요
    오크같은 10대후반 15명이 상담실에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어떤 공장생산품으로 변신할려나 어이가 없어지고 할말이 없더라고요.

  • 44. 슈아
    '12.11.12 1:53 AM (39.119.xxx.58)

    아 저같은 경우는 얼굴이 변형되는 미적수술때문에 간건 아니었어요.

  • 45. 88
    '12.11.12 2:01 AM (211.180.xxx.228)

    솔직히 말해서 제눈에는 백인들이 아름다워 보이기는 합니다.
    문화적인 세뇌로 미의 기준의 서양기준으로 맞춰졌는지 모르겠지만요.

  • 46. 88
    '12.11.12 2:11 AM (211.180.xxx.228)

    그런데 인종별 성별 지능을 가지고 어떤 인종이 더 진화가 되었냐고 하면 좀 수긍이 가겠는데
    (인종별,성별 지능의 차이가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외모가지고 동양계 여성이 진화의 정점이라는건 코메디같은 소리에요.
    외모의 아름다움이야 주관적인데 우열을 가릴수 있겠습니까?

  • 47. 88
    '12.11.12 2:33 AM (211.180.xxx.228)

    그리고 동양인의 외꺼풀 눈매는 기후환경에 적응된겁니다.
    가장 진화된 눈매라는게 있을수 없어요.
    우리나라 민족은 다수의 북방계민족들과 소수의 남방계민족들이 합쳐져서 형성된 민족인데 한반도의 선주민은 남방계 민족들이죠.
    그런데 북방계민족들이 외꺼풀입니다.
    북방계가 눈꺼풀이 두텁고 뱁새눈 모양의 찢어진 눈을 갖게 된 것은 오래전에 시베리아에 거주했을때
    빙하에 갇혀 추위와 싸우면서 눈을 통한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적응한 결과랍니다.
    그러니까 외꺼풀눈은 더운지방에서는 불리한 신체조건이지요.
    어떤 환경에 처해있는가에 따라 특정신체조건이 불리할수도 있고 유리할수도 있는겁니다.
    외꺼풀눈매가 가장 진화된 눈매라는 주장도 코메디같은 소리에요.

  • 48. 신과함께
    '12.11.12 4:26 AM (67.248.xxx.23)

    백인녀들은 신기한게
    빛을 받으면 늙었다 싶은 녀가 갑자기 미녀로 돌변해요

    빨리 늙는다 어쩌구 이거는 서양사람들이 별로 꾸미지 않고 다녀서 그래요
    명품 이런 거 들고 다니는 사람도 대도시 말고는 없음

  • 49.
    '12.11.12 9:39 AM (112.217.xxx.67)

    호주 사는 제 동생 말로는 한국인들은 딱 표가 난다고 하더군요. 동양인 중에서는 젤 이쁘고 패션 감각이 있어서 옷도 이쁘게 입는다고 하데요.
    단지 한국 여자들은 볼륨감 없고 밋밋한 스탈이라는 것... 특히 가슴^^
    아무튼 호주에서는 한국 여자들 엄청 인기 있다고 해요~~
    백인도 프랑스 여자는 이쁘고 날씬한 편이고 영국인은 정말 못생긴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독일 아이들은 키가 큰 사람들이 많고요.

  • 50. 82 죽순인데
    '12.11.12 10:58 AM (14.56.xxx.130)

    82 열때마다 제목 거슬리네요.
    부러워 하려면 본인 자존감 먼저 돌아보시고
    속으로 부러워 하세요.

  • 51. 음..
    '12.11.12 11:20 AM (175.125.xxx.69)

    88님 발끈하지 마시고 진정하세요.
    문명화된 인간일수록 뇌와 손의 소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이걸 진화된 형태로 봅니다.
    추운지방일수록 개척의지로 인해 뇌와 소근육이 발달하게 되고요.
    그리고 인간은 사색을 할때 눈을 가늘게 뜨는 습성도 있어요.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꺼풀이 두껍게 되기도 하지만요. 누꺼풀이 두껍게 되기까지만 단한가지 이유만 존재하는게 아니랍니다.
    한반도의 선주민이 유전적으로 남방계였다는 설도 80년대에 학계에서 나왔던 것이고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 아니예요.

