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저한테 "생긴건 괜찮은데 재미없고 지루하다" 고 하며 퇴짜놨어요.

seduce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2-11-11 12:21:23
만나서 재밌고 안지루하면
인기많을 것 같은데
지루하대요...
제가 너무 여자 눈치보고 
잘보일려고 전전긍긍해서 그런가요??

어떻게 해야 지루한 면을 고칠 수 있나요??
IP : 112.72.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1 12:28 PM (211.206.xxx.139)

    여기 말고 네이트판에다가 물어보시는게 ...
    여긴 이미 결혼해서 자식들 있는 사이트기 때문에

  • 2. 유머감각이나
    '12.11.11 1:37 PM (121.190.xxx.242)

    그런건 연습한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고
    생각을 유연하게 가져보세요.
    유머감각 있는것도 좋지만 긍정적인 사람을 보통은 좋ㅇ해요.
    암튼 나랑 안맞는거지 상대에게 너무 맞출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 3. 다른여자
    '12.11.11 2:17 PM (58.236.xxx.74)

    사귀세요,
    그냥 님이 좀 조용한 스타일인데 그 장점을 여친이 모르는 걸 수도 있어요.
    어릴 땐 너무 재치 발랄에 높은 점수를 주긴해요.

  • 4. 토토로
    '12.11.11 7:44 PM (183.101.xxx.207)

    전 오히려 어렸을때는 외모가 일단 좋아야 눈에 들어오고 호감이 갔는데, 나이 40을 바라보니 재밌는 사람이 좋던데요? 대화의 매력이 있어야 다시 만나고 싶지 눈으로 좋은건 이제 무매력이요...여자 남자 성별 불문하고요..컨텐츠가 풍부해서, 각종 주제에 대해 말할거리가 있어야지..그냥 착하고 성실한 사람은 같이 있는 시간이 아까워요..
    상대방 말에 공감 잘 해주고, 맞장구 잘 쳐주고, 진지하게 들어주고..모르는 화제라도 관심을 보이려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내가 하고싶은 얘기가 통하는 사람 만나기를 기대하는것보다는 어떤사람과도 얘기 잘 통하고 즐기는 사람이 매력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892 초등5학년아들 자기전에 습관이 생겼어요 1 .. 2012/12/28 1,566
199891 제 친구가 대장암... 1 암질문 2012/12/27 3,234
199890 갈색 꽈배기 롱 니트티 입고 포트럭 간 사람임다. 간단후기입니다.. 16 츄파춥스 2012/12/27 4,413
199889 윗층이 저녁내내 쿵쿵거려요 ㅜㅜ 1 미치겠어요 2012/12/27 928
199888 지금 이 시간 택배 .... 27 어이없음 2012/12/27 4,071
199887 식당추천해주세요.. 대전 2012/12/27 406
199886 82포트럭파튀~ 벙커1 다녀왔습니다. 39 콩콩이큰언니.. 2012/12/27 4,501
199885 눈팅족 포트락 후기 6 쩜두개 2012/12/27 3,049
199884 비정규직 딱지 떼고…서울시 공무원 됐습니다 7 우리는 2012/12/27 3,995
199883 벙커 후기(봉도사님 출연 직전까지) 10 우발적으로 2012/12/27 2,619
199882 가카가 나가기전에 형님 풀어줄려나봐요. 8 꼼꼼하게 2012/12/27 1,344
199881 2~3월에 날씨 좋은 해외 여행지 어디 있을까요? 투표 부탁드려.. 2 ..... 2012/12/27 3,781
199880 요 패딩 좀 봐 주세요 10 연말 2012/12/27 2,233
199879 며칠 있음 성형수술하는데.. 말해야 할까요? 1 .. 2012/12/27 1,182
199878 녹산교회 잘 아시는분~~ 7 내인생의선물.. 2012/12/27 5,506
199877 위로받지못할 일을 한거같지만 위로해주세요ㅠㅠ 4 긍정의힘 2012/12/27 1,242
199876 부실 저축은행 연말 퇴출설... 저축은행 2012/12/27 1,006
199875 어이가 없다~! 2 엘도라도 2012/12/27 1,052
199874 윤봉길의사 장손녀 윤주경의 우문현답. 39 애국자의피 2012/12/27 17,065
199873 마이너스통장 이자계산 좀 해주세요 6 !! 2012/12/27 1,672
199872 새 아파트 2년 살아보고 "안사요" 했더니… .. 1 ㅋㅋ 2012/12/27 3,855
199871 봉도사는그리웠으나 보고싶지않은 민주당 14 가지못한이유.. 2012/12/27 2,410
199870 주택 청약 통장 질문있어요.. 6 문외한 2012/12/27 2,182
199869 과자에 중독 되신분들 계신가여?? 14 중독 2012/12/27 3,444
199868 60대후반 할머니.. 레미제라블 별롤까요? --; 7 2012/12/27 1,392