    사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사실은 과학적 가설일 뿐이죠.
    진실은 아무도 몰라요.

  • 52. //
    '12.11.12 12:10 PM (211.32.xxx.239)

    뇌에는 근육이 없구요.
    황인과 백인의 손가락의 근육이 해부학적 차이가 있는지 아니면 황인이 젓가락질을 잘하는게 훈련의 결과일뿐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동양인이 젓가락질을 잘한다고해서 그 부분만가지고 이걸 진화된 형태라고 말하면 오해를 할거 같습니다.

    문명화되고 추운지방일수록 뇌와 소근육이 발달한다는것도 이상한 주장입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면 에스키모인들인데 이들이 더운지방의 고대 이집트인보다 문명화되었다고 할수 없잖아요.

    그리고 한반도의 선주민이 남방계민족들이라는건 과학잡지 과학동아(과학잡지 뉴턴인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에서 읽은 기억은 납니다만 요즘에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나 Y염색체를 분석해서 과거의 역사를 재구성해서 인류나 특정 민족집단의 이주경로를 파악하더군요.

    그리고 인간이 사색을 할때 눈을 가늘게 뜨는 습성이 있다는거요....
    사람이 사색할때 눈을 가늘게 뜰수는 있습니다만 그런 습관때문에 눈꺼풀이 두껍게 진화되었다고 한다면
    그런 주장은 개그 수준입니다.
    눈꺼풀이 진화의 척도도 아니구요.

  • 53. 한글사랑
    '12.11.12 12:18 PM (183.88.xxx.78)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일본애들 생각이네요.
    일본애들이 2차대전때 미친듯이 지랄하다가
    본토에 원자폭탄 터지고 지들이 신이라고 떠받들던 일왕은 멕아더한테 살려달라고 굽실거렸죠.

    그래서 일왕이 멕아더 바지가랑이 붙잡고 목숨구걸해서 겨우살았는데
    그걸 포장을 해보려고 하는게
    서양(미국)은 최고다 뭐 이런걸로 밀어부치고 있죠.
    지들이 못난게 아니고 서양(미국)이 너무 잘나서 이런 논리에요.

    애들은 뭐 전통이런곳도 한국이나 중국에 밀리니까
    그냥 서양으로 붙은거죠 그래야 한국이나 중국을 이길 수 있다고 보는거죠.
    그까짓 동양것들 다 필요없다 이런거에요.
    그거 다 똥이다 서양이 최고야 이런거죠.
    그래서 서양에 붙에서 꼬리 흔들면서 떡고물 얻어먹고 동양은 서양에 안돼 이렇게 떠들고있죠.

    그런게 식민사상까지 더해져서 한국에서는 더 난리죠.
    본토에서 바보취급 당하는 애들이 한국오면 영어한다고 멋있다고
    여자들이 줄을서서 밥사주고 술사주고 몸주고 그런다네요.

    원글님 같은 생각이면
    아 미국에 백인애들 히스페닉애들 널렸는데 한국와서 나같이 못난 동양년을 상대해주다니
    신의 축복이야 이런 생각하겠네요.

  • 54. //
    '12.11.12 12:19 PM (211.32.xxx.239)

    그리고 한반도에 유입된 민족들의 이주경로등 과거 역사를 재구성한 과학적 연구결과는 모르겠습니다만
    눈꺼풀의 진화는 88님의 말한내용이 정설입니다.

    그리고 88님의 주장대로 진화에는 절대적으로 우수한 신체기준이 없습니다.
    그신체 조건이 환경에 따라서 유리하기도하고 불리하기도 하는겁니다.
    그래서 북방 몽골인종의 눈매가 가장 진화된 눈매라는 주장은 웃기는 이야기라는 거에요.

  • 55. 이런글
    '12.11.12 12:28 PM (1.250.xxx.39)

    외모로 셀프인종차별하는 사람들 첨 한심합니다. 본인 혼자 기죽어사세요22222.

  • 56. 도대체
    '12.11.12 1:23 PM (211.111.xxx.40)

    위에 미의기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큰 눈 > 작은 눈
    작은 얼굴 > 큰 얼굴
    긴 다리 > 짧은 다리 등등...

    큰 눈보다 작은 눈이 예쁘다는 것은 마치 0.1캐럿 다이아몬드가 1캐럿 다이아몬드보다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0.1캐럿 다이아몬드도 물론 예쁘지요. 하지만 둘 중 하나 택하라면 1캐럿 다이아몬드 선택하죠.

  • 57. 진화를 잘 못 이해하신듯
    '12.11.12 2:0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우길걸 우겨야지... 참내
    동양인 홑눈꺼풀은 추위에 안구가 얼어붙는걸 막기위한 몸의 적응의 결과일 뿐이죠.
    이게 더 진화된 형태라서 더 아름답다?
    진화는요 그냥 변화일 뿐이어요, 처한 환경에서 가장 작 적응된 신체로의 변화

  • 58. 진화를 잘 못 이해하신듯
    '12.11.12 2:08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본이 전통으로 한국, 중국에 밀리니까 서양에 붙었다는거요.
    이것도 참 오해하신게,
    일본사람들 서양의 과학기술문명에 뻑이 가서 자발적으로 붙은겁니다.
    조선시대때 포르투갈에서 조총기술 배워서 바로 조선 쳐들어온거 보세요.
    중국 한국의 전통에 열등감을 가져서가 아니랍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도 서양의 과학기술문명에 비하면 한중일 전통은... 그냥 토속적으로 보이네요.
    그닥 수준 높지도 않고..

  • 59. 음...
    '12.11.12 2:28 PM (175.125.xxx.69)

    //님도 진정하세요.
    필요이상으로 제 글에 반발심을 가지고 곡해해서 해석하시네요.
    전 뇌에 근육이 있다고 하지도 않았고 추위때문에 눈꺼풀이 두꺼원진걸 부정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에스키모와 아메리칸 원주민들이 고도문명을 이룩하지 못한 원인이 낮은 인구밀도에 있다는건 상식 아닌가요.
    이집트와 비교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제대로 이해하시고 반박을 해주세요.

  • 60. ..
    '12.11.12 2:29 PM (1.246.xxx.32)

    음..님

    님이 말한것중에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님의 글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했어요.
    문맥을 보면 님의 글은 사색을 하는 습관이 가늘고 작은 눈모양과 관계가 있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거든요.
    눈거풀이야기 하는데 사색이야기를 하는건 뜬금없어요.

    그리고 어의없는건 외꺼풀눈매가 가장 진화된 눈매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에스키모인들에 인구밀도가 낮은게 뭉치지 못하고 뿔뿔히 흩어져 살아서인가요?
    고대문명을 이루지 못한게 인구밀도가 낮은게 이유가 될수는 있겠지만
    인구밀도가 영향을 주었다면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 61. ..
    '12.11.12 2:44 PM (1.246.xxx.32)

    그리고 추운 지방일수록 뇌와 소근육이 발달한다는 주장도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 62. 한글사랑
    '12.11.12 3:16 PM (183.88.xxx.78) - 삭제된댓글

    일본이 서양과학에 붙었다고 말하는군요.
    일본이 서구화했다고 자랑하는 메이지유신이 쿠데타에요.
    프랑스 민주화항쟁이나 우리 동학운동, 3.1운동 이런게 아니라 그냥 양아치 쿠데타죠.

    비교하자면 그전에 건달들은 뭔가 낭만이 있었는데
    김태촌이 조양은이 같은 애들이 사시미들고 설치는거랑 비슷하죠.
    일본 사무라이도 정신같은거 중시하고 칼등으로 상대를 친다던가 그런게 있었는데
    그냥 양아치새끼들이 권력잡은거에요.

    그걸 우리박통이 또 따라해서
    유신헌법이니 뭐니 그러죠.

  • 63. 그냥
    '12.11.12 3:26 PM (119.82.xxx.146)

    본인 혼자 부러워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다른 사람들까지 도매급으로 넘겨버리니 왠지 모를 반발심이 치밀어 오르네요..

  • 64. gg
    '12.11.12 6:08 PM (211.106.xxx.243)

    그냥요 좋은 생각같은 가벼운 책이나 내셔널지오그래픽같은 책도 좀 보고 그러세요 보그병신체 남발하는 서양잡지만 보지 마시구요 20대때부터 패션지는 다 사모았던 저도 서양인 컴플렉스 없어요 도자기같은 하얀피부하고 얼룩덜룩 피부를 비교하면서 동서양인 비교랍시고 말하는거보면 처음부터 좀 말이 안되죠 가끔 자기 포함 동양인을 통으로 묶어서 금발 서양여신앞에서 발이나 닦아야되는 하녀취급하는 사람들보면 여자처럼 느껴지지 않고 우크라이나 여자 사진앞에놓고 침흘리면서 한국녀가 어쩌구 욕하는 찌질남자의 스멜을 느껴요 다이아몬드가 크다고 비싼거 아니예요

  • 65. 음..
    '12.11.13 4:07 PM (175.125.xxx.69)

    ..님
    문명발생의 전제조건은 적절한 수준의 인구밀도와 기후, 비옥한 땅이라는건 기본적인 사실인데
    에스키모들이 뭉치지 못해서 문명을 이룩하지 못했다라니.. 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어의'가 아닌 '어이'라고 쓴답니다 -ㅇ-;;)
    더이상의 반론은 안할게요.

  • 66. 그렇긴한데
    '12.11.17 8:29 PM (220.72.xxx.146)

    미술하는 사람들은 얼굴에도 황금비율이 있다고들 말합니다. 꼭 서양이 잘 살지 않더라도 저는 서양미인이 각광받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
    맞다고 보네요..

  • 67. ???
    '12.11.24 7:33 PM (211.40.xxx.80)

    음..님
    뭘 모르시네요.
    어느정도 인구가 있어야 되는건 기본인데요.
    에스키모인들이 왜 인구가 늘어나지 못했을까요?

    인구를 늘리는 결정적인 영향은 정착생활과 농산물 생산량입니다.
    농산물 생산량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인구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에스키모인들이 문명을 못일으킨건 아프리카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비슷한 이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349 성북구 투표했어요 1 했어요 2012/12/19 446
194348 필독-서울시 교육감 재선거 보수 문용린 진보 이수호 각축 기린 2012/12/19 846
194347 ★★★[2012년 대망의 12월 19일 대선] - 투표후기 - .. 111 간절히 2012/12/19 5,485
194346 오늘 코스트코 영업하나요? 2 ᆞᆞ 2012/12/19 868
194345 지금 출근합니다 3 나 정신 2012/12/19 476
194344 팟빵라디오 두근 2012/12/19 1,108
194343 투표완료..20번째로 투표했습니다. 3 꾸꾸 2012/12/19 666
194342 너네들 말로만 그래봤자 찍는게 먼저다 그럼서 ㅂㄱㅎ 찍으러 나갔.. 1 여기도 2012/12/19 1,121
194341 말을 못한다고 무식한게 아니죠 13 한심 2012/12/19 1,489
194340 간절히 기도후 투표갑니다.. 잘될거에요... 2012/12/19 501
194339 김용민 방송 좌표요~ 7 참맛 2012/12/19 1,381
194338 지난 2002년 대선때 온라인이 지금과 같은 분위기였나요 ? 6 궁금해서요 2012/12/19 1,334
194337 4500만원 한 방에 쏩니다!!!!!!!!!!!!!!!!!!!!.. 3 anycoo.. 2012/12/19 1,031
194336 역시 노인들은 줄서고 있댑니다~ 3 참맛 2012/12/19 1,517
194335 도착했어요 9 2012/12/19 1,175
194334 가카의 탄신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9 Dhepd 2012/12/19 867
194333 투표하러 갑니다. 10 투표할수있는.. 2012/12/19 574
194332 투표시 유의사항!!!! 1 참맛 2012/12/19 687
194331 아이 야뇨증 치료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2012/12/19 860
194330 대선 앞두고 이런 글 죄송한데 .. 고양이 관련 6 그리운너 2012/12/19 705
194329 닭이나 실컷 잡아 묵으렵니다 3 오늘하루메뉴.. 2012/12/19 447
194328 투표,,꼬옥 하셔요~ 3 써니1219.. 2012/12/19 485
194327 도올샘 말씀도 들어 보세요.. 1 도올 2012/12/19 642
194326 반찬 좀 만들어주고 수고비 받기로했는데 부담스럽네요.. 2 새벽 2012/12/19 1,251
194325 불페너 남자가 이밤중에 만든 야식.jpg 4 쓰리고에피박.. 2012/12/19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